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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혈통
참혈통 참血統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의미. [내용] 사탄의 거짓혈통과 대비하여 이르는 말로 하나님의 직계 혈통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사랑의 기쁨을 성취하고자 자신의 이성성상을 분립하여 직계 자녀인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였다. 아담과 해와가 성장 기간을 무사히 거쳐 하나님과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온전한 인격을 갖추면 하나님의 축복 하에 성혼하여 인류 최초로 선의 부모가 될 것이었다. 이들의 후손들이 계대를 이어 사회, 국가, 세계를 이루면 하나님의 한 핏줄을 이어받은 하나의 세계가 실현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성장 기간에서 천사장 누시엘과 불륜한 혈연관계를 맺어 하나님이 아닌 사탄의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이어받은 거짓된 후손들을 번성하고 말았다. 이에 원죄를 가진 사탄의 후예들이 이룬 이 세계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상관없는 고통과 투쟁, 대립이 만연한 죄악 된 세계가 되어 버렸다.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타락한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이들을 다시 낳아 줄 참부모 메시아가 필요하다. 참부모 메시아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의 실체뿌리로 오셔서 거짓혈통을 가진 인간을 접붙여 하나님과 혈통적 유대를 가진 직계 자녀로 중생시킨다. 이에 모든 인류는 참부모 메시아에 의해 축복결혼을 받아 원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참혈통을 이어받은 아들딸로 거듭나야 한다. ☞ ‘참사랑’, ‘참생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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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참회 懺悔 / Repentance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자신의 죄를 깨닫고 뉘우치는 일. [내용] 자신이 범한 죄나 과오를 깨닫고 뉘우치는 일을 말한다. ‘참(懺)’은 산스크리트어 끄샤마(kṣama)의 음역으로 인(忍)을 뜻한다. 나중에 ‘실수를 뉘우치다’를 의미하는 ‘회(悔)’와 결합하여 ‘참회’라는 말이 되었다. 엄격히 말하여 ‘참’은 타인에게 자기 죄의 용서를 비는 것이고 ‘회’는 자신의 실수를 뉘우치는 것이므로 이 둘의 의미가 약간 다르지만, 점차 참과 회가 동일시되어 참회라는 말이 쓰이게 되었다. 불교에서는 과거의 죄를 뉘우쳐 부처, 보살, 스승, 또는 대중에게 고백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고 용서해 주기를 청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미 초기불교시대에도 잘못을 뉘우치는 법이 중요시되어 포살(布薩) 및 자자(自恣)라는 참회법이 행해졌다. 포살은 보름에 한 번 계본(戒本)을 외워 죄과의 수를 세고, 자기가 범한 죄가 있으면 모든 대중 앞에서 참회하고 장로 승려에게 용서를 받는다. 자자는 안거(安居)의 마지막 날에 승려 서로가 참회하고 고백하는 방법이다. 개신교에서는 ‘회개(悔改)’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회개는 죄악에 빠진 마음을 돌려 하나님 은혜의 세계로 복귀시키는 일련의 행위를 가리킨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참회하는 자의 죄를 용서하시고 심령에 평안을 주신다.”(시편 51:17, 누가복음 18:13)라고 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참회를 감정의 과장을 포함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참회라는 말 대신에 ‘고해(告解)’ 또는 ‘고백(告白)’이라는 말을 쓰며, 고해는 성사(聖事)의 하나로 행해진다. 고해성사는 세례를 받은 성도가 청죄(聽罪)의 자격을 가진 사제(司祭)에게 죄를 고백하여 용서를 받는 의식절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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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창가학회 創價學會 / Soka gakkai international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니치렌(日蓮)의 불법을 신앙하는 일본의 신종교. [내용] 니치렌이 주창한 불법(佛法)을 신앙의 근간으로 하는 일본의 불교계 신종교단체이다. 1928년 니치렌종단의 한 사람이었던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가 니치렌의 불법, 특히 색심불이(色心不二)의 생명철학에 감화를 받고 궁극적으로 생명의 존엄이라는 입장에서 인격 가치의 창조를 가능케 하는 웅대한 문화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30년 11월 18일 ‘인격 가치의 창조’ 취지로 창가교육학회가 설립됐고, 마키구치 쓰네사부로가 초대회장이 되었다. 각 개인의 인생 가치를 창조하여 자신의 생명 근원으로부터 왕성한 독창성을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그 후 교육개혁운동의 범위를 넘어 불법을 근본으로 종교단체로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군부가 신도(神道) 중심으로 사상통일을 추진하던 과정에서 사상적 탄압을 받았으며, 조직이 거의 붕괴되었다. 다수의 간부가 투옥되었으며, 네사부로는 1944년 11월 감옥에서 병사하였다. 감옥에서 출옥한 도다 조세이(戶田城聖)가 1951년 5월 3일 제2대 회장에 취임하여 조직을 재정비하고 『창가교육학체계』를 펴낸 후 그 명칭도 창가학회로 개명했다. 1970년대 중반에는 회원 수 780만 세대를 거느린 일본 최대의 신종교로 성장했으며, 2012년 현재 192개 국가에 회원을 두었고, 일본 내 회원 수는 827만 세대이다. ☞ ‘니치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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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창세기 創世記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구약성경의 첫 권 내지 모세오경의 제1서. [내용] 창세기의 히브리 제목은 ‘베레시스’로 ‘태초에’라는 뜻을 담고 있고, 헬라어 제목인 ‘게네시스’는 ‘시작’, ‘기원’, ‘발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두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창세기는 인간과 우주만물의 시작과 기원, 이스라엘 민족의 탄생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신·구약성서에 따르면, 창세기의 저자는 모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야훼 자료, 엘로힘 자료 등 여러 자료에서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창세기는 세계의 기원과 인류의 태고를 다루는 1부 태고사(1장-11장)와 이스라엘 선조의 족장에 관한 2부 족장사(12장-50장)로 나누어진다. 1부는 천지창조와 인간의 창조, 타락과 추방, 가인의 아벨 살해, 노아를 중심한 홍수 심판, 노아의 자손에 의한 여러 민족의 탄생, 바벨탑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다. 2부는 이스라엘 민족의 태동과 선택에 관한 역사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생애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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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창조 創造 / Creatio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이 인간과 피조세계를 만듦. [내용] 창조의 목적 하나님의 가장 깊은 본성은 사랑으로 기쁨을 느끼려는 심정이다. 그런데 사랑의 기쁨이 실현되려면 사랑의 대상이 필요하다. 따라서 하나님은 사랑의 본성에 의해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였다.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자신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고, 그 인간이 살아갈 환경으로 인간을 닮은 피조세계를 창조하였다.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인 인간을 자녀로 창조하여, 본래 하나님과 인간은 참부모와 참자녀의 관계였다. 하나님은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인간에게 3대 축복을 내려주었다. 따라서 인간이 3대 축복을 완성할 때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루어진다. 제1축복은 개성 완성으로서 하나님과 심정적으로 일체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참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개인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이며 하나님의 신성을 지닌다. 제2축복은 가정 완성으로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남편과 아내가 참사랑으로 하나 되어 자녀를 번식하여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적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이다. 나아가 완성된 가정들이 모여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인류 대가족의 세계를 완성하는 것이다. 제3축복은 주관성 완성으로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인간이 피조만물을 주관하여 이상세계의 환경을 이루는 것이다. 3대 축복이 완성된 세계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루어진 지상천국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사랑을 중심으로 보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신인애일체였다. 신인애일체란 하나님과 인간이 사랑으로 일체를 이루어 함께 사랑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하나님이므로 남자 혼자 또는 여자 혼자는 하나님과 온전히 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부부로서 하나님과 일체를 이룬다. 신인애일체를 이루면, 하나님은 마음과 같고 부부는 몸과 같아서 하나님의 뜻과 심정이 그 부부를 통하여 실체적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은 신인애일체를 이룬 부부를 통하여 그들의 자녀이자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직계 자녀를 번성케 하여 인류를 형성하고, 그들 모두와 사랑을 나누며 기쁨을 누리려고 하였다. 또한 하나님은 신인애일체를 이룬 부부를 통하여 피조세계에 실체로 현현하여 피조세계를 실체적으로 주관하고자 하였다. 창조의 과정 하나님은 먼저 창조목적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곧 창조원리를 세우고 그 창조원리에 입각해 실체의 세계를 창조하였다. 이 창조원리를 로고스라고 하며, 피조세계가 일정한 질서에 따라 존재하고 작용하는 근본원인은 창조원리에 입각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창조를 위한 구상의 순서는 먼저 하나님 사랑의 실체대상으로 인간을 설계하고, 인간의 여러 속성들을 생략하고 변형함으로써 고차원의 만물들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저차원의 만물들을 설계하였다. 이 구체적인 구상에 기초해 실제 창조의 순서는 반대로 가장 저차원적인 만물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고차원의 만물들을 창조하고, 마지막으로 사랑의 실체대상인 인간을 창조하였다. 영계까지 고려한 창조의 순서는 영계가 먼저 창조되고, 그다음에 지상계가 창조되었으며, 마지막에 인간이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천사세계를 창조한 다음에 만물세계를 창조하고,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창조는 단계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와 생명의 창조를 저차원의 것에서 고차원의 것으로 단계적으로 창조하였다. 하나님은 창조원리에 입각해 저급한 존재를 재료삼아 자신의 심정과 힘을 투입하여 보다 더 고급의 존재를 창조하였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매 단계를 창조하여 드디어 사랑의 대상으로 맨 처음 구상한 인간을 창조하였다. 하나님의 창조는 단계적 창조이다. 현대과학이 밝히는 우주 생성의 과정은 하나님 창조 과정의 결과적 외형만을 다룬다. 과학은 창조의 매 단계마다 하나님의 심정과 힘이 투입되었음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이 일정한 성장 기간을 지나 완성하도록 창조원리를 세웠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피조세계의 모든 것은 일정한 시간을 통과한 후 완성되도록 되어 있다. 만물은 원리의 자율성과 주관성에 의해 외적인 환경적 조건만 갖추어지면 저절로 성장한다. 그러나 인간은 원리의 자율성과 주관성과 함께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3대 축복을 완성할 수 있다. 창조의 방법 첫째, 하나님은 창조목적을 중심으로 본성상과 본형상의 이성성상이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피조세계를 창조하였다. 피조세계의 실체적 재료는 하나님의 본형상으로부터 유래하며, 피조물의 형식은 하나님의 본성상 안에 있는 구체적인 구상으로부터 유래했다. 하나님의 창조는 무(無)로부터의 창조가 아니었다. 피조세계는 무형의 하나님 본성상과 본형상이 창조목적을 중심하고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그것이 실체적으로 전개되어 번식한 것이다. 둘째, 하나님은 자신의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을 실체대상으로 분립하여 창조하였다. 따라서 피조세계에서 인간은 남성과 여성, 동물은 수컷 암컷, 식물은 수술 암술, 무생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는 존재 양상이 나타나게 됐다. 그리고 상대적인 요소들의 수수작용으로 존재하고 발전하는 상대성 원리가 나타난다. 이렇게 하나님을 정으로 하여 분립된 양성과 음성이 수수작용하여 합성일체화하는 것을 정분합작용이라고 한다. 하나님 창조의 기본원리는 정분합작용이다. 이성성상의 분립된 하나님의 대상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라고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적인 대상이기 때문에 형상적 개성진리체라고 하고, 인간 이외의 피조물들은 상징적인 대상이기 때문에 상징적 개성진리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분립된 개성진리체는 모두 하나님의 대상이므로 그것들은 각기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을 닮아서 그 자체 내에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을 갖추고,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을 함께 갖추도록 창조되었다. 넷째, 하나님은 모든 정성과 노력을 투입하여 인간과 피조세계를 창조하였다. 하나님은 아무런 수고 없이 명령만으로 쉽게 창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입해 수고하며 창조하였다. 그리고 그 투입은 사랑을 통해 더 크게 돌아가며, 영원히 서로 주고받으면서 커질 수 있다. 하나님은 창조의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입하여 상대방을 위하여 주는 참사랑의 기준을 세웠다. 타락한 인간의 재창조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섭리는 그들을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는 복귀섭리이며, 복귀섭리는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창조하는 재창조의 섭리이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절대자로서 타락하여 사탄의 악의 주관권에서 고통을 당하는 타락한 인간을 그대로 보고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처음에 세운 창조목적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타락한 인간을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는 하나님의 섭리는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재창조하는 섭리이다. 따라서 복귀섭리는 근본적으로 창조원리에 입각해 진행된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직계 아들과 딸로 강림하는 참부모님에 의해 중생함으로써 창조본연적인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재창조된다. 재창조된 아들과 딸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더욱 성장하며 지상천국을 건설하여 나아간다. 이것은 완성된 인간시조에 의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번성하고, 그들이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돼 있었던 것과 같은 형태로서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같은 모습이다. ☞ ‘창조성’, ‘심정 동기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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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회
창조과학회 創造科學會 / Association of Creationism Research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기독교적 세계관의 과학적 증명을 주장하는 종교적 반(反)과학 단체. [내용] 기독교 근본주의에 입각하며, 기독교적 세계관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적 반(反)과학 단체이다. 제7일 안식교의 조지 맥크리디 프라이스가 저술한 『새로운 지질학』의 의사과학적 주장에 영향을 받은 미국 창조과학회의 헨리 M. 모리스(Henry M. Morris)와 듀안 T. 기쉬(Duane T. Gish) 등이 1980년 한국을 방문하여 창조과학을 전파하였다. 이에 조직신학자 안명준, 반도체물리학자 양승훈, 식물 생리학자 이웅상 등이 재료공학자 김영길을 초대회장으로 하여 1981년 1월 31일에 한국창조과학회를 설립하였다. 이들은 근본주의적 축자영감설을 지지하여 우주 및 지구의 나이를 6천 년에서 1만 년으로 매우 짧고 젊은 지구창조설을 주장했다. 기독교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천문학, 생물학, 지질학계의 정설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을 하였으며, 오늘날의 과학적 관점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유사과학적인 관점으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진화생물학을 반대한다는 주장은 조나단 웰스의 영향을 받은 통일교적 기원을 갖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창조과학회는 통일교 관련설이 오해라고 해명하기도 했으나, 바이오로고스를 비롯한 신학단체에서는 조나단 웰스에서 기원한 창조과학회의 반(反)진화생물학 주장이 문선명 총재의 직접적인 교시에 의한 것임을 명시하여 창조과학의 반기독교적임을 재차 강조하였다. 이들의 반(反)기독교적 근본과 반과학적 입장 때문에 창조과학회의 최초 설립자였던 물리학자 양승훈과 조직신학자 안명준 등은 창조과학회를 탈퇴했다. 창조과학회는 과학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창조주의(creationism)가 포함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젊은 지구창조론을 지지하는 창조과학회는 현대과학의 연구 성과에 상대적으로 타협적인 오랜 지구창조론 및 지적설계론은 지지하지 않는다. 기독교 성서의 창세기 1장 및 2장에 기술된 6일간의 천지창조를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모든 입장에 대해서 ‘신앙이 과학과 타협한 결과’라고 비판한다. 과학적으로 이미 명백한 사실로 밝혀진 진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과학적 사실들을 부정하는 일종의 사이비과학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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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창조론 創造論 / Creationism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신적인 존재에 의해 우주 만물이 만들어졌다는 주장 내지 이론. [내용] 우주 만물의 생성과 기원을 밝히는 여러 이론들 중에서 하나님 또는 신적인 조물주가 우주 만물을 만들었다는 이론이다. 인간과 세계의 역사가 신의 개입에 의한 기원을 가진다는 주장이며 진화론에 정면으로 반대된다. 바벨론의 천지창조설과 수메르의 엔키신화, 애급의 주신(主神)인 레(Re, Ra)에 의한 우주창조설 등이 그리스도교 이전의 대표적인 창조설이다. 기독교는 유일신 하나님의 주권적이고도 자발적인 의지와 섭리에 의해 무(無)로부터 세계를 창조했다는 하나님 창조론을 주장한다. 무로부터의(ex nihilo) 창조는 구약성서의 첫 구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에 근거를 둔다. 여기서 ‘천지’는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 해석된다. 즉 하나님은 먼저 세계의 어떤 일부를 창조하였고, 나머지는 먼저 창조된 것으로부터 생겨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무로부터의 창조는 플로티노스의 유출설(流出說)이나 힌두교의 전변설(轉變說, pariṇāmavāda)과 대비된다. 유출설이나 전변설은 유(有)로부터의 창조를 주장한다.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으로 증명하려는 ‘창조과학’이 시도되고 있으며, 창조과학의 한 부류로서 ‘지적설계론’도 대두되었다. 더불어서 창조론과 진화론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시도로 ‘유신적(有神的) 진화론’이 제시되기도 한다. ☞ ‘진화론’, ‘창조과학’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