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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부활기간
40일 부활기간 四十日 復活期間 / Forty-day period from resurrectio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지 3일 후에 영적으로 부활하여 지상에서 활동한 40일 기간. [내용] 예수님이 부활하여 지상에서 활동한 40일 기간으로 제자들에게 나타나 믿음의 기대를 세워서 인류가 영적으로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배반하여 제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이 실패로 돌아가자 예수님이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40일 금식으로 세웠던 믿음의 기대는 사탄에게 내주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육신을 사탄에게 내준 후 영적인 세례 요한 사명자의 입장에서 40일 부활기간으로 사탄 분립의 영적기대를 세워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의 영적 노정을 위한 믿음의 기대를 복귀했다. 이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후 40일의 부활기간을 세우게 된 이유이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육신을 제물로 십자가에 내준 후 부활 40일의 사탄 분립 기간으로 영적인 믿음의 기대를 세움으로써 만민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길을 개척했다. 예수님이 메시아로 나타날 때까지 하나님은 선민인 유대 민족과 함께했다. 그러나 그들이 메시아로 나타난 예수님을 배반한 순간부터 하나님은 선민을 사탄에게 내주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로부터 배척당한 독생자 예수님과 함께 선민을 버리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낸 목적은 선민을 비롯한 전 인류를 구원하려는 데 있었으므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탄에게 내주고서라도 전 인류를 구원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한편 사탄은 자기 편에 서게 된 선민을 비롯한 전 인류를 모두 하나님에게 내놓게 되더라도 메시아인 예수님 한 분을 죽이려고 했다. 하나님이 4천 년 복귀섭리의 제1목적이 메시아 한 분을 세우려는 데 있었으므로 사탄은 그 메시아를 죽임으로써 하나님의 전 섭리 목적을 깨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되어 하나님은 예수님을 반대하고 사탄 편으로 돌아간 유대 민족을 비롯한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탕감조건으로 예수님을 사탄에게 내주게 된 것이다. 사탄은 최대의 실권을 행사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써 4천 년 역사노정을 두고 목적했던 바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예수님을 사탄에게 내준 하나님은 그 대가로서 이스라엘을 비롯한 전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게 되었다. 사탄이 최대의 실권을 행사하여 예수님을 살해했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원칙에 의하여 하나님에게도 최대의 실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입장이 성립되었다. 사탄의 최대 실권행사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최대 실권행사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것이다. 여기에서 사탄이 최대의 실권행사로서 예수님을 살해한 것에 대한 탕감조건으로 하나님도 최대의 실권을 행사하여 죽은 예수님을 부활시켰고, 온 인류를 부활한 예수님에게 접붙여 중생케 함으로써 구원을 받게 한 것이다. 예수님은 영적인 세례 요한 사명자의 처지에서 영적인 부활 40일 동안 사탄 분립기대를 조성함으로써 영적 참부모의 입장에서 영적인 믿음의 기대를 복귀한 동시에 영적인 자녀의 입장에서 타락성을 벗기 위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우는 영적인 아벨의 위치도 확립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 표류 40년의 탕감기간을 지남으로써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를 위한 믿음의 기대를 조성한 것과 같이 제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위한 영적인 믿음의 기대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한 후 남은 열한 명 제자들은 모두 힘없이 흩어져 있었다. 그러나 부활한 예수님이 그들을 다시 한 곳으로 모으고 영적 가나안 복귀의 새로운 섭리를 시작했다. 제자들은 가룟 유다의 대신으로 맛디아를 택하여 12제자의 수를 채우고 부활한 예수님을 목숨을 바쳐 믿고 모시고 따름으로써 영적인 실체기대를 조성함에 따라 메시아를 위한 영적인 기대를 복귀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그 기대 위에서 영적인 세례 요한 사명자의 입장으로부터 영적인 메시아의 입장을 확립하고 성신을 복귀함으로써 영적인 참부모가 되어 중생의 역사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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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사탄 분립 기간
40일 사탄 분립 기간 四十日 사탄分立期間 / Forty-day period for the separation of Sata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사탄을 분립하는 40수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우는 기간. [내용]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우는 기간이다. 하나님은 사위기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4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으로써 각 대(代)를 세우는 섭리를 아담부터 노아까지 10대에 걸쳐서 계속했다. 따라서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기간은 40수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기간이었다. 그런데 당시에 인간들의 음란으로 말미암아 40수 탕감기간이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노아 방주를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섭리를 다시 하기 위하여 사탄의 침범을 당한 40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으로 40일 심판기간을 세워서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려고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되어 40수는 이후의 섭리노정에 있어서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사탄 분립수로 필요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노아 심판 40일을 비롯하여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의 400년, 이스라엘 민족의 애급 고역 400년, 모세의 두 차례에 걸친 금식기도 40일, 가나안 정탐기간 40일,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표류 40년, 사울 왕·다윗 왕·솔로몬 왕의 재위기간 각 40년, 엘리야 금식 40일, 니느웨 멸망에 관한 요나의 예언 40일, 예수님의 금식기도 40일과 부활기간 40일 등은 모두 사탄을 분립하는 탕감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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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정탐기간
40일 정탐기간 四十日 偵探期間 / Forty-day period for spy out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모세를 따라 출애급한 유대 민족의 12지파 대표로 구성된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정탐한 기간. [내용] 모세의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인 21개월 광야노정을 거친 유대 민족이 가나안에 도착하여 12지파를 대표하는 12명이 가나안을 정탐한 기간이다. 40일 정탐기간 이전에 유대 민족은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제2차 성막을 위한 기대를 실패하였다. 그러나 모세의 변함없는 믿음과 충성으로 말미암아 그 성막은 여전히 모세를 중심한 성막을 위한 믿음의 기대 위에 서 있었고, 유대 민족은 이미 르비듬에서 성막의 중심인 석판의 뿌리 되는 반석의 샘물을 마신 터전 위에 서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터전 위에서 유대 민족이 다시 40일 사탄 분립기대를 세우고 성막을 위한 기대를 탕감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위한 조건이 40일 정탐기간이었다. 하나님은 유대 민족의 각 지파로부터 족장 한 사람씩을 모은 12명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어 40일 동안을 정탐하게 했다. 그런데 정탐에서 돌아온 12명 중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모두 불신적인 보고를 했다. 즉 그 땅의 거민은 강하고, 성읍이 견고할 뿐만 아니라 그 땅은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하여 자기들은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더라고 하면서 유대 민족은 그 성과 백성을 공격할 수 없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를 들은 유대 민족은 모세를 원망하고 통곡하면서 새로이 한 장관을 세워 애급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떠들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 백성들은 이미 그 보호자가 떠났기 때문에 유대 민족의 밥이 될 수밖에 없으며, 반면에 자기들은 여호와가 보호자이니 두려워 말고 그들을 공격하여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자고 외쳤다. 그러나 유대 민족은 도리어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고 했다. 이때에 하나님이 나타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그들은 보려니와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가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40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들이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환산하여 40년간 너희가 벌을 받으리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고 말씀했다. 이와 같이 제3차 성막을 위한 기대도 복귀할 수 없게 되어 제2차 21개월 광야노정은 제3차 40년 광야노정으로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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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가정 축복결혼식
430가정 축복결혼식 430家庭 祝福結婚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1968년 2월 22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거행된 축복결혼식. [내용] 단기 4300년을 맞은 1968년 2월 22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430쌍의 축복가정이 참여한 축복결혼식이다. 단기는 단군왕검이 즉위하여 단군조선을 개국한 해인 B.C. 2333년을 원년으로 하는 한국의 기원이다. 참부모님은 단기 4300년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축복가정으로 430쌍을 축복해 주었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여 1가정이 포함되어 최초의 외국인 축복가정이 탄생하여 국제축복으로 연결하는 조건이 되었다. 국민의례, 개식사,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 신랑 신부 입장, 4개항의 성혼문답, 주례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꽃다발과 예물봉정, 축시 낭송, 박경원 강원도지사와 사사카와 료이치 일본재향군인회 부회장의 축사, 참아버님 선창의 만세 3창 순으로 식이 진행되었다. 식후 신혼부부들은 25대 관광버스와 수십 대 승용차에 분승하여 시내 카퍼레이드를 가졌다. 저녁 8시에는 축하의 밤 행사와 리틀엔젤스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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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랑
4대 사랑 四大사랑 / Four kinds of lov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의 사랑이 가정에서 분성적으로 나타나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 [내용] 하나님의 참사랑이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의 4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는 것을 4대 사랑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근원으로서 4대 사랑의 근원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가정에서 4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을 4대 사랑이라고 한다. 인간은 부모의 사랑 가운데 잉태되고 태어난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순차적으로 체험하고 그 심정권을 체휼하면서 사랑의 인격을 완성해 나가게 되어 인류를 사랑하고 실천하는 이타적 인간이 된다. 4대 사랑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근원으로 하며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이다. 첫째, 자녀의 사랑은 가정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자녀가 부모에게 돌리는 사랑이며 자녀가 부모를 위하는 사랑이다. 부모를 위하는 참된 자녀의 사랑은 부모에 대한 효라고 한다. 인간은 먼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점차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를 위하는 효의 심정을 체험하고 배우며 실천하게 된다. 동시에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이 어떤 것이지 배우게 된다. 인간은 부모와 사랑의 관계를 통하여 4대 사랑을 배우기 시작한다. 부모에 대한 효의 사랑은 4대 심정권의 출발점이며 참사랑의 인격을 형성하는 근본토대이다. 인간은 부모에 대해 효의 사랑의 토대 위에서 다른 유형의 사랑을 온전히 성숙시킬 수 있다. 부모를 사랑하는 효의 도리는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근본효의 도리로 확장된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단순히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가 아니라 참사랑을 중심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이다. 따라서 인간은 근본적 부모인 하나님에게 효도하는 참된 자녀가 되어야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하는 본질적인 관계의 유형은 바로 참된 자녀의 사랑과 심정, 곧 효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가정에서 자녀의 사랑을 올바로 배워야 근본적 부모인 창조주 하나님을 올바르게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가정에서 부모를 위하는 심정의 세계를 체험하고 실천해 보아야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지 알게 된다. 하나님을 대하는 인간의 창조본연의 자세를 갖춘 사람은 효자효녀가 된다. 둘째, 형제자매의 사랑은 가정에서 부모를 중심으로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사랑이다. 인간은 성장하면서 같은 부모를 가진 형제자매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들과 사랑을 주고받으며 그 심정권을 체험하고 실천하며 배우게 된다. 형제자매의 사랑은 근본적으로 부모를 사랑하는 자녀의 심정에 기초한다. 자녀는 부모가 나 이외에 또 사랑하는 자녀가 있음을 깨닫고, 그 자녀와 함께 형제자매의 사랑을 주고받게 된다. 이렇게 형제자매 간에 서로 위하는 사랑의 경험을 통하여 부모를 향한 사랑과 다른 유형의 사랑이 있음을 배우고, 그것을 성숙시키고자 노력한다. 형제자매가 서로 사랑을 잘 주고받을 때, 부모는 그것을 보면서 기쁨을 느낀다. 부모를 사랑하는 효자효녀는 부모의 심정을 생각하며 형제자매 간에 위하는 사랑을 더욱 실천한다. 이런 면에서 자녀의 사랑과 형제자매의 사랑은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형제자매의 사랑은 하나님을 중심한 이웃 사랑과 인류애의 모형이다. 인류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형제자매이며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대가족이다. 따라서 인류는 하나님의 참사랑에 기초하여 서로 형제자매의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인류가 형제자매임을 깨닫고 서로 위하는 형제자매의 사랑을 실천할 때 부모인 하나님이 기뻐하며, 인류도 함께 기쁨을 누린다. 이것이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세계를 건설하는 길이다. 인간은 가정에서 형제자매의 사랑을 배움으로써 이웃과 인류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실천하게 된다. 셋째, 부부의 사랑은 가정에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남편과 아내가 주고받는 사랑이다. 인간은 가정에서 자녀의 사랑과 형제자매의 사랑을 체험하고 실천하며, 부부의 책임과 향후 부모의 책임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성숙한 후에 부부 사랑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이 분립된 실체대상으로 혼자서는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온전히 닮을 수 없다. 인간은 하나님을 중심한 부부가 되어야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온전히 닮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분립하여 창조한 남자와 여자가 다시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으로 일체가 되는 정분합작용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으로 일체 된 부부는 하나님 앞에 하나의 개체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된다. 인간은 천상천국에 입성할 때에도 부부 단위로 가게 된다. 부부의 사랑은 생식기를 사용하는 성적인 사랑을 포함한다. 부부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할 때 하나님은 그 자리에 함께하며, 부부는 거룩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누리게 된다. 그 사랑의 자리에서 자녀를 잉태하게 된다. 이것은 곧 사랑으로 자녀를 창조하는 것과 같다. 그 자녀는 부부의 자녀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부부 사랑을 통한 자녀의 잉태와 출산으로 부부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할 때의 사랑과 기쁨의 심정을 체휼하게 된다. 부부는 사랑으로 자녀를 낳음으로써 부모가 되고 가정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은 가정을 기반으로 사랑을 실현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자녀를 낳아 가정을 형성하는 부부의 사랑은 4대 사랑의 토대와 같다. 부부의 성적인 사랑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으로 자녀를 잉태하여 혈통을 이어가는 고귀한 것이다. 이렇게 거룩하고 아름다운 부부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질서를 지켜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모두 성장 기간에 절대적으로 순결을 지켜야 하며, 결혼 후에는 절대적으로 정절을 지켜야 한다. 참된 사랑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것을 절대성이라고 한다. 참된 부부의 사랑은 절대성의 토대 위에 세워진다.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절대성의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부부의 사랑을 완성해 갈 수 있다. 넷째, 부모의 사랑은 가정에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부모가 자녀를 위해 주는 부모의 사랑이다. 부부는 사랑으로 일체가 되어 자녀를 낳아 부모가 되고, 그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녀를 향한 부모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심정을 체휼하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을 자녀로 창조하고 사랑하며 느끼는 그 절대적인 기쁨을 인간도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면서 느낄 수 있도록 창조했다.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부모가 되어 자녀를 사랑하면서 그 심정을 체휼할 때 진정으로 효자효녀가 될 수 있다. 자신이 부모로서 자녀를 사랑하면서 비로소 부모의 사랑과 그 심정을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부모가 어떤 심정으로 자신을 대하고 어떻게 사랑하였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 자신의 부모에 대하여 진정한 효도를 할 수 있게 된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심정을 체험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그 심정에 공명할 수 있도록 만든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서 모든 인류를 자녀로 사랑한다. 인류를 대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기본적으로 부모의 사랑이며, 그 심정은 부모의 심정이다. 인간은 자신이 부모가 되어 자녀를 사랑하며 부모의 사랑과 심정을 체험할 때 하나님이 인류를 대하여 어떤 심정으로 어떻게 사랑하는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과 심정적으로 일체를 이루어 나가게 된다. 이렇게 사랑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일체를 이루는 것을 신인애일체(神人愛一體)라고 한다. 하나님이 창조주이고, 인간은 피조물이지만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부모와 자녀로서 심정적 일체를 이루게 된다. 이때에 인간은 하나님의 심정과 뜻을 피조세계에 실체로서 드러내게 되며 하나님적 가치를 갖게 된다. 부모의 사랑은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무한한 참사랑에 가장 가까운 사랑이다. 부모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녀를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투입하고 위한다. 부모의 사랑은 하나님의 절대적이며 무한한 사랑을 가장 많이 닮은 것이다. 타락한 인간들 사이에서도 부모의 사랑은 가장 창조본연의 사랑에 가까운 것으로 이해된다. 4대 사랑 중 하나님의 참사랑에 가장 가까운 사랑의 유형은 부모의 사랑이다. 부모의 사랑의 본질은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상대를 위해 주는 것이다. 위해 주고 또 위해 주고 위해 주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또 위해 주는 사랑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이기 때문에 다른 유형의 사랑들도 상대방을 절대적으로 위하는 부모의 심정을 바탕으로 할 때 참된 사랑이 된다. 부모의 사랑보다 원숙한 단계가 조부모의 사랑과 심정이다. 조부모가 손자손녀에게 주는 사랑은 원숙한 부모의 사랑으로 더욱 깊고 넓고 무조건적이다. 부모는 자신의 자녀가 손자손녀를 낳으면 조부모가 되어 그 손자손녀들을 사랑하며 더 큰 기쁨을 느낀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였던 창조이상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를 자녀로 창조하였으므로 그들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결혼하여 부부가 되고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들은 하나님의 손자손녀와 같다. 하나님은 조부모가 되어 아담과 해와의 자녀들과도 무한한 사랑을 나누며 기쁨을 누리고자 했다. 참사랑의 하나님은 자녀인 인간도 부모를 거쳐 조부모가 되어 손자손녀에 대한 더 깊고 넓은 사랑과 심정을 통해 더 큰 사랑의 기쁨을 느끼도록 창조했다. 인간은 이 경험을 통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명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이 가정을 기반으로 이러한 일련의 4대 사랑의 체험들을 통해 사회에서도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인격자로 성숙하며, 하나님의 절대사랑과 심정에 점점 더 공명하고 일체될 수 있도록 창조했다. 나보다 연로한 사람은 부모를 향한 사랑의 심정으로 대하며 비슷한 나이의 사람은 형제자매의 사랑과 심정으로 대하고, 나보다 어린 사람은 자녀를 향한 사랑과 심정으로 대한다. 이러한 사랑의 실천으로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대가족의 창조이상을 이루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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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선지자
4대 선지자 四大先知者 / Four major prophet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구약성경의 선지자 문헌 중 본문 내용이 많은 4권의 저자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내용] 사울 왕에 의하여 시작된 이스라엘 통일왕국이 솔로몬 왕에 이르러 우상을 숭배하게 돼 하나님은 통일왕국을 가인의 입장인 북 왕조 이스라엘과 아벨의 입장인 남 왕조 유대로 분립하였다. 남북 왕조 분립시대는 약 400년 동안 지속되었다. 하나님은 각각의 왕국에 선지자들을 보내 신앙의 쇄신운동을 일으킴으로써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섭리하였다. 그러나 북 왕조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았으므로 앗시리아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였고, 남 왕조 유대도 요시야 왕 이후에 우상을 숭배하게 되어 바빌로니아의 포로가 되었다가 귀환하였다. 이 시기를 약 210년에 걸친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라고 한다. 유대 민족은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 선지자를 따라 약 400년의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로 들어갔다. 하나님은 남북 왕조 분립시대,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귀환 이후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에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 이스라엘 민족이 사탄을 분립하고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섭리하였다. 구약성경은 이 기간에 활동한 선지자 16명의 이름으로 기록한 문헌을 포함한다. 그 중 본문의 분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문헌의 저자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4명을 4대 선지자라고 하며, 상대적으로 본문의 분량이 적은 문헌의 저자 12명을 12소선지자라고 한다. 4대 선지자는 유대 말기와 포로기에 활동하였으며 예루살렘의 멸망과 회복 그리고 장차 도래할 영광스러운 메시아의 시대를 예언하였다. 이사야는 왕족 출신 선지자로서 B.C. 739-680 유다의 아하스 왕과 히스기아 왕의 시대에 예루살렘에서 활동하였다. 예레미아는 제사장 겸 선지자로서 눈물의 선지자로 불리며 B.C. 627-580 유다의 패망 직전 마지막 다섯 왕의 시대에 정복당한 유다 예루살렘과 애급에서 활동하였다. 에스겔은 제사장 겸 선지자로서 환상의 선지자로 불리며 B.C. 593-570 2차 바벨론 포로기 느부갓네살 왕의 시대에 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된 유다 백성들 사이에서 활동하였다. 다니엘은 왕족 출신 선지자로서 B.C. 606-530 1차 바벨론 포로기 다리오 왕의 시대에 주로 바벨론의 궁중에서 활동하였으며 포로가 된 유다 백성과 주변 나라의 왕들에게 예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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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심정권
4대 심정권 四大心情圈 / Four great realms of heart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가정에서 체휼하는 자녀, 형제자매, 부부, 부모의 심정관계. [내용] 가정을 기반으로 인간이 성장하면서 체휼하게 되는 자녀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4대 심정권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하게 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하나님의 핵심적인 속성으로 심정(心情)을 말한다. 즉 하나님은 심정의 하나님이다. 통일사상이 정의하는 심정이란 ‘사랑을 통해 기쁨을 얻고자 하는 정적인 충동’이다. 하나님은 억누를 수 없는 정적인 충동에 의해 사랑의 상대를 갖기를 염원했으며, 이러한 심정이 동기가 되어 인간과 만물의 창조가 벌어졌다. 하나님을 닮아 창조된 인간은 심정적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인간의 심정 속에는 창조 시의 하나님 심정이 각인되어 있어서 인간의 삶 전체를 창조목적의 완성을 지향하도록 인도한다. 창조목적은 다름 아닌 하나님과 인간이 사랑을 통해 영원한 기쁨을 얻는 것이므로 인간의 삶은 하나님과 온전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가에 따라서, 즉 하나님과 같은 사랑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결정된다. 성장 기간을 통해 하나님의 심정을 지속적으로 체휼하는 가운데 자신의 심정을 하나님의 심정과 일체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삶은 하나님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심정을 성숙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인간은 한없이 사랑하고픈 하나님의 심정을 자신의 심정의 반석으로 삼아 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할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해야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심정이 하나님의 심정을 닮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궁극적 원인자인 반면에 인간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 속에서 유한한 경험의 폭을 갖고 살아가는 결과적 존재이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여 닮기 위해서는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심정을 성숙시킬 수 있는 경험적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은 다름 아닌 가정을 기반으로 인간이 성장하면서 자녀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체휼하면서 전체를 하나의 심정으로 포괄하고 중첩해 가는 과정을 가리킨다. 이것이 바로 ‘4대 심정권’의 형성이다. 하나님은 한없이 사랑하고픈 심정의 본체이다. 그 심정의 본질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 주고 또 주고 싶은 마음, 그리고 그 주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위타적 참사랑의 마음이다. 그런데 성장 기간을 거쳐서 완성하도록 창조된 인간은 이러한 하나님의 심정을 하루아침에 닮을 수는 없기 때문에 삶의 단계적 과정을 거치며 위하여 살고자 하는 마음을 키워 가야 한다.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어릴 때에는 부모를 향한 ‘효’로 나타나고, 형제자매들 혹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우애’로 발현되며, 부부간의 관계에서는 ‘부부애’로 승화된다. 궁극적으로 부모가 되어서는 자녀를 향한 무한한 희생적 사랑으로 고양된다. 단계별로, 또 분성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득하고 완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가정을 기반으로 4대 심정을 두루 경험함으로 말미암아 마치 끝없이 샘솟는 샘물과 같은 하나님의 위타적 참사랑의 심정을 온전히 닮아 가도록 창조되었다. 심정권(心情圈)은 심정적 관계가 형성되는 범위, 즉 심정적 대상의 범위를 가리킨다. 자녀의 심정권은 자신의 부모를 심정의 대상으로 하며, 형제자매의 심정권은 부모뿐만 아니라 형제자매까지 대상으로 삼는 확장된 심정세계이다. 이전 단계의 심정권을 다음의 단계가 내포하며 커 가는 것이다. 부부의 심정권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부모·형제·자매와 더불어 자신의 배우자를 심정의 대상으로 포함시키며, 최종적으로 부모의 심정권은 여기에 자녀를 더하여 가장 포괄적인 심정권을 형성하게 된다. 인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심정적 대상의 범위는 오직 부모밖에 없다. 자녀의 심정권은 부모 사랑의 울타리 속에서 태어난 자녀가 부모에 대해 가지는 최초의 심정적 관계를 의미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자녀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촉발되는 것이다. 부모의 무한한 헌신적 사랑이 자녀의 심정 속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 베푸는 마음, 위하여 사는 마음을 촉진시키며 사랑의 역량을 키워 간다. 자녀는 부모의 사랑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부모의 마음 방향과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부모의 사랑에 보답하는 효자·효녀로서의 자세와 심정을 갈고 닦아야 한다. 자녀의 심정권은 다른 형제자매와의 관계를 통해 심정적 대상의 범위가 확장되는데, 이는 형제자매를 대할 때의 심정이 부모를 생각하는 자녀로서의 심정과 불가분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형제자매의 심정은 이미 축적된 자녀 심정의 양상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동생을 대하는 오빠의 심정 안에는 자신이 부모를 사랑하는 심정과 더불어 부모가 자신의 동생을 사랑하는 심정을 이해하는 터전이 있기 때문에 동생을 함부로 다룰 수 없게 된다. 자녀의 심정권이 형제자매의 심정권이 조화롭고 원만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이끄는 기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거꾸로 형제자매의 심정이 부모의 심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하면서 심정세계가 더욱 성장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부부의 심정권은 자녀의 심정권, 형제자매의 심정권을 내포한 터전 위에서 형성된다. 자녀의 심정과 형제자매의 심정을 거치며 자리 잡은 하나님과의 심정적 인연을 토대로 성숙한 인격을 갖춘 한 남성과 한 여성이 전체 인류의 양성(兩性)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의 본양성과 본음성의 이성성상, 곧 남성과 여성을 각각 대표하고 모든 피조세계의 양과 음을 대표하기 때문에 부부애는 하나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피조세계의 모든 사랑을 내포하고 있는 대표적 총합적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를 천주를 대표한 하나님의 일성(一性)의 실체적 현현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상호 모심의 생활을 통해 진정한 조화와 통일을 이루어 가야 한다. 부부는 자녀를 갖게 되며 부모의 심정권으로 진입한다. 부모의 심정은 앞서 경험한 모든 심정세계를 포괄함으로써 가장 넓고 깊은 심정권을 갖게 된다. 이 부모의 심정이야말로 전체 인류를 낳아 주신 하나님의 심정과 가장 깊이 공명할 수 있는 자리이다. 자녀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중첩적으로 내포하고 포괄해 가면서 그 심정의 꼴이 하나님의 심정의 꼴과 하나를 이룰 수 있다. 부부를 이루고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부모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사랑을 주로 받는 대상의 입장이었다면, 부모가 되고부터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주체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입장에 서게 되면서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충만하게 아우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4대 심정권을 인간 개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심정권을 포괄하는 부모의 단계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가장 가깝게 닮을 수 있게 되는 것이고, 4대 심정의 관계가 형성되는 공간의 관점에서 보면 자녀·형제자매·부부·부모의 심정권이 동시에 펼쳐지는 가정이 하나님의 심정을 가장 닮은 삶의 근본단위가 된다. 그런데 부부의 심정권을 제외하고 자녀·형제자매·부모의 심정권은 모두 자신의 부모·형제자매·자녀와 비슷한 연령대의 인류 전체를 심정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범위가 전 세계로 확장될 수 있다. 각 가정을 기반으로 한 4대 심정권은 결국 전 세계를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One family under God)’으로 묶을 수 있는 심정세계의 관문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심정’, ‘3대 왕권’, ‘황족권’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