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사탄 분립 기간
四十日 사탄分立期間 / Forty-day period for the separation of Sata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사탄을 분립하는 40수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우는 기간.
[내용]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우는 기간이다. 하나님은 사위기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4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으로써 각 대(代)를 세우는 섭리를 아담부터 노아까지 10대에 걸쳐서 계속했다. 따라서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기간은 40수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기간이었다. 그런데 당시에 인간들의 음란으로 말미암아 40수 탕감기간이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노아 방주를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섭리를 다시 하기 위하여 사탄의 침범을 당한 40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으로 40일 심판기간을 세워서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려고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되어 40수는 이후의 섭리노정에 있어서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사탄 분립수로 필요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노아 심판 40일을 비롯하여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의 400년, 이스라엘 민족의 애급 고역 400년, 모세의 두 차례에 걸친 금식기도 40일, 가나안 정탐기간 40일,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표류 40년, 사울 왕·다윗 왕·솔로몬 왕의 재위기간 각 40년, 엘리야 금식 40일, 니느웨 멸망에 관한 요나의 예언 40일, 예수님의 금식기도 40일과 부활기간 40일 등은 모두 사탄을 분립하는 탕감기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