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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3억6천만가정 국제축복결혼식
제1차 3억6천만가정 국제축복결혼식 第1次 3億6千萬家庭 國際祝福結婚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미국에서 거행된 3억 6천만 쌍 국제합동축복결혼식. [내용] 1998년 6월 13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거행된 3억 6천만 쌍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의미한다. 3억 6천만 쌍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은 1998년 6월 13일 미국 뉴욕과 1999년 2월 7일 서울에서 두 차례에 걸쳐 거행되었다. 참부모님은 1998년 연두표어를 ‘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 6천만 쌍 축복 완성과 사탄 세계 혈통 단절’로 정하고 3억 6천만 쌍 축복 이후로 탕감이 필요하지 않은 제4차 아담권시대와 부모가 직계 자녀를 축복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말씀하였다. 제1차 3억 6천만 쌍 축복식에는 문희진과 이헤신의 영인 축복과 예수님, 공자, 석가,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등 5대 성인의 영육계 축복, 하늘 편과 사탄 편을 대표한 34명의 영인 축복, 마지막으로 92억 명의 영인 축복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행사는 황선조 한국회장의 집례로 개식선언, 기도, 축원, 예식사, 축가,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 고천문 낭독, 성주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 교환, 성혼 선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부모님은 “축복받은 세계의 형제들과 하나 되어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택한 아들딸들이 되기를 축복하고 있사오니 길이길이 보호하시어 승리의 자리요, 영광의 자리에 전진 전진 축복을 가해 주시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3억 6천만 쌍 앞에 축복하나이다.”라고 축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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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7년 노정
제1차 7년 노정 第1次 7年路程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1960년부터 1967년까지의 기간 동안 참부모님에 의해 전개된 섭리적 시대 경륜. [내용] 참부모님은 인류와 세계 구원을 위하여 성혼 이후 7년간의 제1차 7년 노정을 섭리적으로 경륜하였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이 기간을 제1차 7년 노정이라고 부른다. 특히 참부모님은 1960년부터 1981년까지 3차에 걸쳐 7년 노정을 경륜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참부모의 구원사명을 가정적 차원, 국가적 차원, 세계적 차원에서 완수하였다. 제1차 7년 노정의 의의 1960년부터 1967년까지 전개된 제1차 7년 노정에서는 참부모님의 가정이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는 조건을 세우면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에 들어갈 수 있는 본연의 가정 기반을 완성하였다. 또한 제1차 7년 노정은 모델적인 세계적 종족 편성의 기간으로서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축복과 기성가정, 독신가정 축복으로 해방 후 상실된 개인, 가정, 종족의 복귀와 민족의 기반을 조성한 기간이기도 했다. 이와 같은 기대 위에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 ‘참만물의 날’, ‘참하나님의 날’을 차례로 찾아 세울 수 있었다. 이는 창조본연의 이상인 사위기대를 지상에 정착시켰음을 공표하는 섭리적 주요 명절들이 되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인간 창조본연의 이상을 개성 완성, 가정 완성, 주관성 완성으로 이해하고 있다. 참부모님은 제1차 7년 노정을 통해 3대 축복의 이상을 이루고 가정적 차원에서 참가정의 이상을 이루어 인류와 세계 구원의 모델을 정착시켰다. 제1차 7년 노정의 연두표어 참부모님은 1960년 ‘생애 중 최대의 실적을 남기는 해가 되게 하자’는 연두표어 아래 참부모의 자리를 확정하고 사탄의 참소조건을 벗어나는 승리의 실적을 세웠다. 1961년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는 연두표어 아래 참부모님 양위분이 하나님 이성성상의 분신이요 대신자로서 하나님의 심정과 사정 그리고 소원으로 일체된 주체가 되었다. 1962년 ‘보여 주고 자랑할 수 있는 자가 되자’는 연두표어로 참자녀 탄생을 통한 사위기대 복귀 완성의 노정을 걸었다. 1963년부터 1967년까지는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는 연두표어 아래 만물주관의 노정을 걸었으며 창조본연의 환경창조 섭리를 펼쳤다. 참부모님 가정의 정착 제1차 7년 노정은 참부모님 가정의 완성과 정착을 위한 정성의 기간이었다. 참어머님은 타락한 해와의 입장을 창조원리에 따라 바로 세우는 책임적 노정을 걸었다. 참어머님은 제1차 7년 노정 기간 동안 예진, 효진, 혜진, 인진, 흥진, 은진 등 여섯 자녀를 낳았다. 그 중 차녀 혜진은 탄생 8일 만에 성화하여 기독교를 대신한 재탕감 노정에 따른 아벨 자녀의 희생적인 탕감 제물이 되었다. 참부모님 양위분은 부부의 4대 심정을 복귀하여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가는 노정을 걸었다. 참자녀의 탄생으로 참부모님 가정의 사위기대가 완성되었다. 축복가정도 3가정, 33가정, 72가정, 124가정이 탄생하였다. 참자녀는 아벨적 자녀이며, 축복가정은 가인적 자녀로서 인류가 참부모님을 통해 다시 태어나고 자라는 기준을 세우게 되었다.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모델적으로 정착시킨 것이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함께 내적으로 참부모님 가정의 이상을 이루고 외적으로는 3가정, 33가정, 72가정, 124가정 등 세계적인 축복자녀 기반의 종족 편성을 이루어 참부모님을 중심한 가정의 정착을 승리적으로 완수하였다. 4대 명절의 제정 참부모님은 제1차 7년 노정을 통해 사위기대를 복귀하는 4대 명절을 제정하였다. 1960년 3월 27일(음 3.1) 참부모님의 가약식은 이듬해부터 ‘부모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인류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참부모가 지상에 현현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참부모님은 1960년 4월 16일 3자녀 축복식을 거행한 뒤 1960년 11월 19일(음 10.1) 추수감사절 예배를 집전하였다. 1961년 1월 27일 맏딸 문예진이 탄생한 이후 추수감사절을 ‘자녀의 날’로 제정하였다. ‘자녀의 날’은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1963년 7월 26일 참부모님은 전본부교회에서 하늘 자녀의 이름으로 만물을 들어 바치는 헌공식을 거행하였으며, 이날의 의미를 사탄권에 속한 천하 만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찾아 바쳐 드리는 의식으로 설명하였다. 참부모님은 이날을 기해 이듬해부터 매년 음력 5월 1일을 ‘만물의 날’로 기념하게 하였다. 이로써 창조 이래 잃어버린 부모, 자녀, 만물을 되찾았으며 제1차 7년 노정의 승리 이후 1968년 1월 1일 하나님의 날을 제정하였다. 하나님이 창조 이래 처음으로 지상에 안착한 기념일이다. 1994년 제35회 부모의 날 이후로 4대 명절에 ‘참’자를 붙여 부르고 있다. 세계적인 종족 편성 참부모님은 1960년 4월 16일 3가정을 최초의 가인권 자녀 축복식을 통해 세웠다. 이후 1961년 5월 15일 33가정, 1962년 6월 4일 72가정, 1963년 7월 24일 124가정을 축복하였다. 3가정을 포함한 36가정은 참부모님을 중심한 종족·민족 기반의 축복식을 상징했다. 72가정은 국가 기반의 축복식이었으며, 124가정은 세계의 120개국을 대표하는 세계 기반의 축복식이었다. 모델적인 인류의 조상형 축복식을 통해 참부모님은 세계적으로 참부모님의 종족 편성을 완료하였으며 종족적, 국가적, 세계적 메시아의 자리를 정착시켰다. 섭리적 대외 기반 조성 제1차 7년 노정은 전 3년 노정과 후 4년 노정으로 나누어 전개되었다. 전 3년은 잃어버린 부모와 자녀를 찾은 인간 구원의 섭리적 노정이었으며, 후 4년은 물질적·환경적 기반을 조성한 노정이었다. 식구들은 매년 하계, 동계 40일 계몽 전도활동을 펼쳐 민족 복귀의 기반을 닦았다. 1963년 5월 31일 정부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사회단체로 정식 등록하였으며, 10월 4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이 법인으로서 인가를 받았다. 1959년부터 1964년까지 19회에 걸쳐 40일 전국전도사수련회를 개최하여 공직자를 양성하였으며 각종 ‘원리’ 강연회, 부흥회, 선화어린이무용단 출범, 복지농도원 활동, 승공계몽단 활동,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출범, 기독교초교파운동본부 발족, 예화산탄공기총제작소 운영 등 대외 섭리의 조직적 기반을 갖췄다. 특히 아시아 공산주의 방어선을 형성하고 해외 개척선교를 출발하였다. 1966년 5월 1일에는 『원리강론』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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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문예부흥
제1차 문예부흥 第1次 文藝復興 / Renaissanc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14-16세기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의 부흥을 통한 새 문화 창조를 목표로 일어났던 유럽의 문화운동. [내용]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오던 과도기에 사상, 문학, 미술, 건축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일어난 문화운동을 일컫는다. 르네상스는 ‘부활’ 혹은 ‘재생’을 의미하는데, 이는 개인의 창조성을 억압했던 중세에서 벗어나 문화의 절정기였던 고대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르네상스운동의 기본정신은 휴머니즘이었다. 중세는 초월적 계시와 신(神) 중심의 세계관이 지배하던 사회로 인간의 개성과 창의성이 자유롭게 꽃피기 어려운 시대였다. 문예부흥의 선구자들은 이런 중세시대를 야만의 시대로 규정하며 문명의 재흥(再興)은 인간 본성의 자유로운 실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역설하였다. 특히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인문주의의 선구자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o, 1304-1374)는 인간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해한 고대를 문화의 절정기로 보면서 인간의 지적, 창조적 힘에 기반한 인류의 발전을 주장하였다. 신적인 권위에 묻혀 있던 인간의 재발견, 인간성 해방의 길을 열어 주었던 르네상스운동은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 각지로 전파되어 근대 유럽문화 태동의 기반이 되었다. 『원리강론』에 의하면, 인간 본성의 외적인 추구는 헬라 사상의 복고운동을 일으키어 인본주의 사상을 대두케 하였고, 이후 인본주의는 고전문화를 재생하여 부패한 중세사회를 개혁하려는 문예부흥운동으로 이어졌다. 문예부흥운동은 신에로의 귀의와 종교적인 헌신을 가볍게 여기고 모든 것을 인간과 자연 본위로 대치시켰다. 그 결과 신이 아닌 인간의 이성과 경험에 의한 합리적인 비판과 실증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가인형 인생관이 확립되었다. ☞ ‘제2차 문예부흥’, ‘제3차 문예부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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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제1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第一次 民族的 가나안 復歸路程 / First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모세를 중심으로 출애급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려던 첫 번째 복귀노정. [내용] 모세를 중심한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메시아를 위한 민족적인 기대를 세우던 과정이었다. 따라서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 되어 민족적인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워야 했다. 모세는 바로 궁중에 들어가 40년을 지내며 유모였던 친어머니로부터 선민사상을 교육 받았으며, 하늘에 대한 지조와 충절을 지킴으로써 40일 사탄 분립기대를 세워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하였다. 이러한 터 위에 모세는 출애급을 위한 출발섭리로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하던 애급인을 돌로 쳐 죽였으나 이를 본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를 자신들의 지도자로 믿고 따르지 않고 오히려 그를 고발하였다. 모세는 바로 왕의 눈을 피해 미디안 광야로 피신하였고, 실체기대는 출발도 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럼으로써 제1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실패하여 2차로 연장되었다. ☞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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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산업혁명
제1차 산업혁명 第1次 産業革命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18세기 후반 기계의 발명과 기술 혁신에서 비롯된 정치, 사회, 경제적 변화. [내용] 18세기부터 약 100년 동안 유럽에서 일어난 기계에 의한 대량생산에 따른 사회, 경제적 변화를 일컫는다. 제1차 산업혁명은 영국을 중심으로 일어났다. 1700년대 영국 안팎에서 면직물 수요가 급증하자 제임스 와트가 개량한 증기기관을 이용해 면직물 대량생산이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산업혁명의 출발점이 되었다. 그 후 무수히 많은 기계가 발명되어 산업을 일으켰고, 이러한 기술 발전은 곧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 공업의 발달로 이어졌다. 제1차 산업혁명은 석탄과 철을 주원료로 하여 면직물 공업과 제철 공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제1차 산업혁명은 산업상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변화도 함께 가져왔다. 산업혁명으로 부를 축척한 신흥 부르주아 계급이 부상하면서 왕족과 귀족 지배 체제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부르주아들은 선거권을 요구하는 차티스트운동을 벌리는 등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자유롭고 평등한 근대 시민사회로의 변화를 주도해 나갔다. 사회적으로는 인구가 도시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전통적인 농촌사회가 와해되고 대규모 공업도시들이 생겨났다. 『원리강론』에 의하면, 제1차 산업혁명은 타락으로 잃어버린 이상사회의 생활환경을 복귀하기 위해 일어났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모든 인류가 형제자매의 관계 속에서 만물을 공동으로 주관하며 안락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이에 하나님은 외적인 무지를 극복하는 과학의 발달을 통해 타락으로 잃어버린 선의 이상사회를 점진적으로 복귀해 나왔다. 그러므로 역사의 종말에는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여 이상사회를 이룰 수 있는 외적인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를 위한 섭리가 바로 영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제1차 산업혁명이었다. ☞ ‘제2차 산업혁명’, ‘제3차 산업혁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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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
제1차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 第1次 三時代大轉換 四位基臺入籍 統一祝福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삼시대 대전환을 이룬 것을 기념하며 거행한 축복식. [내용] 참부모님이 2000년 9월 26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거행한 구약, 신약, 성약의 삼시대를 탕감복귀하여 대전환한 것을 기념하며 거행한 축복식이다. 삼시대란 구약, 신약, 성약의 세 단계의 시대를 뜻한다. 삼시대는 완성을 향해 가는 성장 기간이기 때문에 성약시대가 끝나면 완성의 시대인 새로운 시대가 출발한다. 그런 점에서 삼시대 대전환이란 성약시대 이후의 정착시대, 성장 완료시대, 본향의 시대로 나아가는 질적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참부모님은 구약과 신약시대에 책임하지 못한 것을 성약시대를 거쳐 총체적으로 탕감복귀한 승리적 터전 위에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을 거행하였다.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은 사위기대를 이루는 삼대가 축복을 받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 종류의 축복과는 다르게 혈통 복귀의식이 아니라 가정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입적 축복식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입적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참부모님은 원래 나라가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입적해야 하는데 나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하나님 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은사를 축복가정에게 주었다고 말씀하였다. 아울러 1960년의 성혼식 이후 부모의 시대인 40년 노정이 끝나면 참부모님의 승리적 기대 위에 상속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이라고 강조하였다.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은 모든 축복가정이 받아야 하는 축복식으로 이후에도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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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성막을 위한 기대
제1차 성막을 위한 기대 第一次 聖幕을 위한 基臺 / First foundation for the tabernacl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성막을 위한 기대를 세우기 위한 첫 번째 섭리노정. [내용] 모세를 중심한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실체기대는 성막과 석판, 법궤를 중심한 섭리였다. 그런데 성막은 메시아를 상징했으므로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기대가 필요했던 것처럼 성막을 중심한 섭리에 있어서도 성막을 위한 기대, 즉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워야 했다. 제1차 성막을 위한 믿음의 기대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 금식 후 십계명이 적힌 두 개의 석판을 받음으로써 성공했다. 그러나 모세가 시내산에 머무는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모세는 대노하여 석판을 던져서 깨드려 버렸다. 그럼으로써 제1차 성막을 위한 기대는 실패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