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
第1次 三時代大轉換 四位基臺入籍 統一祝福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삼시대 대전환을 이룬 것을 기념하며 거행한 축복식.
[내용] 참부모님이 2000년 9월 26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거행한 구약, 신약, 성약의 삼시대를 탕감복귀하여 대전환한 것을 기념하며 거행한 축복식이다. 삼시대란 구약, 신약, 성약의 세 단계의 시대를 뜻한다. 삼시대는 완성을 향해 가는 성장 기간이기 때문에 성약시대가 끝나면 완성의 시대인 새로운 시대가 출발한다. 그런 점에서 삼시대 대전환이란 성약시대 이후의 정착시대, 성장 완료시대, 본향의 시대로 나아가는 질적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참부모님은 구약과 신약시대에 책임하지 못한 것을 성약시대를 거쳐 총체적으로 탕감복귀한 승리적 터전 위에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을 거행하였다.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은 사위기대를 이루는 삼대가 축복을 받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 종류의 축복과는 다르게 혈통 복귀의식이 아니라 가정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입적 축복식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입적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참부모님은 원래 나라가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입적해야 하는데 나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하나님 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은사를 축복가정에게 주었다고 말씀하였다. 아울러 1960년의 성혼식 이후 부모의 시대인 40년 노정이 끝나면 참부모님의 승리적 기대 위에 상속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이라고 강조하였다. 삼시대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은 모든 축복가정이 받아야 하는 축복식으로 이후에도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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