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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훈경
평화훈경 平和訓經 항목체계 문헌 성격 46판, 강연문 모음 발행/간행시기 2007.10.10 [정의] 참부모님이 선포한 평화 메시지를 모은 책. [내용] 『평화훈경』은 참부모님 양위분이 세계를 순회하면서 선포한 15개의 ‘평화 메시지’ 281쪽과 영계에서 온 메시지인 ‘영계 보고서’ 191쪽 분량을 묶어 총 472쪽 분량으로 편집한 책이다. 평화 메시지를 훈독할 수 있도록 모은 경전이라는 뜻에서 ‘평화훈경(平和訓經)’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참부모님은 2005년 9월 12일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립하신 이후로 세계 순회를 강행하면서 평화 메시지를 전하여 2007년 7월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 ‘2007 세계문화체육대전’에서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의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15개의 평화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15개의 강연문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I 2.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3.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I 4. 후천개벽시대의 종족메시아 사명 5.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6. 한국타임즈항공 김포공항 산업단지 기공식 7.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왕국 Ⅱ 8.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II 9.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왕국 Ⅲ 10.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11.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1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13.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I 14. 가정맹세 가치와 의의 15.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또한 영계로부터 온 영계 메시지도 포함돼 하나님이 참부모님에게 보낸 메시지, 4대 성인 메시지,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을 포함해 통일원리 세미나 참석 소감 보고서로서 기독교·불교·유교·이슬람교·힌두교 대표 12인들의 메시지, 영계 공산권 대표의 통일원리 세미나 참석 보고서와 영계 미국 대통령의 보고서 등이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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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포도나무 葡萄나무/ Vin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성경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비유하여 사용한 표현. [내용] 요한복음 15장 1절에서 10절까지 기록을 보면,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라는 구절이 있으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냈기 때문에 인류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하나님의 참사랑에 접붙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씀이다.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사탄을 중심한 거짓사랑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은 그런 거짓사랑의 악한 열매를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정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수님에게 접붙임을 받은 포도나무의 가지가 된다면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예수님은 인류의 참부모로 와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접붙여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으로 타락한 인간을 거듭나게 할 것이라는 뜻을 비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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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공화국
포르투갈공화국 포르투갈共和國 / Portugese Republic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유럽권역 남유럽대륙에 속한 선교국.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포르투갈공화국(The Portugese Republic) 선교는 1965년 참부모님이 세계 성지의 택정을 위해 수도 리스본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 1972년 미국에서 입교한 이질다 에르네스티나 리마(Izilda Ernestina Lima)가 1973년 4월 29일 첫 개척선교사로 파송되었다. 이후로 기반을 준비해 1975년 1월 28일 세계기독교통일협회(Association for the Unification of the World Christianity)를 정부에 등록하였다. 1993년 11월 24일 참어머님이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창설을 위해 리스본을 방문하였다. 국가메시아로는 아담 국가메시아 주수종(1800가정), 해와 국가메시아 수도 켄, 아벨 국가메시아 진 데바캐르(Jean Debacker, 8000가정)가 있다. 2개의 교회에 185명의 식구들이 있으며, 협회 본부는 바르카레나(Barcarena)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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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Postmodernism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모더니즘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와 해체를 표방한 사상적 경향. [내용] 포스트모더니즘은 이성과 합리를 내세운 모더니즘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내포한 사상적 경향을 총칭하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성과 합리성을 내세우며 발전한 과학기술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세계대전을 두 차례나 일어나게 하였고, 가장 비인간적인 전쟁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인간중심주의, 유럽중심주의, 이성중심주의에 대한 반발과 근원적인 해체현상이 나타났다. 그동안 소외돼 있었던 여성, 학생, 흑인, 동양인, 감성, 육체에 대한 재인식이 일어났으며 거대담론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이루어졌다. 1960년대 프랑스와 미국을 중심으로 자크 데리다,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장 보드리야르 등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이 있었으나 모더니즘의 해체와 파편화 등을 표방하고 있기에 통일된 어떤 사조를 형성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도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 ☞ ‘모더니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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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르바하
포이에르바하 Ludwig Andreas von Feuerbach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독일의 철학자이자 인류학자. [내용] 헤겔의 제자로 신의 존재를 부정한 독일의 철학자이자 인류학자이다. 1804년 유명한 법학자인 파울 요한 안젤름 리터 폰 포이어바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신학공부를 하다가 그만두고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헤겔의 밑에서 2년간 철학을 공부했다. 1828년 에를랑겐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였다. 1838년 『철학과 그리스도교에 대하여(Über Philosophie und Christentum)』에서 “그리스도교는 사실 오래 전부터 인류의 이성뿐만 아니라 인류의 삶에서도 추방됐으며, 이제는 하나의 고정관념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1841년 『그리스도교의 본질(Das Wesen des Christentums)』에서는 종교는 “의식의 무한성에 대한 의식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의식하는 주체는 무한자에 대한 의식 속에서 자신의 본성을 무한성의 대상으로 삼는다.”고 주장하며 신은 인간의 내적 본성의 외적 투사일 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그의 주장은 마르크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혁명가들로부터 영웅의 대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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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폭력 暴力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불법적으로 행사되는 물리적 강제력의 행사. [내용] 정치학적으로 물리적 강제력의 행사를 말한다. 평화학에서는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폭력은 제3자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결과로 나타나지만 자아실현을 위한 교육이나 사회활동 등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은 확인되지 않는 구조적 폭력이라고 규정하였다. 또한 구조적 폭력은 직접적 폭력에 비해 사람들마다 인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법적으로는 합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힘의 행사로 규정된다. 국가가 합법적으로 행사하는 군대나 경찰의 실력행사는 폭력으로 규정되지 않고, 정당방위도 폭력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 ‘비폭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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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폭스 George Fox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종교친우회 또는 퀘이커의 창시자. [내용] 하나님을 영적으로 체험하는 종교적 체험과 계시를 강조한 퀘이커교단의 창시자이다.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직조공의 아들로 태어나 18세에 종교적 체험을 얻기 위해 집을 떠났으며 다양한 개인적인 종교 체험이나 직접적인 계시를 받으며 기존의 형식화된 종교를 비판하고 직접적인 성령과 힘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서적 권위나 신조를 초월하는 내적인 빛,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에 의존하고 어떠한 종교적 형식이나 위계도 거부하면서 종교친우회 또는 퀘이커교단을 형성하였다. 처음에는 종교적 박해를 받으며 8번이나 투옥되기도 하였다. 『원리강론』에서는 그리스도를 신자의 영혼을 비치는 내적인 빛이라고 주장하고, 성령을 받아서 그리스도와 신비적으로 연합하여 내적인 광명을 체휼하지 않으면 성서의 진의를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며 그를 소개하고, 그런 주장을 종교계에서 일어난 아벨형 인생관의 하나로 평가하였다. ☞ ‘퀘이커’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