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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식
자아의식 自我意識 / Self-consciousnes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자아를 인식하고 반성하는 능력. [내용] 타자나 외부의 세계와 구별되는 하나의 분리된 대상으로 자신을 인식 혹은 인지하는 능력을 가리킨다. 자기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방식이 여기에 해당된다. 자아의식은 사적 자의식과 공적 자의식으로 구분된다. 사적 자의식은 개인의 주관적인 사고나 감정에 관한 인식으로 개인의 내면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하며, 공적 자의식은 다른 사람에게 인식되는 사회적 개체로서의 자기에 대해 집중하는 경향을 일컫는다. 『통일사상요강』은 자아의식을 ‘자아를 인식하고 반성하는 능력’으로 정의하며, 이러한 자아의식은 생심에서 비롯된다고 밝힌다. 오늘날 학자들은 동물이 인간과 다른 점이 자아의식이 없다는 사실에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인간만이 생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간은 생심을 바탕으로 타인이나 세계와 구별되는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명시적이고 반성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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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탐구
자연 탐구 自然 探究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아버님이 어린 시절 자연을 탐구하며 만물세계의 원리를 깨우쳤던 것을 의미. [내용] 참아버님이 어린 시절 자연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탐구하여 만물세계의 원리를 깨우쳤던 것을 의미한다. 참아버님은 어린 시절 고향 일대 10킬로미터 안팎을 돌아다니며 자연만물과 농어촌 환경의 다양한 모습에 폭넓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였다. 고향의 자연세계는 참아버님에게 배움의 터전이자 학습자료였다. 참아버님은 자연만물이 살아가는 갖가지 모양을 살펴보고 궁금증을 풀어 가면서 드넓은 우주의 신비와 창조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가지각색의 생물이 공존하는 자연세계를 탐구하면서 만물세계는 쌍쌍으로 존재한다는 것과 사랑의 관계로 공생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훗날 참아버님은 자연에서 ‘원리’를 찾았다고 말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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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굴복
자연굴복 自然屈伏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가인 편 인물이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고 굴복하는 것. [내용] 가인 편에 있는 인물이 아벨 편에 있는 인물의 참사랑에 감동되어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고 굴복하는 것을 일컫는다. 하나님은 선악의 모체가 된 아담 대신 그의 아들 가인과 아벨을 각각 악 편과 선 편으로 분립시켜 가인이 아벨에게 자발적으로 순종굴복함으로써 사탄에게 빼앗긴 장자권과 소유권을 되찾는 탕감복귀의 섭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함으로 인해 아담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는 실패로 끝났고, 선 편과 악 편의 투쟁은 오늘날까지 계속돼 왔다. 하늘 편과 사탄 편의 투쟁에서 사탄은 하늘 편에 있는 인물을 먼저 치는 작전을 펼치지만, 하나님은 반대로 사탄에게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펼친다. 사탄의 모진 핍박과 박해를 묵묵히 참고 견디며 원수까지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 사탄이 자연스럽게 패배를 인정하고 자신의 것을 내놓도록 하는 것이다. 참부모님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힘은 오직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품는 참사랑에서 나온다고 강조하였다. 즉 “혈통권과 장자권, 그리고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 가능한 것입니다.”(『천성경』 13편 1장 1절 10항)라고 밝히며, 참사랑만이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절대적 조건이라고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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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종교
자연종교 自然宗敎 / Natural religion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계몽주의 시대에 있었던 합리주의 종교 또는 윤리적 종교에 대비되는 원시적 종교. [내용] 계몽주의 시대에 있었던 합리주의 종교, 또는 자연물 및 그 배후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힘을 신격화하여 숭배의 대상으로 하는 종교를 일컫는 말이다. 전자는 계시종교(啓示宗敎)와 대립되는 개념으로서 인간의 이성에 근거한 종교를 가리킨다. 그 대표적인 예는 이신론(理神論)인데, 권위주의적이고 제도적인 기성종교에 대한 안티테제이며 계시가 아닌 자연 또는 이성에 의한 진리를 중시하는 특징을 지닌다. D. 흄은 기적을 부정하고, 조작이 아닌 인간정신으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우러나오는 자연종교를 주장하면서 무신론으로 기울었다. D. 디드로도 모든 유형의 계시종교를 이단이라고 반박하고 자연종교를 주장하면서 무신론으로 기울었다. 이에 비하여 후자는 자연숭배에 가까운 경우이며, 고전적 종교학에서는 윤리적 종교(ethical religion)와 대비되는 원시적 종교를 일컫는 말이기도 했다. 즉 유대교, 기독교, 불교 등이 율법이나 계율이 구비된 윤리적 종교인데 비하여 원시적 자연종교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와 같은 구분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자연의 사물이나 현상 또는 그 배후의 힘을 신격화하여 숭배하는 자연종교는 원시종교의 주요한 요소이므로 편의상 원시종교를 자연종교라고 부르기도 한다. ☞ ‘자연주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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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자연주의 自然主義 / Naturalism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세계의 모든 현상과 변화의 원리가 자연에 있다는 보는 철학사상. [내용] 신이나 절대자 등의 초월적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정신현상을 포함한 세계의 모든 현상과 그 변화의 근본원리가 자연에 있다고 보며, 존재하거나 발생하는 모든 현상과 사물은 경험에 의거하여 탐구되고 설명될 수 있다고 보는 철학적 입장이다. 이런 점에서 자연주의는 존재론이라기보다는 방법론적인 성격이 강하다. 방법론으로서의 자연주의는 법, 윤리, 예술, 사회,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존재론적 입장과 연결되며 그 맥락에 따라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 사실주의(realism)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자연주의는 사실주의를 계승하면서도 과학적 실험과 관찰을 특히 강조한 점에서 사실주의와 구별된다. 고대 철학에서는 자연주의가 유물주의나 쾌락주의 또는 여러 가지 세속주의를 의미했다. 그 후 쾌락주의적 무신론자들의 교리(16세기 암브롸르 파레), 신(神) 대신에 유물적 실체를 신봉하는 사상(디드로), 유심론의 반대개념(1882년 카로) 등으로 의미의 변천을 겪으며 때로는 범신론과 동일시되기도 했다. 또한 “제1원리로서 일체를 자연에 돌리는 철학 체계”(에밀 리트레 『프랑스어사전』, 1877)와 “예술은 오로지 자연의 재현이 아니면 안 된다.”(다르메스테르 『프랑스어 일반사전』, 1889)는 등 사전적 정의로도 정착했다. 자연주의는 예술에서 결정적으로 그 개념이 일반화됐다. 특히 미술계와 문학계의 용어로 정착한 것이다. ☞ ‘자연종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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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애원
자원봉사 애원 (社)自願奉仕 愛苑 / Aewon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94.3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자원봉사단체. [내용] 참사랑 이념의 실체화와 인격복지의 지향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자원봉사단체이다. 1994년 3월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무료 급식소인 ‘애원의 집’을 개원하고, 18개 봉사단 발대 이후 소외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내무부장관상, 2001년 행정자치부장관상, 2005년 정부 국민포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꿈씨 스튜디오’, ‘꿈씨 프로젝트’,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 등이 있다. ‘꿈씨 스튜디오’는 예술적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과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기부하고자 하는 문화계 전문가들을 연결해 주는 무료 레슨 지원 사업이며, ‘꿈씨 프로젝트’는 기업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서 국내외 기업들이 소외 아동들과 일대일 멘토링을 맺어 다양한 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아동 등 저소득계층 가정들을 초청하여 유니버설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997년 제1회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 이래로 매 연말마다 약 1,000명 이상의 소외가정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적 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산어촌지역의 시설 아동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문화단체들이 직접 시설로 찾아가 아동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참사랑 이념의 실체화를 위하여 장애인과 아동 청소년시설 방문봉사, 재난 복구 및 후원물품 전달,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장애인 연주자 장학금 지원, 해외 자원봉사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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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自由 / Freedom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어떤 것에도 구속 받지 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의지하는 대로 행위 하는 것 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태. [내용] 인간과 자유 인간은 창조본성을 따라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창조되었다. 특별히 성장 기간 동안에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완성해야 한다. 하나님도 성장 기간에 있는 인간의 자유로운 행위에 간섭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유로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완성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성을 상속받아 피조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섭리와 자유로운 인간의 책임분담 완수가 합쳐져서 완성된다. 인간시조는 사탄과의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에 의해 그 본심의 자유가 구속된 결과로 타락하였다. 타락한 인간의 구원도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자신의 자유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가능해진다. 자유의 원리적 의미 자유의 원리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리’를 벗어난 자유는 없다. 자유라고 하는 것은 자유의지와 그것에 따르는 자유행동을 표현하는 말이다. 전자와 후자는 성상과 형상의 관계와 같아서 그 둘이 합해질 때 완전한 자유가 성립된다. 그러므로 자유의지가 없는 자유행동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자유행동이 따르지 않는 자유의지도 완전한 것이 될 수 없다. 자유행동은 자유의지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이며, 자유의지는 마음의 발로인 것이다. 그런데 창조본연의 인간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말씀, 곧 ‘원리’를 벗어나서 그 마음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원리’를 벗어난 자유의지나 자유행동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창조본연의 인간에 있어서는 ‘원리’를 벗어난 자유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둘째, 책임 없는 자유는 없다. 원리에 의하여 창조된 인간은 그 자신의 자유의지로써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만 완성된다. 따라서 창조목적을 지향하는 인간은 항상 자유의지로써 자기의 책임을 완수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책임 없는 자유는 있을 수 없다. 셋째, 실적 없는 자유는 없다. 인간이 자유로써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하려는 목적은 창조목적을 완성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실적을 세우려는 데 있다. 따라서 자유는 항상 실적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므로 실적 없는 자유도 있을 수 없다. 자유와 인간의 타락 이와 같이 자유는 원리를 벗어나서는 있을 수 없다. 자유는 스스로의 창조원리적인 책임을 지게 되며, 또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실적을 추구하므로 창조본성에 따른 자유의지에 의한 자유행동은 선한 결과만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유로 인하여 타락할 수 없다. 이러한 자유를 본심의 자유라고 한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으로부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권고를 받은 후 그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간섭 없이 오직 본심의 자유에 의하여 그 명령을 지켜야 하였다. 그러므로 해와가 원리를 이탈하려 하였을 때 원리적인 책임과 실적을 추구하던 본심의 자유는 그녀에게 불안과 공포심을 일으키게 하여 ‘원리’에서 떠나지 못하게 했다. 또한 타락한 후에도 본심의 자유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도록 작용하였다. 따라서 인간은 이러한 작용을 하는 본심의 자유로 인하여 타락할 수 없다. 인간의 타락은 어디까지나 본심의 자유가 지향하는 힘보다도 더 강한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으로 인해 그 자유가 구속된 데 기인한다. 결국 인간은 타락으로 인하여 본심의 자유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에게도 자유를 추구하는 본성만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자유를 복귀하는 섭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가 흐를수록 인간이 자기의 생명을 희생시켜 가면서까지 자유를 찾으려는 심정이 고조되어 가는 것은 인간이 사탄으로 인하여 잃어버린 본심의 자유를 복귀해 나아가고 있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유를 찾는 목적은 자유의지에 의한 자유행동으로 원리적인 책임과 실적을 세워 창조목적을 완성하려는 것이다. 자유와 타락 그리고 복귀 본래 천사는 인간을 시종(侍從)하도록 창조되었다. 따라서 인간이 천사를 대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자유에 속한 문제이다. 그런데 천사에게 유혹을 당하던 때의 해와는 아직 지적으로나 심정적으로 미완성기에 있었다. 따라서 해와가 천사의 유혹에 의하여 지적으로 미혹되고 심정적으로 혼돈되어 유인을 당하게 되었을 때 그녀는 책임과 실적을 추구하던 본심의 자유로 말미암아 일어나던 불안을 느꼈으나 보다 더 큰 천사와의 사랑의 힘에 의하여 타락의 선을 넘고 말았다. 해와가 아무리 천사를 자유로이 대하였다고 하더라도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만을 믿고 천사의 유혹적인 말에 상대하지 않았더라면, 천사와의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이 발동할 수 없었을 것이므로 그녀는 결코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가 해와로 하여금 천사를 상대하게 하여 타락의 선까지 끌고 나갔던 것은 사실이지만, 타락의 선을 넘게 한 것은 어디까지나 자유가 아니고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이었다. 인간은 천사에 대해서도 자유로써 대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해와가 누시엘을 대하게 되어 그와 상대기준을 조성함으로 수수작용을 하게 되었을 때, 그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으로 인해 그들이 타락한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타락한 인간도 자유로써 하나님의 상대적인 입장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과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작용을 하게 되면 그 원리적인 사랑의 힘으로 인해 창조본성을 복귀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이 본성적으로 자유를 부르짖게 되는 것은 창조본성을 복귀하려는 본심의 자유에 대한 지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타락으로 무지에 떨어져 하나님을 모르게 됨에 따라 그의 심정도 모르게 되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지는 이 무지로 인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방향을 취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에 있어서는 복귀섭리의 시대적인 혜택에 의하여 신령, 곧 내적인 지(知)와 진리, 곧 외적인 지가 밝혀짐에 따라 창조목적을 지향하는 본심의 자유를 찾으려는 심정도 복귀되어 왔다. 따라서 하나님에 대한 심정도 점차로 복귀되어 그 뜻대로 살려는 의지도 높아 가고 있다. 인간은 자유를 복귀하고자 하는 의지가 고조됨에 따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만약 그 시대의 환경이 자유를 찾는 그 시대 인간들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없을 때 필연적으로 사회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혁명은 결국 창조본연의 자유가 완전히 복귀될 때까지 계속된다. ☞ ‘자유의지’, ‘자유행동’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