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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카페
효정카페 孝情 카페 항목체계 성지 건립시기 2017.9.9 소재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567 [정의] HJ천주천보수련원 호숫가에 위치한 카페. [내용] HJ천주천보수련원 호숫가에 위치한 카페로 2017년 9월 9일 개업하였다. 참부모님은 HJ천주천보수련원에 세계 사람들이 찾아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꾸미도록 하였다. 수변 카페인 효정카페는 아름다운 청평호수와 선인봉을 전망할 수 있도록 유선형의 건물로 되어 있다. 수련원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놓아서 접근성을 높였다. 효정카페 1층은 카페 매그놀리아, 2층은 HJ푸드코트, 3층은 HJ패밀리북카페이다. 효정카페는 각종 차와 코나 커피 등을 마실 수 있으며, 맛있는 케이크와 빵이 준비되어 있다. 2층 푸드코트는 한 끼의 식사로 부담이 없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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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학술원
효정학술원 孝情學術院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천일국 5년 천력 7월 19일(2017.9.9)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천일국 실현을 위한 학술사업을 주관하고 지원하는 학술원. [내용] 효정세계평화재단의 산하기관으로 천일국 실현을 위한 학술사업을 주관하고 산하기관들을 지원하는 학술원이다. 효정학술원은 참부모님의 말씀 연구 및 섭리적 시대 경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매해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전 세계 석학들의 지혜를 모아 세계평화와 향후 인류가 나아갈 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효정인성교육교재』를 출판했는데, 이 교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효정학술원은 산하에 천일국학술원,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통일사상연구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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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님 성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효진님 성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孝進님 聖和 深天開放苑 忠孝開門主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성화한 문효진에게 하사한 휘호. [내용] 참부모님의 장자인 문효진은 2008년 3월 17일 한남동 공관에서 심근경색으로 성화하였다. 참부모님은 이날 성화식에서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深天開放苑 忠孝開門主)’라는 휘호를 하사하였다. 문효진의 세계성화식은 2008년 3월 19일 오전 7시 천주청평수련원 대강당에서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으며, 원전식은 이날 오전 11시 파주 원전에서 진행되었다. 참부모님은 세계성화식이 끝난 후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라는 휘호에 대해 설명하고 축도해 주었다. 심천개방원은 깊고 넓고 높고 귀한 하늘을 개방하는 새로운 동산을 의미하며, 충효개문주는 충과 효로 하늘 문을 열고 가정 평화의 기둥을 세우는 부자관계의 대표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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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초등학교
효창초등학교 孝昌初等學校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어머님이 다닌 초등학교. [내용] 효창초등학교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3가 115번지에 있던 초등학교로 참어머님이 1950년 4월 초순에 효창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한국동란 발발 직전까지 초등 1학년 과정에 재학하였다. 1922년에 개교하여 1만 4천여 명의 졸업생을 냈으며, 1974년 2월 21일 폐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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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아담
후 아담 後 아담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아담의 뜻을 이루고자 다시 오신 예수님. [내용] 아담에 의해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후 아담의 입장으로 온 예수님을 지칭한다. 최초의 인간조상 아담은 생명나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였으나 창세기 3장 24절에 하나님이 화염검으로 그의 길을 막아 버렸다고 하였다. 타락으로 아담의 소망이었던 생명나무를 이루지 못하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생명나무는 타락한 인간의 소망으로 남아졌다. 따라서 예수님은 생명나무로 와서 타락한 인간에게 접붙임을 해 주어야 했다. 사도행전 2장 3절에는 오순절에 성도들 앞을 가로막고 있었던 화염검이 갈라진 후에 성령이 강령하여 전 인류가 생명나무가 되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접붙임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접붙임은 영적인 접붙임이었기에 예수님은 다시 재림하여 온 인류를 다시 접붙여 원죄를 속죄해 주어야 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로 볼 때 아담이 타락하여 첫 생명나무를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은 후 생명나무이자 후 아담으로 온 것임을 알 수 있다. ☞ ‘아담’, ‘생명나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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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해와
후 해와 後 해와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죄악의 인류를 중생해 주기 위해 오는 참어머니이자 실체성신. [내용] 해와가 이루지 못했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오는 해와이자 독생녀, 참어머니이다. 예수님은 아담이 못 이루었던 참아버지로 왔기 때문에 후 아담이라고 하였고,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하였으며, 다시 올 때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타락한 자들을 선의 자녀로 다시 낳아 주기 위해서는 참아버지와 더불어 참어머니도 있어야 한다. 죄악의 자녀들을 다시 낳아 주기 위해 참어머니로 오신 분이 바로 성신이다. 성신은 참어머니이자 후 해와로 오신 분이기에 여성 신으로 계시를 받는다. 또한 성신을 받지 않고는 예수님 앞에 신부로 설 수 없으며, 위로와 감동의 역사를 통해 땅에서 인류의 죄를 씻는 역사를 하신다. 영적 중생만이 아니라 육적 중생에 의한 육적 구원을 위하여 재림하시는 예수님처럼 성신 또한 육신을 가진 후 해와로 오셔야 한다. 재림하신 예수님과 성신을 후 아담과 후 해와로 세워 인류의 참부모가 되게 하여 타락한 인간을 중생케 함으로써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 ‘해와’, ‘성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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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구조주의
후기구조주의 後期構造主義 / Post-Structuralism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구조주의에 대한 비판과 극복을 위해 전개한 활동의 총칭. [내용] 20세기 중반, 특히 프랑스의 1968년 5월 사태(68운동)와 더불어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학자들이 구조주의에 대한 비판과 극복을 위해 전개한 활동의 총칭이다.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 레비스트로스(Claude Levi-Strauss) 등이 전개한 구조주의는 문화적 현상과 활동 등을 내적 상호작용의 자족적이고 자체의 결정적인 구조로 이루어진 의미체계로 파악했다. 또한 구조는 서로 교환 가능한 요소로 성립되는데, 여기서 인간은 단지 선험적 보편적인 구조의 한 요소로 간주될 뿐이며 역사나 종교의 의미도 거의 무시됐다. 후기구조주의는 구조주의의 인간 경시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타났으며, 구조주의에서 거의 무시되었던 종교와 역사의 역할을 중시했다. 구조주의는 인간의 문화가 실재의 구조 또는 상상이나 관념의 구조가 아닌 제3의 구조, 즉 언어로 형성된 구조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후기구조주의는 구조주의를 비판하면서 구조의 해체를 지향하였다. 대표적인 후기구조주의 이론으로는 데리다(Jacques Derrida)의 해체론(論), 들뢰즈(Gilles Dleuze)의 차이(差異)의 철학, 푸코(Mischel Foucault)의 탈중심화(脫中心化) 등을 들 수 있다. 구조주의와 후기구조주의의 관계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있다. 혹자는 그 둘을 단절이나 대립의 관계로 보지만, 또한 혹자는 후기구조주의를 구조주의의 비판적 계승으로 이해한다. 이와 같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후기구조주의에서는 더 이상 절대진리, 절대방법, 구조의 보편성과 선험성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구조주의’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