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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화정 천정 1호의 진수식
충화정 천정 1호의 진수식 忠和艇 天艇 1號의 進水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석고몰드 신건조공법으로 제일 먼저 제작한 충화정 천정1호를 진수시킨 행사. [내용] 2011년 2월 17일 여수 소호 요트경기장에서 석고몰드의 공법과 유리섬유의 재질을 이용해 처음 건조한 선박인 충화정 천정1호를 진수시킨 역사적 사건이다. 참부모님은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천승호, 원호프 등을 건조해 왔다. 참부모님은 석고몰드 신건조공법을 개발하여 배를 만드는 ‘마스터마린조선’이라는 선박회사를 설립하였다. 목포에 위치한 마스터마린조선은 석고몰드의 공법과 유리섬유의 재질을 이용하여 가장 먼저 충화정 천정1호를 진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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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지도만승지원
충효지도만승지원 忠孝之道萬勝之源 항목체계 문헌 [정의] 참부모님이 하사한 휘호로 충효의 도리는 만승의 근원이 된다는 뜻. [내용] 참부모님이 2008년 10월 17일 제4회 세계무도피스컵대회 특별집회를 기념하여 쓰신 휘호이다. 충효의 도리가 모든 승리의 근원이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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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중앙수련소
치바 중앙수련소 千葉 中央修鍊所 / Chiba Centeral Training Center 항목체계 해외 [정의]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중앙수련소. [내용] 1975년 10월 12일 사와우라 히데오가 새로운 교육부장이 된 후 10월 21일 치바시 하나미가와구(花見川区) 지쿠사쵸(千種町)에 지쿠사(千種) 연수센터가 건설됐다. 네모토 요시오(根本芳雄) 씨가 수련소의 부지를 헌납하고, 시즈오카의 바바 미츠요(馬場光代) 씨가 목재를 헌납하여 건설됐다. 이곳이 바로 현재의 치바 중앙수련소이다. 수련소가 완성된 직후에는 곧바로 제10회 21일 수련회(120명 참가)가 열렸으며, 1976년 2월 4일부터는 제1기 40일 수련회가 시작됐다. 이후 21일 수련회와 40일 수련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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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
치성 致誠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지극한 정성으로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의례. [내용] 절이나 산 등에서 소원 성취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의례를 이른다. 우리나라의 일부 민족종교에서는 모든 제(祭)를 치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개는 쌀밥과 정화수 및 약간의 반찬을 차리고 축원하며 빌거나 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밥이 제물의 중심이기 때문에 ‘노구메(밥) 정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불교에서는 절에서 불공을 드리거나 산신에게 정성을 드리는 것을 치성이라고 한다. 치성을 바치는 대상, 치성을 바치는 기간, 또는 제물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이 붙여진다. 예를 들어 자식을 얻기 위하여 산신에게 바치는 치성을 ‘산치성’이라고 하며, 100일 동안 이어지는 치성을 ‘백일치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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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
칠성사 七聖事 / Sacrament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가톨릭에서 행해지는 일곱 가지 신의 은총을 베푸는 종교의례. [내용] 가톨릭교회에서 세례(洗禮), 견진(堅振), 성체(聖體), 고해(告解), 종부(終傅), 신품(神品), 혼배(婚配) 등 일곱 가지 성사를 일컫는 말이다. 성사를 의미하는 영어 ‘새크라멘트(sacrament)’는 라틴어 sacramentum에서 왔으며, sacramentum은 ‘신비’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mysterion의 라틴어 번역이다. 성사는 본래 ‘거룩한 일’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그리스도교에서는 가시적인 표징으로 하느님의 거룩한 신비가 이루어지는 일을 일컫는다. 1992년 10월 11일에 발표된 가톨릭교회 교리서에서 성사는 “하느님의 은총이 효과적으로 내리는 표시이며, 그리스도께서 설정한 다음에 교회에 맡겨져 우리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는 일”로 규정된다. 중세까지만 해도 성사라는 말은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 같은 신앙고백이나 기도문을 포함하였으며, 매우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성 빅터의 휴고(Hugues)는 자신의 저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성사에 대해(De Sacramentis Christianae Fidei)』에서 30성사를 열거하고 세 가지 부류로 나누었다. 롬바르두스(Petrus Lombardus, 1100-1160)가 일곱 가지 성사를 제시함으로써 칠성사가 교회의 전통이 되었다. 트렌토공의회는 칠성사가 예수 그리스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규정했다. 한편 가톨릭 신학자들 중 일부는 견진성사, 종부성사, 혼배성사의 예수 그리스도 기원에 대하여 회의적인 견해를 보인다. 동방교회에서도 칠성사를 수용하고 있으며, 특히 세례와 성체의 두 성사가 중요한 것으로 간주된다. 칠성사 중에서 세례, 견진, 신품의 세 성사는 성사를 받는 사람에게 지워지지 않는 인호(印號)를 남기게 됨으로써 두 번 다시 받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성사’,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종부성사’, ‘신품성사’, ‘혼배성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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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인역
칠십인역 七十人譯 / Septuagint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구약성서의 가장 오래된 그리스어 번역본. [내용] 가장 오래된 그리스어 번역본 구약성서이다. 지중해 연안국에 흩어져 살면서 히브리어를 모르던 유대인들을 위하여 기원전 3세기 중엽에서 기원전 1세기 사이에 유대인 학자들 70여 명이 애급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한 성서로 전해진다. 헬라의 알렉산더 대제(Alexander, B.C. 356-323년)는 국어정책에 따라서 제국 내의 피정복민들에게 헬라어를 사용하게 했다. 애급의 알렉산드리아에 와서 거주하던 유대인들도 헬라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차츰 이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언어인 히브리어를 잊어버리게 되었다. 이에 구약성서의 그리스어 번역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성서는 물론 언어학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특히 신약성서의 문체와 사상을 연구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본문의 연대가 오래되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히브리어의 맛소라 원전보다 10세기나 앞선다. 신약성서의 구약성서 인용도 대부분 70인 역에 의거하였으며, 현재 통용되는 구약성서의 구분도 70인 역에 따른 것이다. 현재 거의 완전한 형태로 4-5세기 그리스어 대문자본의 칠십인역이 남아 있으며, 이 대문자본과 2세기의 파피루스본 등을 참조하여 만든 교정판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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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일절
칠일절 七一節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8대 명절의 하나로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 기념일.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8대 명절의 하나로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 기념일을 기리는 명절이다. 참부모님은 1991년 7월 1일 한남국제연수원에서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을 거행하고, 이를 줄여 칠일절로 부르라고 말씀하였다. 이날 오전 7시 한남동공관에서 한국의 각 기관, 기업체장, 연합회장, 교구장, 축복가정 대표, 일본 교회 대표, 미주 교회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이 거행되었다. 이날을 기하여 전 세계 축복가정의 식구들은 종족메시아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종족메시아로서 통반격파의 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참부모님은 인간에게 부여된 책임분담을 완수하려면 전 세계의 축복가정이 종족메시아가 돼야 하며 축복가정들은 종족메시아와 통반격파의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부모님은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의 단독회담 이후 공산주의 종언섭리의 승리적 기대 위에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하였다. 1991년 상반기까지 세계적인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7월 1일을 기해 창조주 하나님과 횡적 참부모를 중심하고 자유세계와 공산세계, 모든 종교권과 정치권이 하나 되어 장자권·부모권·왕권을 복귀하는 시대를 맞이하였다.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창조본연의 본성 복귀, 심정권 복귀, 가인권 전체 해방의 시대를 조성한 것이다. 참부모님은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을 기하여 모든 악의 역할을 청산하고 승리와 해방의 천국 도래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지상과 천상에 선포하였다. 이러한 기반 위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모든 축복가정 식구들이 스스로 종족메시아가 되겠다고 선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칠일절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영원한 축복으로 확립하는 기념일이었다.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의 타락행위는 다시 되풀이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축복은 영원할 것이라는 선언이었다. 참부모님은 1991년 하반기 북한 방문과 김일성 주석과 단독회담을 추진하였다.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 가기에 앞서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을 거행하였고, 축복가정권의 책임분담 수행을 지시한 것이다. 참부모님의 고향 방문을 앞두고 축복가정들이 먼저 종족메시아 선포식을 갖고 환고향운동을 펼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종족메시아로서 통반을 사탄의 주관권으로부터 해방하여 남북통일의 한 때를 준비하여 참부모님의 고향 방문을 예비해야 했다. 참부모님은 이에 따라 1991년 8월 29일 서울 세계일보사 내 국제연수원에서 축복가정들의 환고향 총동원을 선포하였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위하여 전 생애를 바치는 자이다. 하나님은 참부모님에게 인류 구원의 사명을 주셨고, 참부모님은 일생을 통해 인류 구원의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전력투구했다. 축복가정들도 참부모님을 닮은 대신자들로서 종족의 메시아가 되어 종족 구원의 사명을 다해야 하며, 인류는 참부모를 중심하고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지상과 천상의 천국 건설에 동참하게 된다. 참부모님은 이어 1991년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북한으로 환고향하였다. 북한 김일성 주석을 만나서 가인 편 세력을 자연굴복시킨 실적을 거두었다. ☞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