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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차드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아프리카권역 선교국. [내용] 1975년 독일인 인게(Inge), 미국인 케빈 윈터 스캇(Kevin Winter Scotch), 일본인 다케다 타다히사 등 3명의 선교사들이 파송되면서 선교활동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1980년 심한 내전으로 선교사들이 모두 떠나게 되었다. 차드가 정치적으로 안정을 되찾자 1986년 엔딜림바베 네카르(Ndilmbaye Nekar)가 다시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에는 미국 마이클 존슨(Michael Johnson)과 메리 존슨(Mary Johnson)이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나 1990년 내전으로 인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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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춘
차만춘 車萬春 항목체계 인물 출신지 평안북도 선천 성별 여 생년월일 1912.2.13(음) [정의] 1954년 입교 후 참부모님 가정을 정성으로 모신 원로. [내용] 1912년 2월 13일 평안북도 선천에서 부친 차봉규의 딸로 출생하였다. 독립운동가이자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부친은 안창호의 양자이기도 했다. 무남독녀이었던 차만춘은 부친의 경제적 후원으로 호스턴 학교를 다니며 최원복과 친하게 지냈다. 이화여전에 입학해서는 한충화, 최정순, 강순길, 최원복 등과 가깝게 지내며 교류하였다. 2학년 때 부친이 운명한 뒤 24살에 도쿄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장윤덕과 혼인하였다. 한충화의 인도로 1954년 12월 통일교회에서 ‘원리’를 듣고 12월 12일 입교하였다. 교회 입교 후 이혼하게 되면서 참부모님 가정을 모시는 생활을 하였다. 1961년 제6지역 순회사를 시작으로 1965년 강원지구 순회사, 1968년 서대문 지역장, 1969년 성북 지역장, 1971년 전국 순회사 등을 역임하였다. 2003년 사별한 남편과 다시 영육계 축복결혼에 참가했으며, 2008년 5월 13일 성화하여 ‘천성시승자(天誠恃勝者)’라는 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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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순
차상순 車相淳 항목체계 인물 출신지 황해도 신천시 성별 남 생년월일 1910.7 [정의] 북한에서 입교한 뒤 야목 감리교회에서 신도들을 이끌고 입교한 원로목사. [내용] 1910년 7월 황해도 신천군 화산리에서 3대째 장로교를 신봉하던 집안에서 출생했다. 광성학교와 문화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갔으나 신사참배와 창씨개명 등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면서 만주로 건너가 1943년 3월 만주동북성경학교를 졸업하였다. 성경학교에 다니면서 전도사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목회자들의 모습에 실망하여 고향으로 돌아왔다. 해방 후 1946년 6월 평양 처가댁에 갔다가 참아버님을 뵙고 ‘원리’ 말씀을 듣게 되었다. 1948년까지 참아버님의 말씀을 평양의 목회자와 복중교 등에 전하고 참아버님 고향집에도 다녀오는 등 여러 일을 도왔다. 참아버님이 흥남감옥에 입감하였다가 출옥할 때까지 기다렸으나 남하하던 과정에서 헤어지게 되었다. 부산 남하 후 야목 감리교회에서 목회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야목 감리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이요한이 참부모님의 소식을 전해 주어 참부모님을 만나고 1954년 통일교회에 입교하였다. 야목교회에서 ‘원리’를 전하던 중 감리교 본부에서 제명처분을 받고 120여 명의 신도들이 함께 나와 야목 통일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1957년 4월 야목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1958년 9월 목포교회, 1959년 8월 단양교회, 1960년 3월 제천교회에서 전도사로 시무하였고 1960년 9월 인천 지역장, 1961년 9월 김포 지역장, 1962년 3월 평택 지역장, 1966년 1월 거제 지역장 등으로 목회를 하였다. 1963년 조정희와 기성축복을 받았으며 1971년 9월부터 구리 교회장으로 시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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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1세
찰스 1세 CharlesⅠ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스튜어트왕조의 잉글랜드 왕. [내용] 1625년 제임스 1세 사후 스튜어트 왕가의 두 번째 왕으로 즉위했다. 찰스 1세는 왕권신수 사상을 고수한 전제적인 통치방식으로 의회와 잦은 마찰을 빚었다. 왕권신수설은 왕의 권력은 신이 내려준 것이므로 국민은 왕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는 사상이다. 의회주의의 전통이 강했던 영국은 왕권신수설을 비판하며 찰스 1세에게 헌법상의 인민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할 것을 거듭 요청하였지만, 그는 의회를 철저히 무시하고 사치를 일삼으며 마음대로 세금을 거두는 등 악정(惡政)을 일삼았다. 이에 1628년 영국의회는 의회의 승인 없는 과세는 불가하고, 국민의 각종 자유권을 보장해 달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리청원을 제출하였다. 이에 격분한 찰스 1세는 의회를 해산하고 11년 동안 의회를 소집하지 않았다. 1640년 스코틀랜드의 반란 처리비용의 문제로 의회를 다시 소집하였으나, 의회가 왕권을 제한하는 법률을 통과시키고 왕의 측근들을 반란죄로 처형하자 의회와 전면 대립하였다. 이후 찰스 1세와 의회의 대립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이는 왕당파와 의회파의 내전으로 더욱 확대되었다. 전투 초기에는 왕당파가 우세하였으나 올리버 크롬웰이 이끌던 철기군의 활약으로 차츰 전세가 의회파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마침내 1645년 네이즈비전투에서 의회파가 왕당파에게 대승을 거두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내전에서 패한 후 찰스 1세는 스코틀랜드로 도망쳤지만 곧 체포되었고, 1649년 1월 인민의 적이라는 죄목으로 화이트홀 궁전 앞에서 처형당했다. 『원리강론』에서 찰스 1세는 아벨형 민주주의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한 번 언급된다. 프랑스의 민주주의는 가인형 인생관인 무신론 및 유물론의 주창자들이 절대주의 사회를 타파하기 위해 실현한 가인형 민주주의였다. 이에 반하여 영국의 민주주의는 아벨형 인생관의 결실체인 열광적인 기독교 신도들이 신교의 자유를 찾기 위하여 절대주의와 싸워 승리함으로써 실현한 아벨형 민주주의에 해당한다. 영국은 찰스 1세가 전제주의와 국교를 강화하기 위해 청교도들을 탄압하자 이에 맞서 크롬웰을 중심하고 청교도혁명을 일으켰다. 이후 1688년에는 제임스 2세의 가톨릭 부활정책에 대한 반발로 명예혁명이 일어났다. 이처럼 영국의 혁명은 내적인 신교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일어난 운동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벨형 민주주의가 확립되었다. ☞ ‘청교도 혁명’, ‘아벨형 민주주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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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
참가정 참家庭 / True family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① 참부모님의 직계 후손과 그 배우자로 이루어진 가정. ②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일체를 이룬 참된 가정. [내용] 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참가정은 참부모님의 직계 후손과 그 배우자로 이루어진 가정을 의미하는 고유명사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2013년 기원절 이후 공표된 천일국 헌법에 의하여 ‘참부모님 가정’이 공식적인 호칭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② 동시에 참가정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완성한 가정을 의미하는 보통명사로도 사용되어 왔다. 특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참가정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면서 참가정은 전 인류가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보편적인 창조이상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정착되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참가정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전 세계 인류를 참가정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가장 중심적인 사명이다. 참가정이 전 세계로 확산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성취되고 지상천국이 건설된다. 이하의 내용은 보편적인 창조이상으로서의 참가정에 대한 설명이다. 참가정 이상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사랑의 기쁨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랑의 대상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이러한 창조목적을 위하여 사랑의 대상으로 하나님을 닮은 인간을 자녀로 창조하고, 인간이 살아갈 환경으로 인간을 닮은 피조만물을 창조하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으로 존재하므로 인간을 창조할 때 자신의 이성성상을 분립하여 각각의 실체대상으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였다. 하나님은 이렇게 창조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다시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으로 부부가 되어 일체를 이루고 자녀를 번식하여 하나님을 중심한 참가정을 이루게 하여 그 가정을 기반으로 참사랑의 창조목적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하나님의 사랑은 가정에서 나뉘어져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으로 나타난다. 이것을 4대 사랑이라고 하며, 그 사랑의 심정세계를 4대 심정권이라고 한다. 인간은 가정에서 하나님을 중심한 4대 사랑을 서로 이상적으로 주고받을 때 최고의 행복을 느낀다. 하나님은 그 가정에 임재하여 그들을 통해 실체적인 사랑의 기쁨을 느낀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4대 사랑과 4대 심정권을 완성하여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사랑의 기쁨을 누리는 가정이 참가정이다. 그러므로 참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4대 사랑과 4대 심정권을 완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부부의 사랑은 가정을 구성하는 출발점이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의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분립된 실체대상으로서 하나님 앞에 가치적으로 평등하며,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조화와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남편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 아버지를 대신하고, 아내는 하나님의 딸이며 하나님 어머니를 대신하며 서로 위하는 참사랑과 존경으로 일체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체를 이룬 부부는 함께 이성성상의 하나님을 온전히 닮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부부의 사랑은 나눠질 수 없는 사랑이다. 오직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나님을 중심한 부부의 사랑을 할 수 있다. 부모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은 여러 대상을 향해 나뉠 수 있지만, 부부의 사랑은 절대적으로 일대 일의 사랑이다. 부부의 사랑이 다른 대상을 향하여 나누어지면 그 절대성이 상실되고, 부부의 사랑은 파괴된다. 이것은 하나님 창조의 질서이다. 성적인 사랑을 포함한 사랑은 절대적으로 창조의 질서를 지켜야 한다. 결혼 전에는 순결을 지키며 결혼 후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만 부부의 사랑을 나누는 것을 절대성이라고 한다. 부부의 사랑을 완성하려면 남편과 아내는 절대성의 질서를 지켜야 한다. 부모의 사랑은 위하는 사랑의 가장 고귀한 단계이다. 부부가 참사랑으로 일체를 이루어 자녀를 창조하면, 인간은 부모의 사랑과 그 심정의 세계로 들어온다. 인간은 부모의 희생적인 사랑과 심정을 체험함으로써 하나님이 인류를 대하는 사랑과 그 심정의 세계를 보다 더 알아 가게 된다. 자신의 자녀에 대한 사랑의 심정을 체험하면서 하나님이 인간 자녀를 어떻게 사랑하며 어떠한 심정으로 대하는지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된다. 부모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과 가장 가까운 사랑이다. 인간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부모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심성을 기르게 된다.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체험하지 못하면, 사랑의 심성에 부족함이 생긴다. 부모는 조부모가 되어 조부모의 사랑과 그 심정권으로 들어온다. 조부모의 사랑과 심정권은 원숙한 부모의 사랑과 심정권이다. 인간은 조부모가 되어 손자 손녀와 사랑을 주고받는 체험을 통해 더욱 깊은 사랑과 심정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사랑의 심정을 더욱 온전히 완성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은 3대가 사랑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의 사랑은 부모에 대한 효의 사랑과 심정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이것을 줄여서 효정(孝情)이라고 부른다. 자녀는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고 성장하면서 사랑을 배우고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효의 사랑과 심정을 기르게 된다. 효의 핵심은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고 그 뜻을 알아서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다. 부모는 그러한 자녀의 효와 사랑 그리고 심정을 대하며 기쁨을 느낀다. 인간은 가정에서 부모에게 효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부모 심정을 헤아리고 그 뜻을 알아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하나님의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과 인간이 심정적으로 일체를 이루게 된다. 가정에서 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다. 효의 사랑과 심정은 다른 종류의 사랑과 심정의 출발점이 된다. 부모 앞에 효자 효녀인 사람이 형제자매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점차 온전히 배우며 잘 실천할 수 있게 된다. 형제자매의 사랑은 한 부모님 아래 형제자매로서 주고받는 사랑과 심정이다. 형제자매의 사랑과 심정의 깊은 경지는 부모의 사랑 및 자녀의 사랑과 연결되어 나타난다. 부모는 모든 자녀들을 똑같이 사랑하며 자녀들끼리 서로 위하는 사랑으로 일체가 되기를 원한다. 형제자매는 이러한 부모의 심정을 헤아려 더욱 서로 위해주는 사랑을 주고받는다. 형제자매의 사랑이 확대된 것이 인류애이다. 인류는 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형제자매이며, 세계는 한 가정이다. 가정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형제자매의 사랑과 심정을 체험하고 실천한 사람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인류를 형제자매와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가정에서 위와 같은 4대 사랑과 4대 심정권을 완성하여 참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인간은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에 의해 태어나 순차적으로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체험하면서 성장하여 인격과 신성을 완성하게 된다. 참가정에서 4대 사랑과 4대 심정권을 이상적으로 체험하고 배운 사람은 사회와 세계에서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인격자가 될 수 있으며, 나아가 하나님과 심정적인 일체를 이루어 신성을 지닐 수 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과 인류는 함께 사랑의 기쁨을 실현하게 된다. 참가정은 인간의 진정한 행복의 기본토대이며 이상사회의 기본적인 구성단위이고 하나님을 모시는 인류 대가족의 창조이상세계를 위한 모델이며 기반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시조가 참가정을 이루면, 그 자녀와 후손들은 부모의 사랑과 지도 아래 성장하면서 모두 참가정을 이루게 된다. 참가정을 완성한 인간시조의 후손들도 모두 참가정을 이루고 함께 살아감으로써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인류공동체를 이루게 된다. 사랑에는 질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4대 사랑은 윤리의 기초도 된다. 인간은 가정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질서를 배우고 도덕과 윤리의 원형을 배운다. 부모와 자녀의 종적인 질서와 윤리, 부부의 횡적인 질서와 윤리, 형제자매의 횡적인 질서와 윤리는 인간 사회의 모든 질서와 윤리의 원형이다. 인간은 참가정에서 4대 사랑과 질서와 윤리를 온전히 체득함으로써 이타적인 참사랑의 인격과 질서의식과 윤리의식을 갖춘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한다. 참가정의 상실과 회복 만일 인간시조로 창조된 아담과 해와가 참가정을 완성하였다면, 그들의 자녀와 후손들도 모두 참가정을 완성하여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인류 대가족의 창조이상이 완성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사탄과 불륜한 사랑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타락하여 하나님의 참가정이상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후손은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아 사탄의 자녀가 되고 사랑의 질서를 파괴하며 사탄을 중심한 거짓가정을 이루어 갈등과 고통이 만연한 타락세계를 만들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로 복귀하여 창조본연의 참가정이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복귀섭리를 진행해 왔다. 타락한 인간이 참가정이상을 다시 찾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원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복귀되어 하나님을 중심으로 창조본연의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 이러한 의미를 가진 의식이 참부모님이 주재하는 축복결혼식이다. 인류는 참부모님이 베푸는 축복결혼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하며, 하나님을 중심한 창조본연의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비로소 참가정의 완성을 향해 출발할 수 있다. 이것이 참가정운동에서 축복결혼식이 중요한 이유이다. 축복결혼식을 통과한 부부는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가정에서 4대 사랑과 4대 심정권을 완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점차 참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참가정을 이루어 갈 수 있다. 그러한 참가정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아짐으로써 세계는 점차 하나님을 모시고 참사랑과 평화와 행복이 충만한 인류공동체로 나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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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마코토노 가떼이)
참가정(마코토노 가떼이) 真の家庭 항목체계 문헌 성격 신일본가정연합 상조단체 APTF의 기관지 발행/간행시기 매월 10일 발행 [정의] 신일본가정연합 식구들의 상조단체인 APTF에서 발행하는 기관지. [내용] ‘행복한 결혼과 가정을 지향하는 월간 정보지’를 목적으로 신일본가정연합 식구들의 상조단체인 APTF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이다. 원리적 가치관에 따라 참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시사적이고 생활적인 기사를 주로 게재한다. 초신자와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며, 상조단체 각 지부의 활동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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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부활과 세계해방의 날 선포
참가정부활과 세계해방의 날 선포 참家庭復活과 世界解放의 날 宣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33회 성혼기념일을 기점으로 참가정이 부활하고 세계가 해방되었음을 선언한 선포. [내용] 참부모님이 1992년 4월 19일(음 3.16) 제33회 성혼기념일을 기해 미국 뉴욕 벨베디아수련소에서 거행한 참가정부활과 세계해방의 날 선포이다. 성혼 33회를 맞이하여 참부모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한을 해원하고 참가정의 세계 일족권이 지상에 안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하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33세에 결혼을 하였더라면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을 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참부모님은 성혼 33회를 중심으로 부활절 겸 참가정부활의 날을 선포하면서 이날을 기점으로 사탄도 반대할 수 없는 가정의 기반을 닦고 세계를 해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하였다. 동시에 1952년 이후 40년 노정을 탕감복귀하고 승리하여 1992년 참가정부활과 세계해방을 선포할 수 있게 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