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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이스라엘 선언
제3이스라엘 선언 第3이스라엘 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2003년 8월 15일 참부모님이 세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한국이 제3이스라엘이라는 내용을 담아 발표한 선언. [내용] 2003년 8월 15일 오후 5시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 ‘세계평화정상회의 및 국제청년지도자회의’ 폐회식에서 참부모님이 세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발표한 선언을 의미한다. 서울평화선언이라고도 부른다. 참부모님은 유대교를 중심한 제1이스라엘권, 기독교를 중심한 제2이스라엘권, 통일교를 중심한 제3이스라엘권 선언의 섭리를 경륜하였다. 유대교-기독교-통일교로 이어지는 하나님 복귀섭리의 주류 종교와 국가를 연계하여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려고 한 것이다. 이로써 구약·신약·성약의 탕감시대를 하나로 묶어 창조본연의 하나님 나라인 제4이스라엘을 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되었다. ☞ ‘제1이스라엘 선언’, ‘제2이스라엘 선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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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7년 노정
제3차 7년 노정 第3次 7年路程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1975년부터 1981년까지 세계적 기반 조성을 위해 펼친 섭리적 시대 경륜. [내용] 제3차 7년 노정 참부모님은 제3차 7년 노정 기간 동안에 희망의 날 한국 만찬회, 희망의 날 대강연회 한국대회, 1800쌍 축복결혼식, 총해원식, 여의도 구국세계대회 등 연이은 한국에서의 주요 대회를 개최하였다. 미국에서는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대회에 이어 미국 독립 200주년 기념대회로 뉴욕 양키스타디움대회와 워싱턴모뉴먼트대회를 승리적으로 거행하였다. 워싱턴대회 승리 이후에는 모스크바에서 다음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공표하기도 하였다. 참부모님은 제3차 7년 노정을 통해 천승일과 지승일을 선포하고, 축복가정을 중심한 가정교회의 운동을 출발하였다. 세계적으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선교 기반을 실체화하고 참부모님의 3차에 걸친 총 21년 노정의 승리를 선포하였다. 한국의 기반과 세계 섭리의 연결 제3차 7년 노정은 제2차 7년 노정에서 거둔 국가 기반과 세계적인 영적 승리의 기준을 토대로 세계적 실체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미국에서 조직된 국제기동대 중 526명이 1차로 한국의 부산, 대구, 서울, 인천, 전주, 광주, 대전, 춘천 등지에서 개최된 ‘희망의 날 대향연’을 위해 페리호 선편으로 부산항에 도착했으며, 4월 1일에도 137명이 내한해서 활동을 시작했다. 1975년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국 9개 도시 희망의 날 대향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참부모님은 ‘인류의 새로운 장래’를 주제로 말씀하였다. 여세를 모아 6월 7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는 60개국 1천여 명의 대표와 120만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구국세계대회가 치러졌다. 참부모님은 신앙의 조국을 수호하려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의지와 시민들의 결의를 모아 한국과 세계의 섭리를 연결하였다. 세계 127개 선교국 개척 1975년 2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816쌍 국제합동결혼식을 주재한 참아버님은 곧바로 2월 10일 일본에서 세계선교사회의를 개최하고 일본과 미국, 독일 식구들 1명씩 3명의 선교팀을 조직하여 95개국에 파송할 것을 지시하였다. 일본은 해와 국가로서 어머니의 입장에서 아벨 국가인 미국과 가인 국가인 독일과 하나 되어 참부모님을 중심한 세계 섭리를 주도적으로 펼쳐 가야 하는 사명이 있었다. 참부모님은 1975년 5월 5일부로 선교사를 파송하여 기존 선교국을 포함해 세계 127개국에 선교 기반을 마련하였다. 제3차 7년 노정은 예수 그리스도의 120문도를 세계적으로 복귀하는 입장에서 초민족적·초국가적으로 전개되었다. 이후 1976년 5월 뉴욕 맨해튼의 43층 뉴요커호텔 건물을 매입해 세계선교본부를 설치하고 운영하게 되었다. 참부모님의 세계적 해방과 가정교회의 운동 전개 참부모님은 미국에서 1976년 6월 1일 뉴욕 양키스타디움대회를 5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거행하였으며, 9월 18일 워싱턴모뉴먼트대회를 3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기록적인 승리로 이끌었다. 나아가 승공운동의 기반 위에 공산주의 종언을 향해 모스크바에서 다음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한국에서의 섭리적 승리와 미국을 중심한 세계적 대회와 세계 선교시대의 도래를 기반으로 참부모님은 1976년 10월 4일 뉴욕 벨베디아에서 천승일을 선포하였다. 천승일은 하늘이 승리하였음을 기념한 선포일이다. 이어 1977년 2월 23일에는 지승일과 천기원년을 선포하였다. 지승일은 땅이 승리하였음을 기념한 선포일이다. 하나님과 참부모님 양위분이 3차에 걸친 7년 노정에 승리하였음을 공표한 것이다. 이와 같은 기반 위에 새로운 시대의 연호로 천기원년이 선포되었다. 나아가 1977년 5월 3일에는 참부모님의 세계적 해방이 선포되었다. 참부모님의 이러한 승리적 기반 위에 가정교회의 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참아버님은 1978년 1월 3일 미국에서 개최된 신년지도자회의를 통해 1월 10일부터 360호 가정교회의 운동에 집중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어 3월 15일 미국 주책임자회의에서 다시금 가정교회의 활동을 강조하면서 4월 1일부터 3만 명 식구 확보를 목표로 『원리강론』과 ‘원리’ 강의 카세트·비디오테이프를 나눠 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라고 말씀하였다. 1978년 미국에서는 미국 로널드 프레이저 의원을 중심한 국제관계소위원회 청문회를 통해 참부모님과 통일운동을 한국중앙정보부의 스파이 혐의로 조사하는 일련의 사건이 벌어졌다. 이와 같은 미국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참부모님은 영국에서 가정교회의 운동 체제를 구축하고, 1978년 9월 25일 한국에 귀국하여 전국 식구들에게 10월 1일부터 가정교회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것을 지시하였다. 11월 19일 일본에서도 가정교회의 운동이 시작되었다. 모든 축복가정이 360가정 복귀를 통해 종족메시아가 되고 참부모님의 세계적 승리기반을 상속하는 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참부모님은 세계적 승리의 기대 위에 천주청평수련원에서 통일해원식을 거행하고 문 씨 종족 해방과 세계 종족 해방을 선포하였다. 한편 참부모님은 1980년 4월 15일 ‘부모의 날’에 3차 7년 노정의 승리를 선포하였다. 이로써 섭리는 부모의 책임분담시대로부터 자녀의 책임분담시대로 옮겨졌다. 참부모님이 세계적으로 승리한 기반 위에 축복가정들이 앞장서야 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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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문예부흥
제3차 문예부흥 第3次 文藝復興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마르크스주의의 역사관인 유물사관. [내용] 『원리강론』에 의하면, 제3차 문예부흥은 유물사관을 의미한다. 가인형인 헬라 사상의 반중세적 복고운동은 인본주의를 낳아 문예부흥을 일으켰고, 이 운동이 사탄 편으로 더욱 발전하여 제2의 문예부흥 사조인 계몽사상이 대두하게 되었다. 계몽사상은 다시 제3차 문예부흥 사조인 유물사관을 낳아 공산주의 사상을 성숙시켰다. 유물사관은 역사발전의 원동력을 인간생활의 물질적 조건, 즉 생산력과 생산관계를 기초로 하여 파악한 마르크스주의의 역사관을 가리킨다. 사회에서 인간은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물질적 생산력의 일정한 발전단계에 조응하는 생산관계를 맺는다. 생산력과 그것에 따른 생산관계는 사회의 경제적 구조를 형성하고, 이것이 토대가 되어 그 위에 이데올로기, 정치, 종교, 학문, 법률 등의 상부구조가 성립한다. 그러므로 하부구조가 바뀔 때마다 상부구조도 변하게 된다. 마르크스는 생산력의 발전이 일정한 단계에 도달하면 기존의 조응적 생산관계는 모순과 대립의 관계로 전환되고, 이 모순관계는 계급 간의 투쟁으로 전유된다고 보았다. 즉 낡은 생산관계의 유지에서 이익을 보는 지배계급과 새로운 생산관계를 창출하려는 피지배계급 간의 투쟁이 일어나고, 마침내 피지배계층에 의한 사회혁명이 일어나 새로운 생산관계가 이룩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간 역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생산력의 발전단계에 대응하는 생산관계의 형태로서 원시 공산제에서 노예제, 봉건제, 자본주의로 각각 발전되어 나왔다. 이후 자본주의는 노동의 착취로 인한 다양한 내적 모순을 품게 되고, 그 결과 프롤레타리아에 의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 ‘제2차 문예부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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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第三次 民族的 가나안 復歸路程 / Third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모세를 중심으로 출애급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려던 세 번째 복귀노정. [내용]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40일 정탐에서 불신의 보고로 인해 최종적으로 실패했다. 그 결과 정탐 40일 기간의 하루를 1년으로 환산한 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를 표류하였다. 하나님은 다시 모세를 세워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섭리하였다.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은 민족적인 믿음의 기대와 민족적인 실체기대를 다시 탕감복귀해야 했다. 광야 표류 기간 동안 믿음과 충성으로 성막을 받든 모세는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였다. 실체기대의 출발섭리는 모세가 지팡이로 반석을 한 번 쳐서 반석의 샘물을 내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마시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불신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보고 격분한 모세는 반석을 두 번 치는 실수를 범하였다. 그 결과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채 죽었으며, 여호수아가 뒤를 이어 이스라엘을 이끌게 되었다. 그러나 모세와 여호수아의 내적인 충성의 기반 위에서 반석에 샘물을 내어 이스라엘은 그 물을 마시고 여호수아를 중심한 실체기대의 노정을 출발하였다. 여호수아를 중심한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7족을 정복하고 그곳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성공하였다. 모세 노정은 장차 메시아가 걸어갈 실체적인 노정의 본보기 노정이었다. ☞ ‘제1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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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산업혁명
제3차 산업혁명 第3次 産業革命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자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의 변화. [내용] 보통 1970년대 이후 인터넷,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 자동화 생산 시스템의 등장에 의해 이루어진 급격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일컫는다. 제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에 따른 경공업 중심으로 시작되었고,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동력으로 한 컨베이어 벨트의 자동화, 석유 동력의 내연기관화 등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제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 통신기술의 발달을 동력으로 일어났다. 3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산과정의 조정과 제어를 인간이 담당했던 과거와 달리 컴퓨터를 통한 생산, 유통, 시스템의 자동화가 이루어졌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가 생산되고 전달되는 정보화의 사회가 도래하였다. 그러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제3차 산업혁명은 원자력에 의해 일어난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원리강론』은 “원자력에 의한 제3차 산업혁명이 일어나 이것으로 말미암아 이상세계의 행복된 사회 환경이 세계적으로 건설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사탄은 제1차 문예부흥, 제2차 문예부흥인 계몽사상, 제3차 문예부흥인 유물사관을 통해 원리형의 비원리적 세계인 공산주의 세계를 먼저 이루어 놓았다. 이에 하늘 편에서도 종교, 정치, 산업의 각 방면에 있어서 이상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3차의 혁명이 일어나게 되었다. 『원리강론』은 제1차 산업혁명은 증기에 의한 공업의 발달로 영국에서 일어났고,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가솔린을 기반으로 선진제국에서 일어났으며, 제3차 산업혁명은 원자력을 기반으로 일어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 ‘제1차 산업혁명’, ‘제2차 산업혁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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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성막을 위한 기대
제3차 성막을 위한 기대 Third foundation for the tabernacl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성막을 위한 기대를 세우려는 세 번째의 섭리노정. [내용] 모세를 중심한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실체기대는 성막과 석판 그리고 법궤를 중심한 섭리였다. 그런데 성막은 메시아를 상징했으므로 메시아를 맞기 위해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필요했던 것처럼 성막을 위해서도 성막을 위한 기대가 필요하였다. 즉 성막을 위한 기대를 위해서도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워야 했다. 하나님은 제3차 성막을 위한 믿음의 기대를 세우기 위해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에 보내 40일 동안 정탐하게 하였다. 그러나 10명의 정탐꾼이 불신의 보고를 했고, 이스라엘 민족이 이에 동조함으로써 믿음의 기대가 실패하였다. 그럼으로써 제3차 성막을 위한 기대가 실패하였다. 그 결과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전체가 실패하게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40년 동안 광야를 표류하게 되었다. ☞ ‘제1차 성막을 위한 기대’, ‘제2차 성막을 위한 기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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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 순회
제3차 세계 순회 第3次 世界 巡廻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미국을 중심한 세계 선교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15개국을 대상으로 거행한 세계 순회. [내용] 참부모님이 1971년 12월 5일부터 1972년 5월 8일까지 156일간 기독교와 미국을 구하기 위해 세계 15개국을 순회하며 식구들을 지도하고 선교 기반을 실체화한 것을 의미한다. 순회 대상 국가는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그리스, 이스라엘, 이란, 인도, 태국, 홍콩, 대만 등 15개국이었다. 참부모님은 일본을 방문하여 어머니 나라로서 경제 복귀를 통한 세계 섭리의 기반을 조성하라고 말씀하였으며, 이후 미국과 영국 그리고 독일 등 3개국에서 1972년 2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주요 9개 도시 강연회를 주관하였다. 9개 도시 강연회는 도시마다 3일간 개최되었다. 참부모님은 제3차 세계 순회를 통해 말씀 선포로 인류를 교육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통일십자군(One World Crusade)을 편성하여 선교활동을 전개하였다. 세계통일십자군은 미국 50명, 영국 15명, 독일(오스트리아 포함) 60명, 일본 600명, 한국 360명으로 구성되어 세계 각지에서 활동했다. ☞ ‘제1차 세계 순회’, ‘제2차 세계 순회’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