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산업혁명
第3次 産業革命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자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의 변화.
[내용] 보통 1970년대 이후 인터넷,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 자동화 생산 시스템의 등장에 의해 이루어진 급격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일컫는다. 제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의 발명에 따른 경공업 중심으로 시작되었고,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동력으로 한 컨베이어 벨트의 자동화, 석유 동력의 내연기관화 등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제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 통신기술의 발달을 동력으로 일어났다. 3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산과정의 조정과 제어를 인간이 담당했던 과거와 달리 컴퓨터를 통한 생산, 유통, 시스템의 자동화가 이루어졌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가 생산되고 전달되는 정보화의 사회가 도래하였다.
그러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제3차 산업혁명은 원자력에 의해 일어난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원리강론』은 “원자력에 의한 제3차 산업혁명이 일어나 이것으로 말미암아 이상세계의 행복된 사회 환경이 세계적으로 건설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사탄은 제1차 문예부흥, 제2차 문예부흥인 계몽사상, 제3차 문예부흥인 유물사관을 통해 원리형의 비원리적 세계인 공산주의 세계를 먼저 이루어 놓았다. 이에 하늘 편에서도 종교, 정치, 산업의 각 방면에 있어서 이상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3차의 혁명이 일어나게 되었다. 『원리강론』은 제1차 산업혁명은 증기에 의한 공업의 발달로 영국에서 일어났고,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가솔린을 기반으로 선진제국에서 일어났으며, 제3차 산업혁명은 원자력을 기반으로 일어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 ‘제1차 산업혁명’, ‘제2차 산업혁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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