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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지도자 16만 명 특별수련
일본 여성 지도자 16만 명 특별수련 日本女性指導者 16萬名特別修鍊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일본 여성을 섭리의 주역으로 세우기 위해 실시한 특별수련. [내용] 참부모님이 1993년 6월 7일부터 1994년 11월 19일까지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수련이다. 알래스카에서 총 2,000명, 제주도에서 5만 1,802명, 구리 수택동에서 16만 1,631명의 일본 여성들이 참부모님의 지시로 수련을 받았다. 참부모님은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창립과 1993년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 이후 타락의 장본인인 여성을 성약섭리의 주역으로 세우기 위한 수련을 실시하였다. 특히 어머니 나라인 일본의 부인식구들을 대상으로 16만 명 특별수련을 실시하고, 한국과 일본 부인식구들끼리 자매결연을 맺어 주었다. 특별수련은 참어머님과 일본 부인식구들을 일체로 연결하여 세계 구원을 위한 섭리의 주역으로 세우는 특별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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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정충효지원
일본지정충효지원 日本之情忠孝之源 항목체계 문헌 [정의] 참부모님이 구보키 회장 부부에게 내린 휘호. [내용] 참부모님이 430가정 축복식에 참가한 일본 구보키 회장 부부에게 하사한 휘호이다. 1968년 3월 14일 참아버님은 구보키 회장에게 큰 붓으로 직접 쓴 세로 125센티미터, 가로 65센티미터 크기의 휘호를 하사하였다. 참아버님은 이 휘호에 “천지에 자랑할 수 있는 일본 민족의 정, 충효의 근원이 되는 기준을 속히 세워서 하늘에 충성을 다하는 용사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하늘의 기대와 소망이 담겨 있다.”고 말씀하였다. 구보키 회장 부부는 참부모님에게 감사하며 일본 본부교회에 이 휘호가 적인 족자를 걸어 놓고 음력 초하루 날과 주일 경배식 때 더욱 더 하늘에 충성을 다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출발을 하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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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양산업
일상해양산업 一上海洋産業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77.3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휴양시설 콘도의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 [내용] 통일그룹의 계열사로 휴양시설 콘도, 종합관광휴양지 개발 등 콘도의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이다. 1977년 3월 주식회사 일상으로 설립되었다. 참부모님은 2003년 초부터 여수를 동북아시아 최고의 종합관광레저단지로 개발하는 여수개발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주)일상을 중심으로 여수 일대 991만 평을 개발하여 콘도미니엄과 워터파크를 조성하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2004년 (주)일상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화양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전개되었다. 2005년에는 오션리조트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11월 오션리조트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2008년 1월 화양지구 기공식이 거행되었고, 3월 일상해양산업(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같은 해 7월 디오션리조트(디오션 콘도, 워터파크, 사우나)를 개관하였다. 2009년 6월 용평리조트와 경영 통합을 이루었고, 2010년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시설구역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10월 거문도 천정궁호텔을 개관하였고, 2012년 디오션호텔 개관과 더불어 디오션 C.C.를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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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일성건설 一成建設(株)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78.6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통일그룹 산하의 종합건설주식회사. [내용] 통일그룹에서 설립한 종합건설주식회사이다. 1978년 6월 일성건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고, 1979년 4월 일성종합건설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3년 4월 마포구청에 주택건설업 등록, 1989년 7월 환경오염 방지, 일반폐기물처리 시설업 등록을 완료하였다. 1990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였고, 1991년에는 소음진동과 수질오염 및 대기오염의 방지시설업으로 등록하였다. 1992년 일상농원과 합병하였고 1994년 일반폐기물처리시설 설계, 시공업 등록을 완료했다. 1997년 3월 일성건설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6년 미국 시설공사의 자격을 취득했다. 일성건설은 참부모님의 국제적 프로젝트 및 교회를 비롯한 대내 기관 기업체의 건축에 대부분 참여하였다. 통일교회를 대표하는 A형 교회, 도원빌딩, 리틀엔젤스예술회관(현 유니버설아트센터) 등을 건립하였다. 또한 섭리기관과 기업체뿐만 아니라 국가기간사업의 조성을 위한 각종 개발공사에도 참여하였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지하철 3호선, 부산지하철 1호선 공사를 비롯하여 주한미군, 공군 등 군 시설 공사에도 참여하였다. 특히 일성이 사용한 P.S.M.(Precast full Span Method)은 획기적인 기술로 인정받으며 경부고속철도 건설공사에 도입되기도 했다. 1998년 금융 위기로 일성건설의 경영권을 잃게 된 후에는 새로이 선원건설을 설립하여 천정궁, 선문대학교, 청평 성지, 여수 해양리조트, 거문도 해양천정궁 등 섭리사의 기념비적인 건축을 시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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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레저산업
일성레저산업 一成레저産業(株)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9.8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콘도미니엄 운영, 관리, 분양 등 휴양시설 콘도의 운영업체. [내용] 통일그룹의 계열사로 일성콘도미니엄 운영과 관리 및 분양 등을 위해 설립된 기업체이다. 1989년 만성개발(주)로 설립되었다. 1992년 7월에 일성부곡콘도를 개관하였고, 8월에 일성레저산업(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3년 9월 일성부곡온천리조트 온천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1995년 7월에 일성설악온천리조트를 개관하였다. 1997년 제주 한국리조트를 인수하여 일성제주협제리조트로 개관하였고, 같은 해 일성지리산리조트도 개관하였다. 1999년에 일성남한강리조트, 2002년 일성무주리조트, 2003년 일성경주보문리조트, 2006년 제주비치콘도미니엄을 개관하였다. 2016년 10월에는 일성문경콘도&리조트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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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승일 선포 및 성수식
일승일 선포 및 성수식 一勝日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광야노정 40년의 기간을 승리한 것을 축하하며 선포한 기념일 및 성수식. [내용]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만 40년이 되는 1985년 8월 15일을 넘긴 바로 다음날인 1985년 8월 16일에 참부모님이 이스트가든에서 선포한 기념일이다. 참부모님과 참부모님 가정이 광야노정 40년의 기간을 승리하여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났음을 선포한 의식이었다. 이날 참부모님은 “40년 동안 부모의 자리에서 가인 아벨을 거느리고 가정 기반을 정상적으로 닦아 사탄의 참소권을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이 이 식을 한다.”고 말씀하였다. 일승일 선포로 직계 아들딸을 본연의 장자권으로 세우고, 축복가정과 그 자녀들을 본연의 차자권으로 세움으로써 복귀된 형제관계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일승일 선포 이후 참부모님은 장자인 문효진에게 성수식을 거행하고 2세권 대표로서 세계원리연구회 회장으로 임명하였다. 8월 20일에는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성수식을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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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교
일신교 一神敎 / Monotheism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하나의 신을 숭배하고 신앙하는 종교. [내용] 하나의 신만이 있다고 믿는 종교를 가리킨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이나 여러 신을 믿는 다신교와 대비된다. 또한 여러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하나의 신을 숭배하는 단일신론(henotheism) 또는 최고의 신으로 권청(勸請)되는 신이 기능에 따라서 교체되는 교체신론(kathenotheism)과도 구별된다.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 셈족의 문화적 배경과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 전통에서 발전한 종교들에서 일신교적 신 관념이 두드러진다. 이 세 종교에서 보는 것처럼 일신교의 신은 초월적이고 인격적인 성격을 지니며, 이 점에서 일신교는 세계가 하나의 기본적이고 동일한 원리에 근원하고 있다고 보는 일원론(monism)과 구별된다. 또한 세계의 궁극적 실재를 도(道)나 브라만 등의 비인격적인 실재로 상정하는 동양적인 사고나 범신론적인 사고와도 다르다. 역사적으로 일신교는 다른 신적인 존재를 부정하는 유일신교로 고착되었으며,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신앙 체계를 잘못된 것이라고 여기는 극단적 배타성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유일신교는 하나 이외의 다른 신적인 존재를 부정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천사나 사탄 등의 영적인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실질적이고 기능적인 면에서 다신교의 요소를 수용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설은 세 신들이 아니라 하나의 신에 세 위격(位格)이라는 신학적 주장과는 별개로 일신교의 전통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19세기나 20세기 초의 종교학자나 기독교 신학자들은 일신교를 종교 발달의 마지막 단계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러한 진화론적이고 서구 중심적인 이론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많다. ☞ ‘무신론’, ‘다신론’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