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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적인 사위기대
개체적인 사위기대 Individual level four position foundatio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을 중심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 되는 개체를 이루는 것. [내용] 하나님을 중심으로 마음과 몸이 수수작용하여 합성일체화함으로써 개체에서 이루어지는 사위기대로 하나님의 제1축복인 개성 완성을 의미한다. 인간이 개성을 완성하려면, 하나님 이성성상의 대상으로 분립된 마음과 몸이 수수작용을 하여 합성일체화함으로써 그 자체에서 하나님을 중심한 개체적인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마음과 몸이 창조본연의 사위기대를 이룬 인간은 하나님의 성전(聖殿)이 되어 그와 일체를 이루기 때문에 신성을 가지게 되어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함으로써 그 뜻을 알고 그대로 생활하게 된다. 이와 같이 개성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을 중심한 마음의 실체대상이 됨으로써 하나님의 실체대상이 된다. 이에 마음이나 하나님은 이러한 실체대상으로부터 오는 자극으로 말미암아 그 자체의 성상과 형상을 상대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기쁨을 누리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제1축복을 이루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선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개성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의 희로애락을 자신의 것으로 느끼게 되어 하나님이 서러워하는 범죄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로 타락할 수 없다. ☞ ‘개성 완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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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회의
개혁회의 改革會議 / General council of constanc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1414년부터 1418년까지 콘스탄티노플에서 열렸던 로마가톨릭공의회. [내용] 복귀섭리시대의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을 실체적으로 탕감복귀하는 복귀섭리 연장시대의 교황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기간 중인 1414년-1418년에 걸쳐 교황청의 분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최되었던 가톨릭공의회를 개혁회의라고 부른다. 교황과 성직자들은 그들의 부도덕으로 말미암아 점차로 국민들의 신망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십자군 전쟁에서 패하여 교황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게 되었다. 한편 십자군 전쟁 이후 봉건제도가 몰락하고 근대국가가 성립되자 점차로 왕권이 신장되면서 교황과 국왕의 충돌이 격화되었다.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는 프랑스의 왕 필립 4세와 충돌하여 일시적으로 금고를 당하기도 했다. 1305년 교황으로 피선된 클레멘스 5세는 로마로 가지 못했고, 1309년 교황청을 로마로부터 남프랑스의 아비뇽으로 옮긴 이후로 70년간 역대의 교황들은 프랑스 왕의 구속을 받으면서 포로와 같은 생활을 하였다. 1377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1세가 로마로 귀환한 후 서거한 다음에는 추기경들이 이탈리아 바리의 감독 울바누스 6세를 교황으로 선출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인이 다수였던 추기경들은 오래지 않아 울바누스를 배척하고 클레멘스 7세를 또 다른 교황으로 선출하여 남프랑스 아비뇽에 교황청을 세웠다. 그런 분리가 개혁회의라고 불리는 콘스탄트공의회까지 계속되다가 1409년 추기경들이 이탈리아 피사에서 회의를 열어 두 교황을 폐위시키고 알렉산더 5세를 교황으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폐위된 두 교황이 불복함으로써 3인의 교황이 세워지게 되었다. 그 후 다시 감독과 대감독 외에 신학자, 왕후, 사절 등 많은 참석자들이 1414년부터 1418년까지 콘스탄티노플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3인의 교황을 모두 폐위시키고 다시 마루티누스 5세를 교황으로 선출하였다. 이로써 교황청 분열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 회의는 그 후 스위스의 바젤에서 로마교회의 기구를 입헌군주체(立憲君主體)로 할 목적으로 열렸다. 그러나 교황은 회중들의 이러한 주관성을 좋지 않게 생각하고 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유회시키려고까지 하였다. 그래도 교황당(敎皇黨) 이외의 의원들은 개회를 강행하였으나 1449년에 저절로 해산되었다. 로마교회 내에 입헌군주체를 수립하려던 계획은 실패했고, 1309년 이래 잃어버렸던 교황전정의 기능을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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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
거듭남 重生 / Rebirth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사탄의 자녀인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 [내용] 타락한 인간이 메시아를 맞아 원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거듭남이라고 한다. 인간시조는 천사장 누시엘과 불륜한 사랑으로 인해 타락하여 사탄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이루고 말았다. 따라서 그들의 후손들은 모두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타락한 인간으로 태어난다. 사탄의 혈통을 가진 사탄의 자녀인 상태는 원죄가 있는 것이다. 사탄의 혈통을 가진 타락한 인간은 사탄의 혈통을 가진 타락한 인간을 낳을 수밖에 없다. 원죄를 가진 부모는 원죄를 가진 자녀를 낳을 수밖에 없다.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원죄를 청산할 수 없는 것이다. 타락한 인간이 원죄를 청산하려면 원죄 없는 부모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혈통으로 태어나는 메시아 부부가 바로 원죄 없는 인류의 참부모이며 참인간시조이다. 타락한 인간은 참부모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의 혈통을 가진 자녀로 다시 태어나야 원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복귀될 수 있다. 이것을 거듭남 또는 중생(重生)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2,000년 전 타락한 인간을 거듭나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하나님의 혈통을 가진 메시아로 보냈다, 그러나 유대 민족과 유대교의 불신으로 예수님은 참부모가 되지 못한 채 십자가에서 살해당하였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부활하여 성신과 함께 영적 참부모의 형태를 갖추어 자신을 믿는 타락한 인간을 영적으로 중생시킨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신은 참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의 원죄를 완전히 청산하지 못한다. 예수님과 성신에 의한 영적인 중생은 타락한 인간을 장성기 완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하나님 앞에 양자의 자격을 갖게 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전히 복귀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의 혈통을 가진 직계 자녀로 완전히 복귀하기 위하여 인류의 참부모를 다시 보냈다. 그분이 바로 재림 메시아 부부인 참부모님이다. 참부모님은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낳아 줌으로써 원죄를 청산하고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시킨다. 참부모님이 타락한 인간을 거듭나게 하는 거룩한 구원의식이 축복결혼의식이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주재하는 축복결혼의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혈통을 가진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 거듭날 수 있다. 거듭난 축복가정들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따름으로써 더욱 성장하여 완성하게 된다. ☞ ‘중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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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해양천정궁
거문도 해양천정궁 巨文道 海洋天正宮 항목체계 성지 건립시기 2011.9.12 소재지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덕촌리 324번지 거문도섬 호텔 [정의]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 지어진 참부모님 공관. [내용] 2011년 9월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 지어진 참부모님의 공관으로 현재 수련원과 가족휴양호텔로 운영되고 있다. 2003년 이후로 순천과 여수를 중심한 해양섭리가 활발했을 때, 참아버님은 거문도가 바다를 통해 새 진리를 세계로 전파하는 성지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거문도는 19세기 말엽에 영국 군대가 머물면서 러시아의 남한 진출을 저지한 섬으로 세계가 연결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거문도는 지리적으로 안온한 장소로 태풍이 불어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고, 곧장 바다로 나가게 되어서 육지와 해양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수·순천 섭리는 2002년 ‘제43회 참자녀의 날’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참부모님은 해양섭리 담당자에게 대한민국에 해양섭리를 정착시킬 장소를 찾으라고 지시하였고, 국내 전역을 조사한 결과 여수가 제1후보로 올랐다. 다음해인 2003년 1월 8일 참부모님은 처음으로 여수(현재의 청해가든)에서 여수 프로젝트의 추진을 지시하였다. 이어 참부모님은 2004년 4월부터 7월 21일까지 참아버님의 연세인 85세에 해당하는 85일 특별정성을 들이는 기간을 여수에서 가졌다. 참부모님은 청해가든에 머물 때 거문도를 자주 방문하였다. 참부모님은 2006년 12월 제주도와 거문도, 여수, 순천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일상해양산업을 중심으로 2006년 12월 거문도 관광개발사업에 참여를 결정하였고, 사업부지를 확보해 인허가를 추진하게 되었다. 2007년 10월 25일 환경부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일원으로부터 다도해의 해상국립공원계획 변경의 승인을 받았고, 2007년 12월 27일 집단시설지군에 공원사업시행 허가를 취득하여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환경부 사전 영향평가 문화제지표 조사 등 다양한 심의와 절차를 걸쳐 2008년 8월 12일 여관동 건축의 허가를 받았고, 9월 초에 호텔사업 개업 승인을 받았으며, 9월 18일 참부모님이 거문도를 방문하여 부지를 성별하였다. 2011년 9월 12일 거문도에서 해양천정궁의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거문도 해양천정궁 관광호텔은 총예산 390억 원이 투입되었고, 공사기간은 8개월이 소요되었다. 거문도 해양천정궁호텔은 개발면적이 2만 5천878평방미터, 호텔 부지면적이 12만 532평방미터이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호텔동과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연회홀로 되어 있으며, 객실 30개와 세미나실 및 레스토랑과 연수시설을 갖췄다. 거문도 해양천정궁호텔 봉헌식은 식전행사(투리버스콰이어 공연, 통일그룹 활동의 동영상 상영)에 이어 크게 세 가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행사는 테이프 커팅으로 거문도지역 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봉정 받으신 참부모님은 곧바로 거문도 해양천정궁호텔을 하늘 앞에 귀하게 봉헌하게 됨을 감사드리는 축도를 올린 후 테이프 커팅을 하였다. 그리고 천정궁호텔 내로 들어가서 전체를 성별하고 ‘원모평애재단(圓母平愛財團)’이라는 휘호를 내렸다. 두 번째로 이날의 본 행사인 봉헌식은 개식선언, 천일국가 제창, 송영섭 일본총회장의 보고기도, 일상해양산업의 경과보고, 축사, 세계회장의 환영사 및 참부모님 소개, 꽃다발 봉정, 참부모님 말씀,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세 번째의 행사는 기념 오찬식으로 참부모님이 거문도 해양천정궁호텔 봉헌을 축하하는 의미로 시루떡을 커팅한 후 보고기도, 평화대사 대표의 건배제의, 오찬, 축가가 이어졌다. 이날의 거문도 해양천정궁호텔 봉헌식이 있기까지 참부모님은 수십 년간 형언할 수 없는 역경과 고난을 헤치며 해양섭리를 개척하였다.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참부모님은 해양을 개척하며 섭리적으로 뜻 깊은 정성을 들였다. 또한 21세기 인류를 위한 식량자원의 보고가 해양임을 말씀 속에서 끊임없이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 오세아니아, 태평양 등 전 세계의 해양을 직접 개척하며 개발에 앞장을 섰다. 또한 자연과 친화를 이루고 하나님 창조의 오묘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해양과 관련된 수많은 취미산업을 개발하도록 지시하였다. 이러한 참부모님의 섭리적 경륜이 여수에서 2시간에 이르는 바닷길을 따라 거문도까지 이르고, 거문도 삼산면 덕촌리에 현대식의 아름다운 해양천정궁이 세워졌다. 이곳은 가정연합 식구들은 물론 여수 지역민들, 더 나아가 2012 여수해양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고 있던 여러 국가들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한편 봉헌식을 앞두고 연일 행사의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섭리기관 관계자들은 물론 축복가정 식구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날씨였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 기상청에서는 추석 연휴 내내 비 소식이 있다고 알렸으며, 5일 전에는 태풍 ‘꿀랍’이 제주해협을 지나 남해로 북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역 세부 날씨를 확인해 본 결과 9월 12일 거문도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은 물론 선박 운항도 어렵다는 소식이 연일 계속되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9월 10일 오후 3시를 기해 제주해협으로 북상 중이던 태풍이 소멸됐다는 기상청 예보가 나왔다. 9월 14일 정오 무렵부터는 청명한 가을 날씨가 되었다. 이날 거문도 삼산면 덕촌리 주민들은 해양천정궁호텔이 자신들의 지역에 위치하게 된 것에 축복가정 식구들 이상으로 기뻐하며 동참하였다. 그리고 참부모님이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경사스러운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한우 다섯 마리를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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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부모
거짓부모 거짓父母 / False parent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① 사탄. ② 타락한 아담과 해와. [내용] ① 누시엘과 인간조상이 혈연관계를 맺어 일체를 이루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한 사위기대가 이루어지면서 인간은 사탄의 자녀가 되고 말았다. 따라서 사탄은 타락한 인간의 거짓부모이다. ②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이루어 하나님 혈통의 자녀를 번식하는 참부모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타락하여 사탄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이루어 사탄의 자녀를 번식하여 인류를 이루었다. 따라서 타락한 인류를 형성한 아담과 해와를 거짓부모라고 한다. ☞ ‘참부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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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사랑
거짓사랑 거짓愛 / False lov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사탄의 비원리적인 불륜한 사랑, 사탄을 중심한 비원리적인 불륜한 사랑. [내용] 하나님의 참사랑과 반대가 되는 사탄을 중심한 비원리적인 불륜한 악의 사랑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의 근원이다. 하나님은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실체화하기 위해 인간과 피조세계를 창조하였다.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참생명을 잉태하고 참혈통을 번식해야 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 속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이 인간을 통하여 실체화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사탄의 비원리적인 불륜한 악의 사랑으로 인해 타락하였다. 이와 같이 사탄을 중심한 악의 거짓사랑으로 사탄의 거짓된 생명이 잉태됐고 거짓된 혈통이 번식되었다. 그리하여 사탄의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이어받은 타락한 인간들로써 인류가 형성되었다. ☞ ‘참사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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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생명
거짓생명 거짓生命 / False lif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사탄을 중심한 비원리적인 불륜한 거짓사랑의 결과로 나타나는 생명. [내용] 사탄을 중심한 거짓사랑의 결실로 맺어지는 생명을 거짓생명이라고 하고, 이러한 거짓생명이 계대를 이어가는 것을 거짓혈통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의 근원이다. 하나님은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을 실체화하기 위해 인간과 피조세계를 창조하였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참생명을 잉태하고 참혈통을 번식해야 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 속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이 인간을 통하여 실체화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가 사탄의 비원리적인 불륜한 악의 사랑으로 인해 타락하였다. 거짓사랑이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참사랑과 반대되는 사탄을 중심한 비원리적인 불륜한 악의 사랑을 의미한다. 사탄을 중심한 악의 거짓된 사랑으로 거짓된 생명이 잉태됐고 거짓된 혈통이 번식되었다. 그리하여 사탄의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이어받은 타락한 인간들로써 인류가 형성되었다. ☞ ‘참생명’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