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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부활에 의한 다른 모든 종교의 통일
재림 부활에 의한 다른 모든 종교의 통일 再臨 復活에 依한 다른 모든 宗敎의 統一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영인들의 재림 부활에 의해 모든 종교가 기독교로 통일된다는 교리. [내용]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하기 위하여 그 시대의 문화와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종교를 세워 선의 방향으로 계도해 나왔다. 모든 종교는 신앙과 교리, 의례에 있어서의 현격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회복이라는 공통목적을 지향하고 있다. 이 중에서 특히 기독교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끌어 나가는 중심종교로서의 사명을 갖고 있다. 기독교는 기독교만을 위한 종교가 아니라 과거 역사상에 나타났던 모든 종교의 목적까지도 아울러 성취해야 하는 최종적인 사명을 지닌 복귀섭리의 주류 종교이다. 이에 『원리강론』은 말세가 되면 동일한 목적을 지향해 나왔던 모든 종교가 하나의 기독교 문화권으로 점차 흡수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기독교의 재림주님은 결국 불교에서 재림할 것으로 믿고 있는 미륵불(彌勒佛), 유교에서 현현할 것으로 믿는 진인(眞人), 많은 한국인이 고대하고 있는 정도령(正道令)과 동일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즉 재림 예수님은 다른 모든 종교에서 재림할 것이라고 고대하고 있는 인물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이에 예수님 재림기가 되면 타 종교를 믿다가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이 자신과 같은 종교를 신봉하고 있는 지상의 신자들에게 재림하여 그들을 재림 메시아 앞으로 인도해 그분을 모시고 뜻을 함께 이루어 나가도록 협조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모든 종교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통일된다. ☞ ‘재림 부활에 의한 종교의 통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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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부활에 의한 비종교인의 통일
재림 부활에 의한 비종교인의 통일 再臨 復活에 依한 非宗敎人의 統一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재림 부활에 의해 양심적인 무종교인들이 재림주님을 중심으로 통일된다는 교리. [내용] 인간의 영인체는 오직 육신을 터로 해서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 이에 지상생활에서 완성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 영인들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육신을 가진 지상인에게 재림하여 자기들이 이루지 못했던 사명을 대신 이루도록 협조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상인들과 더불어 동일한 부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메시아 재강림 시기에 지상에서 어떠한 종교도 믿지 않고 양심적인 삶을 살다가 영계로 간 영인들은 재림 부활의 혜택을 받기 위해 전부 지상인에게 재림하게 된다. 이들은 양심적인 생활을 하는 지상인들을 찾아가 그들로 하여금 재림주님을 믿고 따라 그 뜻을 이루도록 다양한 영적 능력을 행사하며 협조한다. 따라서 도덕적인 무종교인들도 영인들의 재림 부활에 의해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나아가게 된다. ☞ ‘재림’, ‘부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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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부활에 의한 종교 통일
재림 부활에 의한 종교 통일 再臨 復活에 依한 宗敎 統一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재림 부활에 의해 모든 종교가 재림주를 중심으로 통일된다는 교리. [내용] 인간의 영인체는 오직 육신을 터로 성장하도록 창조되었다. 이에 지상의 육신 생활에서 생령체급 영인체를 이루지 못한 채 타계한 영인들이 부활의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지상에 재림하여 자기들이 이루지 못했던 사명을 지상의 성도들로 하여금 대신 이루도록 협조해야만 한다. 메시아 재림기가 되면 지상에서 기독교를 믿어 생명체급 영인체를 이룬 후 낙원에 머물고 있는 모든 영인들이 지상의 기독 성도들에게 재림하여 다시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으로 복귀섭리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한다. 이를 통해 영인들은 지상인들과 동일한 부활의 혜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기독교 외에 타종교를 믿다가 타계한 영인들도 적절한 시기에 지상에 재림하여 자신이 믿던 종교와 같은 종교를 믿고 있는 신자들로 하여금 재림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를 통해 모든 종교는 재림주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통일된다. ☞ ‘재림 부활에 의한 기독교의 통일’, ‘재림 부활에 의한 다른 종교의 통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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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주
재림주 再臨主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영육 아우른 구원섭리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오시는 구세주. [내용] ☞ 재림 메시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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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학교 프로젝트
재봉학교 프로젝트 裁縫學校 프로젝트 / Sewing school project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여성연합이 몰디브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내용] 세계평화여성연합이 몰디브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서 마을 주민들에게 재봉기술을 가르쳐 주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1998년 몰디브 정부와 협약서를 체결한 이후 몰디브열도의 켈라(Kela)섬에 재봉학교를 개교하여 약 2년간 운영하였다. 재봉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다도, 서예, 자수 등)을 선보이는 ‘문화 협력과 세계평화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2000년부터는 남쪽 섬인 포나드후(Fonadhoo)에서 두 번째 재봉학교를 개교하여 약 1년간 재봉기술을 가르쳤다. 2007년에는 청년운동부의 협조를 받아 ‘약물남용과 가정의 가치를 통한 예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 세미나에 참석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결서약식을 거행하였고, 정부관계자들에게는 평화대사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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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운동
재생운동 再生運動 / Revitalization movement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인간이 문화적 반응으로 나타나는 문화 변동. [내용]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인간의 문화적 반응 및 기존의 체계가 적응하는 과정의 결과로 나타나는 문화 변동을 의미한다. 1956년 윌리스(Wallace F. C)는 어떻게 문화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재생운동」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재생운동이란 더 만족스러운 문화를 건설하기 위한 사회 구성원의 의도적이고 조직화된 의식적인 노력”으로 규정했다. 윌리스의 1956년 모델은 재생운동의 과정을 설명한다. 그것은 ‘롱하우스(Longhouse)’교의 형성으로 이어진 것일 수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 종교운동인 ‘핸섬 레이크(The Handsome Lake)’에 관한 연구에서 비롯되었다. 재생운동의 과정은 첫째로 집단의 사회적, 자연적 환경에 대체로 만족스럽게 적응하는 시기와 둘째로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시기, 즉 한편으로는 집단 전체가 그 자체의 익숙한 문화적 행위를 통하여 살아가는 반면에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적 또는 자연적 환경에서의 변화들이 정상적인 만족을 얻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좌절시키는 시기 그리고 셋째로 문화적 왜곡의 시기, 즉 집단의 사회적 또는 자연적 환경의 변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신체적, 정서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익숙한 문화적 행동의 역량을 크게 약화시키는 시기로 나눠진다. 그리고 재생의 시기는 ① 문화적 패턴의 재구성, ② 재구성된 문화적 패턴의 조직, ③ 집단의 필요와 선호도를 보다 잘 충족시키기 위해 재구성된 패턴의 적응, ④ 문화적 변형, ⑤ 적응되고 재구성된 문화적 패턴이 집단의 표준 문화적 행동이 될 때의 일상화로 구성된다. 끝으로, 그룹의 변화된 사회 및 자연환경에 대한 일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적응의 새로운 시기가 있다. 윌리스는 ‘핸섬 레이크(Handsome Lake)’의 종교 지도자 세네카(Seneca, 1735-1815)가 이끄는 Iroquois 재생운동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소위 원시 부족들에 대한 연구에서 이론을 도출했다. 그는 자신의 재생 모델이 기독교, 이슬람, 불교, 또는 웨슬리안 감리교의 등장처럼 광범위하고 복잡한 운동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믿었다. 비토리오 랜터나리(Vittorio Lanternari)와 피터 워슬리(Peter Worsley) 등의 학자들이 윌리스의 통찰을 발전시키고 변용했다. 재생운동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인간의 문화적 반응이며, 기존의 체계가 적응하는 과정의 결과로서 문화 변동의 중요한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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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코리안 통일원리 특별세미나
재일 코리안 통일원리 특별세미나 在日 코리안 統一原理 特別세미나 항목체계 해외 [정의]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원리’ 세미나. [내용] 참부모님은 한국의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재일한국인의 수고와 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02년 9월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내에 남북통일국을 설치할 것을 지시하였다. 남북통일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2003년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기원제, 2004년 평화통일연합 창설대회를 연이어 개최하였다. 또한 같은 해 남북통일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재일 코리안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참부모님의 평화사상과 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통일원리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승리적 토대 위에 2004년 일본 남북통일연합이 창설되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