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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아모스 Amo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북조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 2세의 통치 당시 활동했던 선지자. [내용] 아모스는 유대 땅 드고아 고원에서 목축을 하며 뽕나무를 재배하던 자였다.(아모스 7:14-17) 북조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B.C. 793-753) 당시 번영을 이루어 물질적으로 풍요를 누렸으나 종교적으로 부패하게 되었다. 선지자 아모스는 이러한 혼란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북조 이스라엘에서 활동하였다. 아모스 7-9장을 보면 그는 무절제한 생활, 외식적인 종교 생활, 부자들의 부도덕한 행위들을 꾸짖으며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바로잡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된다고 경고하였다. 한편 신앙인의 윤리적 삶을 강조한 그는 약속된 메시아에 의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도 전하였다. 『원리강론』은 아모스 3장 7절 하나님이 자기의 비밀을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고는 결코 행함이 없다는 말씀을 인용하고 있으며, 아모스는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위해 북조 이스라엘에서 목숨을 걸고 전도하였다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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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국가
아버지 국가 아버지 國家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세계적인 복귀섭리 노정에서 아버지의 입장에 있는 아담의 책임과 사명을 담당하는 국가. [내용] 세계적인 복귀섭리의 노정에서 아버지의 입장에 있는 아담의 책임과 사명을 담당하는 국가로서 한국을 의미한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된 최초의 남성과 여성이었으며,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하여 선의 조상이 되어야 했던 인류의 시조였다. 그러나 그들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타락함으로써 인류의 선(善)의 조상으로서 참부모가 되지 못했으며,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실현된 이상세계를 이루지 못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러한 타락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선의 조상이자 참부모로서의 아담과 해와를 다시 찾아 세우는 복귀섭리를 하게 되었다. 즉 참부모, 메시아로서 선의 조상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인 아담과 딸인 해와를 통하여 타락인간의 구원과 창조이상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섭리를 세계적인 차원에서 이끌어 나왔다. 『평화경』은 이러한 하나님의 시대 경륜 가운데 한국은 아담 국가, 일본은 해와 국가, 미국은 아벨 국가, 독일은 가인 국가로 세워졌다고 밝히고 있다. 아담 국가는 아버지 국가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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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아벨 Abel 항목체계 [정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의 둘째 아들. [내용]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의 둘째 아들이자 가인의 동생이었다, 아담과 해와는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도 대할 수 있고,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 위치에 처하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은 비원리적인 섭리를 할 수 없으므로 선과 악 두 성품의 모체가 된 아담을 선 성품적인 존재와 악 성품적인 존재의 둘로 갈라 세워 복귀섭리를 진행하게 되었다. 아담과 해와 타락 이후 가인과 아벨은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장자와 차자로서 하나님 복귀섭리의 역사에서 각각 사탄 편과 하늘 편을 상징하는 두 인물로 세워졌다. 즉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의 두 아들을 각각 선악의 표시체로 분립시킨 후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사탄을 각각 대할 수 있는, 한 주인만을 상대하는 원리적인 입장에 세우고 제각기 제물을 바치게 하였다. 사탄 편 가인이 하늘 편 아벨에게 순종굴복을 해야 하였으나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이들을 중심한 섭리는 결국 실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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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국가
아벨 국가 아벨 國家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세계적인 복귀섭리 노정에서 아벨의 책임과 사명을 담당하는 국가. [내용] 세계적인 복귀섭리 노정에서 아벨의 책임과 사명을 담당하는 국가로 미국을 의미한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된 최초의 남성과 여성이었으며,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하여 선의 조상이 되어야 했던 인류의 시조였다. 그러나 그들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타락함으로써 인류의 선(善)의 조상으로서 참부모가 되지 못하였으며,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실현된 이상세계를 이루지 못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러한 타락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선의 조상이자 참부모로서의 아담과 해와를 다시 찾아 세우는 복귀섭리를 하게 되었다. 즉 참부모 메시아로서 선의 조상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인 아담과 딸인 해와를 통하여 타락인간의 구원과 창조이상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섭리를 세계적인 차원에서 이끌어 나왔다. 『평화경』은 이러한 하나님의 시대 경륜 가운데 한국은 아담 국가, 일본은 해와 국가, 미국은 아벨 국가, 독일은 가인 국가로 세워졌다고 밝히고 있다. 가인과 아벨은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두 아들이었으나, 하나님은 그 두 아들을 각각 악의 표시체와 선의 표시체로서 분립하여 가인은 사탄, 아벨은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세우는 섭리를 하였다. 미국이 아벨 국가로 세워진 것은 모든 기독교 국가를 대표하여 참부모 메시아의 뜻을 받들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 ☞ ‘아담 국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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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여성 유엔
아벨 여성 유엔 아벨 女性 유엔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2012.7.16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참부모님에 의해 창설된 민간 차원의 여성 평화기구. [내용] 지구촌 분쟁 종식과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참부모님에 의해 창설된 민간 차원의 여성 평화기구이다. 참부모님은 평화 실현을 위해 창설된 국제연합이 가입국들의 자국 이익만을 대변하는 이익집단으로 변질되어 지구촌 분쟁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아벨 유엔을 통한 유엔 갱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2012년 7월에는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세계의 모든 여성들이 하나 되어 평화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중심기구로 아벨 여성 유엔을 창설하였다. 2012년 7월 16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아벨 여성 유엔 창설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참부모님은 기조연설에서 여성들이 NGO 차원을 넘어 전 세계 정부와 단체 그리고 개인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서는 아벨 여성 유엔이라는 큰 기구의 창설이 필요하며,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남성과 여성이 조화를 이루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성들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 활동을 위하여 아벨 여성 유엔이 창설되었다고 말씀하며, 올바른 가치관 교육과 보다 위하는 참사랑의 참가정운동을 전 세계적 차원에서 펼쳐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아벨 여성 유엔은 세계평화여성연합과 함께 전 세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학교와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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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유엔
아벨 유엔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2007.9.23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천주평화연합을 모태로 출범한 민간 차원의 국제기구. [내용] 천주평화연합을 모태로 출범한 아벨 유엔은 유엔 회원국의 정치·경제·사회·종교 지도자들이 민간인 신분으로 참여하는 범세계적인 민간 유엔이다. 아벨 유엔은 지역주의와 국가주의를 벗어나지 못하는 기존 유엔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평화 정착, 분쟁 해결, 빈곤 추방 및 환경 보전 등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민간 차원의 새로운 국제기구인 아벨 평화 유엔의 창설대회가 2007년 9월 23일 미국 뉴욕의 맨해튼센터에서 전·현직 국가수반 등 192개 회원국 대표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아벨 유엔 창설대회에 참석한 192개국은 각국에서 4명 이내의 대표를 파견하고, 기존 유엔 총회와 유사하게 자국의 팻말을 책상에 놓고 회의에 참여해 명실상부한 유엔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아벨 유엔의 창시자인 참부모님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아벨 유엔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아벨은 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해와의 둘째 아들의 이름이었다. 기존의 유엔은 첫째 아들인 가인 격이 되고, 문선명 총재가 창설한 민간 유엔은 아벨 격 유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가인과 아벨은 형제로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 되어서 부모를 모시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책임을 지닌 존재들이다. 기존의 유엔과 아벨 유엔이 서로 협력하고 화합함으로써 현실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창설대회에 이어 12월 18일에는 천주평화통일 아벨 유엔 창설 환영 결의대회가 워싱턴 쉐라톤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다음해 5월 28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아벨 유엔권 출범선포 한국대회가 평화대사 등 각계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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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유엔 정착 대관식 및 금혼식
아벨 유엔 정착 대관식 및 금혼식 아벨 유엔 定着 戴冠式 및 金婚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 성혼 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 승리의 터전 위에 아벨 유엔을 정착시킨다는 의미의 특별행사. [내용] 참부모님 성혼 50주년을 맞아 2010년 4월 29일(음 3.16) 천정궁박물관에서 국내외 지도자와 식구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특별행사이다. 참부모님은 1960년 성혼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였고, 이후 축복행사를 통해 수많은 축복가정을 지상에 탄생시켰다. 성혼 50년이 된 이날 참부모님은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터전 위에 아벨 유엔을 정착시키는 의미의 ‘아벨 유엔 정착 대관식 및 금혼식’을 거행하였다. 행사는 개식 선언,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 해방실천문 봉독, 들러리 입장, 전안례, 참부모님 입장, 상견례, 대표 경배,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폐식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11시부터는 경축오찬이 천주청평수련원 대성전에서 거행되었으며, 5월 9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호텔에서 아벨 유엔 정착 대관식 금혼식 및 승화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날의 대관식 및 금혼식은 하나님의 참된 혈통을 중심하고 가인과 아벨이 완전히 하나 되는 일체권의 전통이 확립된 날이었다. ☞ ‘아벨 유엔’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