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금식
1일 금식 1日 禁食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하루 동안 음식을 먹지 않으며 일정한 종교적 목적 또는 계율을 위하여 들이는 정성.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하루 동안 음식을 먹지 않으며 일정한 종교적 목적 또는 계율을 위하여 들이는 정성을 말한다. 1일 금식은 개인 차원에서 무엇인가를 하늘 앞에 결단을 할 때 실시하거나 혹은 단체에서 40일 릴레이 금식을 할 때 순번을 정하여 하루씩 금식을 한다. 직장 업무나 개인 건강 이유 등으로 돌아가면서 하루씩 금식을 하여 40일을 채움으로써 전체 참여자가 공동의 종교적 목적을 위해 40일을 금식했다는 조건을 세우기도 한다. ☞ 금식 참조
-
2003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
2003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선문평화축구재단에서 2003년 개최한 국제축구대회. [내용] 2003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는 2003년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부산, 수원, 대전, 울산 등 6개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축구대회이다. 이 대회에는 터키의 베식타스JK, 한국의 성남일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카이저치프스,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 독일의 TSV 1860 뮌헨, 우루과이의 C. 나씨오날, 미국의 LA 갤럭시,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 등 세계의 강호들이 대거 참가하였다. 2003년 7월 22일 열린 결승전에서 PSV 아인트호벤이 올림피크 리옹을 1대 0으로 꺾고 우승하여 초대챔피언이 되었다. 참부모님은 2002년 6월 12일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를 통한 세계평화와 인류화합 실현’을 목표로 피스컵코리아 국제축구대회를 개최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후 제1회 대회로 2003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05 피스컵 코리아, 2007 피스컵 코리아,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 2012 피스컵 수원 대회가 개최되었다. ☞ ‘선문피스컵’, ‘프로축구단 일화’ 참조
-
2004년 2세 특별축복결혼식
2004년 2세 특별축복결혼식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2004년 12월 26일 뉴욕 이스트가든에서 거행된 2세 특별축복결혼식. [내용] 2004년 12월 26일 미국 뉴욕 이스트가든에서 121쌍의 2세가 참여하여 거행된 특별축복결혼식이다. 참부모님은 이날 참여한 121쌍은 120개 국가를 대표하는 120쌍의 가정과 새로운 10년을 대신한 역사적인 1쌍의 가정이 130쌍의 기준으로 축하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였다. 12월 22일 참부모님은 이스트가든에서 2세들에게 축복에 대해 교육하면서 오후 8시경부터 약혼식을 시작하였다. 이날의 자정까지 132쌍이 매칭됐는데 한·일 가정 27쌍, 한·서양 가정 4쌍, 일·한 가정 7쌍, 일·일 가정 2쌍, 일·서양 가정 14쌍, 서양·한 가정 2쌍, 서양·일 가정 3쌍, 서양 가정 73쌍이 맺어졌다. 바로 미국에 갈 수 없었던 한국 2세들은 한국 시간 12월 27일 오전 1시 리틀엔젤스예술회관(현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축복식에 참여했다. 참부모님은 이날 축복받은 2세 축복가정들에게 다음해 참부모님 탄신일인 2005년 2월 14일까지 50일 성별생활을 할 것을 말씀하였다. 50일은 100년의 절반을 대신하는 의미로 과거의 생활을 접고 새로운 후천시대의 생활을 만들어 가는 의미가 있었다.
-
2005년 특별축복결혼식
2005년 특별축복결혼식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2005년 2월 9일 한국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거행한 2세 특별축복결혼식. [내용] 2005년 2월 9일 한국 천주청평수련원에서 2세 113쌍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특별축복결혼식이다. 천주 평화의 왕 대관식을 5일 앞두고 개최된 특별축복결혼식으로 영계와 지상의 축복가정과 인류가 일체가 되어 천지인참부모님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최상의 자리에 즉위할 수 있게 되었음을 기념하며 2세 특별축복결혼식을 거행한 의미가 있다. 2004년 12월 26일 2세 특별축복결혼식에 이어 참부모님이 직접 매칭하고 축복해 준 특별축복결혼식이었다. 참부모님은 축복식 하루 전 오후 8시 45분부터 약혼식 집회를 주관하였다. 70분간 축복에 대해 교육한 후 50분 동안 113쌍의 2세 축복 대상자들을 직접 매칭하였다.
-
2075가정 국제축복결혼식
2075가정 국제축복결혼식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1982년 7월 1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거행된 2075가정 국제축복결혼식. [내용] 1982년 7월 1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2075쌍의 축복가정이 탄생한 국제축복결혼식이다. 한국의 1800가정 축복결혼식 이후 최대의 축복행사로 언어와 문화 그리고 인종을 초월한 국제축복결혼식이었다. 참아버님이 미국 법정투쟁을 하고 있던 과정에서 이루어진 축복식으로서 1979년 5월 약혼식을 한 705쌍과 1980년 12월 약혼을 한 843쌍, 1982년 6월 약혼식을 한 653쌍이 참가하였다.
-
21개월 광야노정
21개월 광야노정 二十一個月 廣野路程 / Twenty-one-month wilderness cours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모세를 중심하고 출애급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걸었던 노정. [내용] 모세를 중심으로 출애급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동하였던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이다. 제1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모세가 애급인을 죽이는 것을 보고 유대 민족이 모세를 믿고 따르는 노정이었다. 그러나 유대 민족이 모세를 불신하였기 때문에 이 노정은 출발도 해보지 못한 채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제2차 노정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출발을 위한 섭리로 하나님이 보여 준 3대 기적과 10재앙을 보고 모세야말로 하나님이 보낸 진정한 이스라엘의 영도자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민족적인 믿음의 기대 위에서 아벨의 입장을 확립한 모세를 믿고 따르는 입장에 서게 되었기 때문에 드디어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일시적으로 모세에게 순종굴복하였다고 해서 그것으로 곧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이 세워지는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우는 섭리노정에 사탄이 침범하여 오랜 섭리의 기간을 사탄에게 내주었던 것이므로 모세에 대하여 가인의 입장이었던 이스라엘 민족은 이러한 기간을 민족적으로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이 광야노정의 전 기간을 두고 순종과 굴복으로 모세를 믿고 따라가야만 타락성을 벗기 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에게 순종하여 광야노정을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는 민족적인 실체기대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 하나님은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제1차 노정보다 더 큰 은사로써 출발을 위한 섭리를 했다. 그러나 제2차 노정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세워야 할 탕감조건은 더 가중되었다. 즉 제1차 노정에서는 그들이 모세를 믿고 따르기만 하였더라면 블레셋의 곧은길로 인도되어 야곱의 하란노정 기간 수인 21일간이면 가나안 복지로 들어갔을 것이다. 그런데 제2차 노정에서는 만일 그들이 블레셋 땅의 곧은길로 인도되면 전쟁을 보고 두려워하여 제1차 노정 때와 같이 다시 불신으로 돌아가 애급 땅으로 되돌아갈까 염려하여 하나님은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고 홍해를 건너고 시내광야를 돌아 21개월 걸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노정으로 이끌었다. 그러한 노정을 21개월 광야노정이라고 한다.
-
21수
21수 二十一數 / Number 21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성장 기간의 3단계가 각각 7수 완성 기간을 필요로 하여 전 성장 기간을 거쳐 완성됨을 상징하는 수. [내용] 3단계 성장 기간이 각각 7수의 완성 기간을 필요로 하여 전 성장 기간이 완성되는 수이다. 미완성기에 있었던 인간시조는 21수에 의한 믿음의 기대를 세워 창조목적을 완성함으로써 21수 완성 실체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해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기 때문에 복귀섭리의 역사노정에서 이를 탕감복귀하는 중심인물은 21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을 세워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해야 21수 완성 실체의 복귀를 위한 실체기대를 조성할 수 있다. 21수의 뜻을 알려면 먼저 3수와 4수 그리고 7수에 대한 원리적인 뜻을 알아야 한다.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이신 하나님은 3수적인 존재이다. 그리고 피조물의 완성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어 사위기대를 조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인간의 개체가 완성되려면 하나님을 중심하고 마음과 몸이 삼위일체를 이루어 사위기대를 조성해야 한다. 인간이 부부로서 완성되려면 하나님을 중심하고 남성과 여성이 삼위일체를 이루어 사위기대를 조성해야 하며, 피조세계가 완성되려면 하나님을 중심하고 인간과 만물세계가 삼위일체를 이루어 사위기대를 조성해야 한다. 그리고 피조물이 이와 같이 하나님을 중심하고 일체를 이루어 사위기대를 조성하기 위해서 성장기의 3기간을 거쳐서 삼대상목적을 완성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3수를 하늘 수 또는 완성수라고 부른다. 한편 어떠한 주체와 대상이 하나님을 중심하고 합성일체화하여 삼위일체를 이룰 때 그 개성체는 사위기대를 조성하여 동서남북의 4방성을 갖춘 피조물로서의 위치를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4수를 땅 수라고 부른다. 이와 같이 피조물이 3단계의 성장과정을 거쳐서 사위기대를 조성하여 시간성과 공간성을 가진 존재로서 완성되면 하늘 수와 땅 수를 합한 7수 완성의 실체가 된다. 천지창조의 전 기간이 7일이 된 원인도 여기에 있다. 그리고 창조의 전 기간을 한 기간으로 볼 때에는 7수 완성 기간이 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완성되는 한 기간을 7수 완성 기간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성장 기간을 형성하는 3기간을 각각 소생 단계가 완성되는 한 기간, 장성 단계가 완성되는 한 기간, 완성 단계가 완성되는 한 기간으로 본다면 그 기간들도 역시 각각 7수 완성 기간이 되므로 전 성장 기간은 21수의 완성 기간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노아 홍수의 기간에 하나님이 3단계의 섭리를 예시하기 위하여 노아로 하여금 3차에 걸쳐 비둘기를 내보내게 하였는데, 그 간격을 각각 7일간으로 함으로써 뜻으로 본 그 전 기간은 21일간이 되었다. 그리고 야곱이 가정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세우기 위하여 하란으로 갔다가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오는 섭리의 기간을 세울 때에도 역시 7년씩 3차에 걸친 21년을 요했다. 나아가 야곱의 이러한 21년을 탕감복귀하는 기간으로서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민족의 바벨론 포로 및 귀환기간 210년이 있었고, 신약시대에는 교황 포로 및 귀환기간 210년이 있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