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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국민
천일국 국민 天一國 國民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천일국 헌법의 지배를 받는 천일국의 구성원. [내용] 천일국 헌법에 따라 천일국의 국민 신분을 부여받은 구성원이다. 일반적으로 국민은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 또는 국법에 따라 국민의 신분을 부여받은 자를 지칭한다. 국민은 소재지와 관계없이 국법이 정하는 요건에 의하여 그 지위가 주어지는 법적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국적은 출생지를 기준하는 출생지주의, 혈통을 기준으로 하는 혈통주의로 구분된다. 천일국 국민은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권에 거하거나 혈통적 인연을 가진 사람으로 천일국 국민으로서 지위를 가진다. 천일국 국민은 천일국의 3대 구성요소, 즉 주권·국민·영토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천일국의 구성원을 지칭한다. 천일국 헌법은 천일국 국민을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며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 천일국 국민의 권리와 의무는 다음과 같다. 천일국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성별·연령·신분·소유·인종 등에 의하여 차별받지 않는다. 또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선거권과 피선거권, 천일국 관계기관에 청원할 권리, 재판받을 권리를 가진다. 천일국 국민은 3대 축복 완성을 위한 교육을 받을 권리, 공직자가 될 수 있는 권리, 훈독가정회장과 종족메시아가 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천일국 국민의 의무는 하늘의 순결한 혈통을 지키는 것과 타인의 심정과 인권을 유린하지 않는 것, 공금을 유용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천일국 국민은 참부모님의 말씀을 훈독·교육·실천·전파해야 할 책임을 갖는다. 천일국의 실체적 정착과 완성을 위하여 훈독가정회장과 종족메시아로 활동하는 것도 천일국 국민의 의무에 속한다. ☞ ‘천일국 헌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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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국민서약서
천일국 국민서약서 天一國 國民誓約書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2006년 6월 6일 천일국 국민서약식에서 발표된 서약서. [내용] 2006년 6월 6일 가평 천정궁 야외광장을 비롯한 천주청평수련원 전역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천일국 국민서약식에서 국민들이 서약한 서약서이다. 2006년 6월 6일 천정궁 입궁대관식의 행사 개회식과 함께 천일국 태평성대 기원 및 국민서약식이 오후 7시 천정궁 야외광장을 비롯한 천주청평수련원 전역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선언, 보고기도, 개회사, 성화봉송, 성화점화, 천일국 흙과 물 전수, 천일국 국화 전수, 국민 서약식 서약문 낭독, 참부모님 말씀 및 축도, 축하공연,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천일국 태평성대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의 행사에서 참부모님은 한국을 비롯한 각 대륙의 흙과 물, 본전성지의 흙과 물을 하나로 섞어 국경과 벽을 철폐하고 분열로 얼룩진 세상을 창조본연의 세상으로 재창조하였다. 성화로 후천시대의 빛을 밝히고 국화와 백합을 나누어 주며 평화의 에덴동산을 가꿀 것을 말씀하였다. 천일국 국민서약은 인간을 재창조하여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새롭게 빚어 주시는 하늘의 축복과 같은 은사의 행사였다. 송인영, 조순선 당시 금천교회 목회자 부부가 서약문을 낭독하였으며 참가자들 전체가 함께 선서를 외쳤다. 전체 행사의 다른 이름으로는 천일국 본전성지 영육통일기원제라는 명칭이 사용되기도 했다. ☞ ‘천일국 본전성지 영육통일기원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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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국민증
천일국 국민증 天一國 國民證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천일국 국민들의 신분을 나타내는 카드. [내용] 2001년 11월 9일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전체 축복가정들에게 발급된 천일국 국민 신분증이다. 2001년 1월 13일 하나님왕권즉위식 이후 하나님의 나라인 천주평화통일국, 천일국이 선포되었으며 10월 29일부터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10.29-11.6)가 서울을 비롯한 8개 지역에서 거행되었다. 이어서 일본대회(11.5-12)와 미국대회(11.26-12.15)가 차례로 개최되었다. 참부모님은 이 대회에서 천주평화통일국의 약칭인 천일국을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이름으로 공표하고 천일국시대의 도래를 널리 선포하였다. 특히 11월 9일 일본대회에서 천일국 국민증 발급을 말씀하였으며, 11월 15일 한남국제연수원에서 제42회 참자녀의 날 기념 경배식을 가질 때 천일국 국민증 발급을 다시 한 번 말씀하였다. 이후 천일국의 백성임을 입증하는 천일국 국민증이 전 세계의 축복가정들에게 발급되었다. ☞ ‘천일국 국민증 발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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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국민증 발급
천일국 국민증 발급 天一國 國民證 發給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2001년 11월 15일 이후 천일국 국민증을 발급해 준 역사적 사건. [내용] 2001년 11월 9일 일본에서 천주평화통일국 대회가 진행될 때 천주평화통일국 국민증을 발급하여 나누어 주라는 참부모님의 말씀에 이어 11월 15일 다시 말씀해 이후 전 세계 축복가정들에게 천일국 국민의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으로 발급한 사건이다. 참부모님은 하나님왕권즉위식의 기대 위에 섭리적으로 천주평화통일국을 창건하고 천일국 국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입적과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였다. 하늘나라의 국민을 모집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천일국 국민증을 배부하되 1단계 학습증, 2단계 교습증, 3단계 선습증을 단계별로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였다. 이에 1단계로 하늘나라에 출생신고를 하는 의미의 국민증 발급이 진행되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축복가정에 대해 천일국 국민으로서 신분을 증명하는 천일국 국민증을 발급받았으며, 이후로 3단계 3차의 수련을 받아 본격적으로 천일국 국민이 되는 입적수속을 밟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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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국조
천일국 국조 天一國 國鳥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천일국을 상징하는 새인 학을 의미. [내용] 일반적으로 국조는 한 나라를 상징하는 새로서 나라의 새라고도 부른다. 참부모님은 2006년 6월 13일 거행된 천정궁 입궁대관식에서 학을 천일국의 국조로 지정하였다. 학은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를 상징한다. 이후 2013년 천력 1월 13일 천일국 원년을 선포하는 기원절 행사에서 참어머님은 천일국의 국조로 학을 확정해 공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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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국화
천일국 국화 天一國 國花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천일국을 상징하는 꽃으로 장미와 백합을 의미함. [내용] 천일국을 상징하는 꽃으로 2006년 6월 13일 천정궁 입궁대관식을 맞아 참부모님은 천일국을 상징하는 꽃으로 장미와 백합을 지정해 공표하였다. 이후 2013년 천일국 원년을 선포하는 기원절 행사에서 참어머님은 천일국 국화로 장미와 백합을 다시 한 번 확정하여 선포하였다. 장미는 붉은색으로서 정열·희망·미래를 상징하며, 장미의 짙은 향기는 변할 수 없어 하나님의 본체와 연결되고, 백합은 순결을 상징하며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꽃으로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을 뜻한다. 참부모님은 천일국 국민은 백합처럼 순결하고 고귀한 생활을 해야 하고, 장미처럼 미래를 향한 도전과 열정을 불태우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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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본전성지 영육통일기원제
천일국 본전성지 영육통일기원제 天一國 本殿聖地 靈肉統一祈願祭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천정궁 입궁대관식을 앞두고 2006년 6월 6일 거행된 기원제. [내용] 2006년 6월 13일 천정궁 입궁대관식을 앞두고 6일 가평 천정궁 야외광장을 비롯한 천주청평수련원 전역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행사이다. 천일국은 천주평화통일국으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이상세계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본전성지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근본성전으로서의 성지를 말한다. 본전성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정궁을 건축할 당시 참부모님이 부지의 명칭으로 선포한 용어이다. 천정궁 입궁대관식을 앞두고 천정궁 본전성지에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을 기원하며 새 세계의 창건을 위해 치른 의식이 ‘천일국 본전성지 영육통일기원제’였다. 참부모님에 의한 새 세계 창건의식과 천일국 국민서약식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