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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가정과 나 순회강연
참된 가정과 나 순회강연 참된 家庭과 나 巡廻講演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위기에 빠진 현대의 가정을 구하기 위해 거행한 말씀 순회강연. [내용] 참부모님이 1995년 11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위기에 빠진 현대의 가정을 구하기 위해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거행한 강연회이다. ‘참된 가정과 나’라는 주제로 1995년 11월 5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2월 7일 캐나다 토론토까지 개최되었다. 11월 16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부아르호텔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강연 후 ‘참부모님 세계평화를 위한 왕중왕 대관식’이 거행되기도 하였다. 참부모님은 순회강연회를 통해 전통적인 가정의 가치관이 붕괴되면서 현대의 가정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늘 앞에 순결한 부부가 되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세계 인류가 참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것을 교육한 순회강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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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자녀의 길
참된 자녀의 길 참된 子女의 길 항목체계 문헌 성격 신국판, 주제별 정선 발행/간행시기 1992.6.10 [정의] 참부모님의 말씀 중 자녀 교육에 관한 말씀을 모은 주제별 정선 제8권. [내용] 참부모님의 말씀 중 자녀 교육에 관한 말씀을 모아 편찬한 주제별 정선 제8권이다. 1980년대 들어 축복을 받고 태어난 축복가정의 자녀들이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자녀 교육에 관한 말씀을 요청하는 식구들이 많아져 그 내용을 편집하여 주제별 정선으로 만들었다. 특히 1992년 여성시대의 개막과 함께 자녀의 가치와 자녀 교육의 방향에 대한 주제별 정선이 출판되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책은 4개 절의 주제와 20개의 세부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303쪽 분량이다. 제1절 ‘본연의 인간과 참된 인생길’에는 참된 인간관, 3단계 인생과정과 영계, 참된 인생길, 본성의 길, 공의의 길 등이 정리되었으며 제2절 ‘자녀의 책임분담’에는 준비와 기반, 실력과 실적, 공부하며 기도하라,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진정한 자유의 길, 뜻 길을 가는 2세들이 취해야 할 자세 등이 발췌되었다. 제3절 ‘축복가정 자녀들이 갸야 할 길’에는 축복가정 부모와 자녀들이 가야 할 길, 섭리의 때와 2세의 갈 길, 하나 되라, 2세들의 7년 노정, 가나안 복지에 처한 2세의 자세 등이 담겼으며 제4절 ‘2세 축복과 부부의 길’에는 남녀의 참된 사랑관, 참된 결혼관과 이상상대, 결혼과 인생, 2세 축복과 축복에 임하는 자세, 축복가정 부부의 사랑 길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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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만물의 날
참만물의 날 참萬物의 날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8대 명절 중 하나로 만물에 대한 주관권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날.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8대 명절 중 하나로 매년 천력 5월 1일에 만물에 대한 주관권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참부모님은 1963년 7월 26일(음 6.6)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만물의 날’을 제정하고, 하늘 자녀의 이름으로 천하만물을 봉헌하는 헌공식을 가졌다. 이후 1961년부터 3년 노정의 종결을 선포한 다음날인 음력 5월 1일을 만물의 날로 기념하라고 말씀하여 매년 천력 5월 1일을 명절로 기념하고 있다. 195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창립되어 1차적 승리의 기반을 닦았다. 1960년 음력 3월 16일 참부모님 성혼식을 통하여 2차적인 출발 선포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하기 위해서는 국토와 만물이 필요한데, 이 명절을 선포함으로써 민족과 국가적 차원의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 그 실제적 사례가 세계 각국에 성지를 택정하는 것이었다. 성약시대가 선포된 이후 1994년부터 제35회 부모의 날 경배식에서 명절에 ‘참’ 자를 붙여서 기념하라고 지시하였고, 그 이후로 참만물의 날로 호칭하였다. 만물의 날을 처음으로 제정한 1963년 7월 26일의 기념행사는 오전 11시 15분에 거행되었다. 참아버님이 북쪽으로 세 발자국 나간 후 전체가 하나님에게 경배를 드렸다. 참아버님이 만물을 되찾은 감격어린 기도를 드리며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을 세운 기반 위에 만물의 날을 세울 수 있는 것에 감사보고를 올렸다. 이어 참부모님 양위분이 여러 식구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헌공금을 친히 하나님에게 봉헌하였다. 우주와 만물과 천주를 상징하는 헌공금을 봉헌함으로써 온갖 만물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산재한 에덴동산을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게 되었다. 참만물의 날 선포는 복귀섭리사에서 중심인물이 제물 봉헌을 실수한 것을 탕감복귀하는 섭리적 의미를 지닌 선포였다. 또한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 참만물의 날이 제정 선포됨으로써 부모의 심정, 자녀의 심정, 만물의 심정을 해원성사하게 되었다. 인간시조의 타락사건으로 초래된 인간과 만물이 탄식권에 머물러 있던 것을 극복하게 되어 기쁨과 환희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특별히 이날 만물의 날 선포식을 마무리하면서 참부모님 양위분이 두 손을 들어서 축도를 하고 정오를 기하여 ‘세계 만물 만세’를 세 번 제창하였다. 이로써 만물의 날 헌공식이 종료되었다. 이후 각종 명절 기념식에서 마지막에는 만세삼창을 하는 전통이 생겼다. 만물은 인간의 생존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자연으로부터 오는 요소를 섭취하여 생존해야 하는 육신을 가진 인간이 잘 살 수 있는 복지환경의 조성이 만물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만물 소유는 인간에게 있어서 선유적으로 주어진 축복이었다. 인간은 만물주관의 제3축복을 실현해야 한다. 그러나 타락사건으로 인하여 사탄이 만물을 빼앗아 가 버렸다. 인간은 풍요 속에서 빈곤을 겪으면서 힘들고 비참한 생활을 해 왔다. 따라서 참만물의 날 선포를 통하여 만물 주관권을 되찾게 되었다. 잃어버렸던 참만물과 환경을 하나님 앞에 복귀해 드릴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만물의 날 선포로 인하여 만물들은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사탄 주관권에서 신음하고 지내 오던 만물을 해방시켜 주고 만물과 인간이 함께 하나님에게 감사와 영광을 올리면서 에덴동산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에게 있어서 부모는 세 존재가 있다. 하나님이 제1부모, 제2부모는 육신의 부모, 제3부모는 땅과 만물이다. 사탄에 의하여 단절된 인간과 만물의 인연을 참만물의 날 제정 선포로 인하여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타락성을 가진 인간은 만물을 이기적 욕망 충족을 위한 객체로 여겨 왔지만, 참인간은 이런 가치관을 수정하여 만물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리해야 한다. 만물과 일체가 되어 하나님에게 영광과 찬미를 올려야 한다. 만물을 하나님 앞에 결속시키고 봉헌해야 한다. 그리하여 만물을 사랑으로 주관하고 다스리는 3대 축복을 성취해야 한다. 타락성을 가진 인간이 하나님이 행하는 재창조의 은총을 받으려면 아담과 해와가 창조되기 이전에 지어진 피조만물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인간은 자신이 가진 모든 만물 소유를 하나님에게 봉헌해야 한다. 자기의 피와 살을 투입하여 사탄 세계의 물질을 성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한다. 이처럼 전적인 봉헌을 하고,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상속권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만물이 참다운 주인을 만나서 공적인 권한과 가치를 부여받고 참사랑의 관리를 받게 해야 한다. 참부모님은 만물을 복귀해서 하나님에게 봉헌하기 위하여 정성을 많이 들였다. 한국의 늪과 산을 다 답습하였다. 높은 산, 낮은 산, 깊은 골짜기를 누볐다. 그런 후에는 바다로 향하였다. 1963년 6월 26일(음 5.6)에 천승호의 진수식을 가졌다. 참만물의 날을 선포하고 5일이 지나서였다. 오전 5시부터 자정이 될 때까지 낚시를 하였다. 그것은 물고기를 잡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정성을 들이는 것이었다. 미국을 비롯하여 오대양육대주를 누비면서 하나님이 창조한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정성을 들였고, 또 봉헌하였다. 이런 정신은 여러 분야에 회사를 설립하여 자립경제의 확립과 이웃을 돕는 경영철학으로 이어져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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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참부모 참父母 항목체계 문헌 성격 신국판 발행/간행시기 1997.2 [정의] 참부모님의 말씀 중 참부모와 관련된 말씀을 정리한 주제별 정선 제10권. [내용] 참부모님의 말씀 중 참부모와 관련된 말씀을 선별하여 책으로 묶은 주제별 정선 제10권이다. 인류 최초의 조상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모신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을 것인데, 이것을 이루지 못하여 ‘참부모’는 모든 인간이 복귀해야 할 궁극적 이상으로 남아지게 되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류의 참부모로 오신 참부모님을 따라 모든 사람이 참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제1장 참부모란, 제2장 메시아와 참부모, 제3장 참부모의 필요성, 제4장 참부모의 사명, 제5장 천국과 참부모, 제6장 참부모와 우리, 제7장 참부모 중심한 생활,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제9장 참부모님과 관계된 지시말씀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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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메시아
참부모 메시아 참父母 메시아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의 혈통으로 복귀하기 위해 인류의 참부모로 오시는 구세주. [내용] 일반적으로 메시아는 죄악에 빠진 인류를 구원해 줄 구세주(救世主)를 의미한다. 구약에서 메시아는 하나님의 대신자로서의 은사를 받은 왕이나 대제사장에게 붙여진 이름이었다. 이러한 메시아 개념은 로마제국이 통치하던 시기로 넘어가면서 현실의 모든 질곡으로부터 인간을 해방해 줄 강력한 왕을 고대하는 종말론적 개념으로 변이되었다. 신약에 이르러서 메시아는 유대인의 메시아라는 좁은 의미를 넘어 전 인류의 구원자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더욱 확장되었다.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대속을 통해 전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한 메시아로 이해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메시아는 사탄의 혈통을 지닌 인류를 중생시켜 하나님의 혈통으로 복귀하기 위해 오시는 인류의 구세주를 지칭한다. 하나님의 뜻은 자신의 일성(一性)을 각각 닮아난 아담과 해와가 성장 기간을 거쳐 사랑의 인격을 가진 애적(愛的) 인간으로 성장한 후 인류 최초의 참부모가 되어 하나님 선의 자녀를 번성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들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고 미완성기에 타락하여 사탄을 중심한 거짓부모가 되었고, 이들의 후손인 인류는 누구나 예외 없이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갖게 되었다. 사탄의 거짓사랑, 거짓혈통, 거짓생명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시는 메시아는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 다시 낳아야 하기 때문에 한 남성 혹은 한 여성이 아닌 반드시 참부모로 현현해야 한다. 타락한 인간은 원죄 없는 참부모 메시아에 의해 접붙임을 받아 거듭 태어나야만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메시아’와 ‘참부모’를 불가분의 관계로 이해하면서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는 반드시 ‘참부모 메시아’로 강림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참부모 메시아로서의 소명을 갖고 이 땅에 오신 분이 문선명·한학자 참부모님이다. 문선명·한학자 참부모님은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국경·인종·종교를 초월한 축복결혼을 거행하여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 다시 낳아 죄로부터 구원한 인류의 참부모 메시아이다. ☞ ‘메시아’, ‘참부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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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상대확정
참부모 상대확정 참父母 相對確定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상면하여 참부모로서 상대를 확정한 섭리적 사건. [내용]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1960년 2월 26일 서울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가약식과 성혼식을 앞두고 상면하여 참부모로서 상대를 확정하게 된 섭리적 사건을 의미한다. 참어머님은 1960년 2월경 참아버님을 몽시로 만났으며, 하늘로부터 ‘그날이 가까워졌으니 준비하라’는 특별훈령을 계시 받았다. 참어머님은 “지금까지도 저는 뜻대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저는 당신의 종으로서 무슨 일이라도 명령하시는 대로 따라 하겠습니다.”라고 결심하고 응답하였다. 참아버님은 1960년 2월 25일 참어머님을 언급하고 대모 홍순애 여사에게 “즉시 딸을 데려오라.”고 하였으며, 다음날인 26일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상면하여 참부모로서 자질과 소양을 점검하는 9시간의 대화를 나누었다. 양위분의 만남은 첫인사를 나눈 봉의초등학교 졸업 이후 두 번째의 상면이었다. 유효원 초대협회장은 이날을 ‘중대한 결정이 내려지는 날, 신천지가 벌어지는 날’이라고 일기에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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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선포
참부모 선포 참父母 宣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문선명·한학자 양위분이 인류의 참부모, 구세주, 재림주임을 밝힌 선포. [내용] 참부모님이 1992년 8월 24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만찬회에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본인과 본인의 아내 한학자 총재는 인류의 참부모요, 구세주, 재림주, 메시아다.”라고 선포한 역사적 사건을 말한다. 참부모님은 1992년 7월 3일 통일그룹 지도자회의에서 교회적 차원의 재림주 선포를 하였고, 전국 4대 도시 대회에서 국가적 차원의 재림주, 구세주, 참부모 선포를 거행하였다. 이어 마지막 단계로 세계적 차원에서 참부모 선포를 하였다. 세계적 차원의 참부모 선포가 가능했던 것은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창설로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동등한 위치에 서는 승리적 기반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참부모 선포는 사탄 세계와 지상세계에서 악과 타락성을 청산할 수 있는 수속을 밟는 것과 같은 가치를 지녔다. 참부모 선포는 모든 인류에게 참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참된 부모의 도리를 다하며 세상을 구원하는 희생과 봉사의 길을 참부모님과 함께 가야 한다는 메시지이기도 했다. 참아버지는 문선명, 참어머니는 한학자라는 것을 세계 인류 앞에 확실히 선포한 의식이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