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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순회
제1차 세계 순회 第1次 世界巡廻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아버님이 세계 40개국을 순회하며 120개 성지를 택정한 섭리적 여정. [내용] 참아버님이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위해 1965년 1월 28일부터 1965년 10월 10일까지 256일간 세계 40개국을 순방하며 120개 성지를 택정한 섭리적 여정을 의미한다. 참아버님은 1965년 1월 식구들과 함께 일본, 미국, 캐나다를 거쳐 중남미 5개국, 유럽 17개국, 중동 6개국, 아시아 8개국을 순회하였다. 제1차 세계 순회는 모세가 가나안 복귀를 위해 40일 여리고 성을 정탐한 것처럼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위해 40개국을 연결하는 섭리적 사건이었다. 참아버님은 세계 40개국 순방 중 120개 성지를 택정하고 한국에서 가지고 간 흙과 돌을 묻었다. 한국의 성지를 세계에 연결하여 정성과 승리의 기반을 동등한 기준에서 분배한 것이다. 성지의 택정 후에는 각 나라의 성지에서 돌과 흙을 수집하여 한국으로 가져왔다. 제1차 세계 순회를 통해 전 세계에 성지를 택정함으로써 하늘 자녀인 선교사가 각국에 파송될 수 있는 세계적인 활동기반이 마련되었다. ☞ ‘세계 120개 성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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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 第1次 世界大戰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1914년 7월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협상국과 동맹국 간에 벌어진 세계적 규모의 전쟁. [내용]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협상국과 독일, 오스트리아의 동맹국을 주축으로 일어난 세계적 규모의 전쟁을 가리킨다. 독일은 1888년 빌헬름 2세가 황제로 등극하면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와 삼국동맹을 맺고 본격적으로 세력을 넓히기 시작했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영국, 프랑스, 러시아는 독일을 견제할 목적으로 삼국의 협상을 체결하였다. 유럽의 여러 제국주의 국가들은 식민지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겪으면서 삼국 동맹과 삼국 협상의 두 세력으로 나뉘어 팽팽히 맞서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1914년 7월 28일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슬라브족 나라인 러시아가 세르비아 편에 서자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손을 잡았고, 이에 러시아의 동맹국인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에 참여하면서 유럽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1917년 4월 중립을 지키던 미국이 독일 해군의 루시타니아호 여객선 침몰사건을 계기로 협상국에 참여하였다.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에 힘입어 전세가 협상국으로 기울었고, 이후 1918년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연이은 항복 선언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 종결되었다. 『원리강론』에 의하면, 제1차 세계대전은 하나님의 3대 축복을 복귀하는 소생적인 탕감조건을 세계적으로 찾아 세우기 위하여 일어난 것이었다. 사탄은 하나님이 아담을 중심으로 이루려는 창조이상세계와 유사한 형의 비원리적인 세계를 앞질러 이루어 나왔다. 이에 역사의 종말에 이르러서는 반드시 사탄 편 아담형의 인물을 중심한 비원리적인 세계가 나타나게 되고, 하늘 편에서는 이 세계를 쳐서 원리적인 세계로 복귀하는 섭리를 진행하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은 이러한 섭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탄 편 국가와 하늘 편 국가들 간의 싸움이었다. 세계대전을 도발한 독일의 카이젤은 사탄 편 아담의 소생급 인물로 범게르만주의를 주창함으로써 소생급 비원리의 세계를 이루었다. 이에 하늘 편에 있던 협상국이 사탄 편에 있던 동맹국을 쳐서 승리함으로써 3대 축복을 복귀하는 소생적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었다. ☞ ‘제2차 세계대전’, ‘제3차 세계대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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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제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第一次 世界的 가나안 復歸路程 / First worldwide course to restore Canaa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세례 요한을 중심으로 진행된 세계적 가나안 복귀섭리. [내용] 유대 민족은 모세의 사명을 계승한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여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는 민족적인 기대를 세울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러한 승리적 기반 위에 초림 메시아인 예수님을 중심삼고 타락으로 잃어버린 창조이상세계를 복귀하는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섭리를 진행하였다. 제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믿음의 기대를 세워야 할 중심인물은 세례 요한이었다. 그는 사탄 분립 역사를 종결짓지 못하고 승천한 선지자 엘리야의 사명을 이어받은 대신자인 동시에 메시아의 길을 곧게 해야 할 예비자이기도 하였다. 세례 요한이 믿음의 기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을 바탕으로 하늘에 대한 충효의 도리를 세워야 했다. 그는 광야에서 빛나는 수도생활을 하면서 하늘에 대한 변치 않는 믿음을 지켰다. 이에 세례 요한은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였고 실체기대를 세우기 위한 아벨의 입장도 확립할 수 있었다.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위한 실체기대는 이스라엘 민족이 세례 요한을 믿고 따르면서 그와 함께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절대적인 믿음과 충성으로 예수님을 모실 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에 하나님은 유대인들로 하여금 세례 요한을 믿게 하는 것으로 그 출발을 위한 섭리를 진행하였다. 세례 요한의 잉태와 출생에 관한 놀라운 기사이적은 모두 이런 이유에서 있었던 것이다. 당시의 제사장과 교법사, 일반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을 메시아로 오인할 정도로 그에 대한 신임이 두터웠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했지만 의심했고, 또 자기가 엘리야로온 사실도 몰라서 부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배반까지 하는 입장에 서게 하였다. 이로 인해 세례 요한은 아벨의 위치를 떠나게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타락성을 벗기 위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울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제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섭리는 실패하고 제2차로 연장되고 말았다. ☞ ‘제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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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협회 ‘원리’ 시험
제1차 협회 ‘원리’ 시험 第1次 協會 原理試驗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최초의 협회 ‘원리’ 시험. [내용] 1955년 3월 30일 서울 흥인동 본부교회에서 치러진 최초의 협회 ‘원리’ 시험을 의미한다. 출제 및 시험관은 유효원 초대협회장이었고, 수험자는 약 30명이었다. ‘원리’ 시험이 끝난 후 참아버님은 특별히 수험생들과 함께 창경궁과 창덕궁을 돌며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4월 7일 발표된 ‘원리’ 시험 합격자들은 80점을 넘긴 안창성, 황환채, 송효숙, 최원복이었다. 참아버님은 시험관인 유효원 초대협회장에게는 무시험 120점, 김원필에게는 110점을 특별히 하사하고 친필 졸업장을 수여하였다. 초창기에는 협회 ‘원리’ 시험을 통과해야만 진정한 식구이자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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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축복
제1축복 第1祝福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개성 완성을 의미. [내용]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만물을 주관하라.”(창세기 1:28)는 3대 축복의 말씀을 주었다. 그 중에서 제1축복은 ‘생육하라’에 해당하는 것으로 개성 완성을 의미했다. 개성 완성은 인간이 하나님의 완전성을 닮을 때 이루어진다. 이때 완전성은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이 심정을 중심하고 조화롭고 원만한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합성일체화된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완전성을 닮는다는 것은 인간의 성상과 형상, 즉 마음과 몸이 심정을 중심하고 수수작용하여 완전히 하나 되는 것을 가리킨다. 인간의 마음(생심)은 진선미의 가치생활을 지향하는 반면 몸(육심)은 의식주 및 성(性)의 생활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마음과 몸이 일체를 이룬다는 것은 주체인 마음의 지향성에 의하여 진선미의 가치생활을 물질생활보다 우선적으로 추구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완전성을 닮은 인간은 진선미의 가치를 끊임없이 지향하면서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생활, 선한 생활, 아름다운 생활을 실천해 나간다. 이를 통해 인간은 타인과 만물에게 무한히 사랑을 베푸는 참사랑의 인격을 완성하게 된다. 개성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과 사랑의 일체, 즉 신인애일체(神人愛一體)를 이루기 때문에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한 인간이 되며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룩한 성전이 된다. 또한 완성된 인간은 하나님의 심정과 공명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서러워하는 범죄행위는 일체 할 수 없게 된다. ☞ ‘제2축복’, ‘제3축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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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 第1回 世界文化體育大典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1992년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 [내용] 참부모님은 서울올림픽대회 기간인 1988년 9월 27일 서울 한남국제연수원에서 120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 중심의 심정문화세계를 지향하는 세계문화체육대전의 개최를 제창하였다. 이에 따라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이 1992년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세계문화체육대전은 인간이 만든 장벽을 허물고 초국가·초인종·초종교적으로 화합일체를 지향하는 문화축전이다. 경쟁 위주의 체육행사로 치러지는 올림픽과 달리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중심으로 세계 인류가 하나 되는 화합과 통일의 제전이다.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은 국제과학통일회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언론인회의,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 세계종교의회, 세계대학생 한마당체육축전, 원리연구회 한마당 체육제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대회, 3만가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 등과 함께 치러졌다. 참부모님은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에서 세계평화통일당의 창설을 제창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메시아 선포를 행하였다. ☞ ‘3만가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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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
제1회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 第1回 피스퀸컵 國際女子蹴球大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선문평화축구재단이 주관한 제1회 국제여자축구대회. [내용] 2006년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미국, 브라질, 덴마크,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한국 등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국제여자축구대회이다. 제1회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북한과 나이지리아가 출전하기로 했지만 북한은 핵실험 여파로 불참하여 네덜란드로 대체되었고, 나이지리아는 여자월드컵 아프리카지역 예선일정과 겹쳐 캐나다로 대체되었다.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르며 각 조의 1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우승 상금은 20만 달러, 준우승 상금은 5만 달러 수준이었으며 MBC가 주간방송사로 생중계했다. 11월 4일 결승전에서는 미국이 캐나다를 1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