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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평화청년연합 世界平和靑年聯合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94.7.26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청년을 중심한 평화운동을 펼치기 위해서 결성된 연합체. [내용]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실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가치관운동, 남북통일운동, 평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설립된 청년운동 단체이다. 1994년 7월 26일 세계평화청년연합이 미국 워싱턴 옴니쇼어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각국의 대표 1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되었다. 세계평화청년연합은 두익사상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관운동과 남북통일을 통한 평화세계 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설되었다. 1993년 대학가는 운동권 학생을 중심하고 공산주의 이념에 심취해 있었다. 이때 한학자 총재가 40개 대학에서 순회강연을 하였고, 이에 기반하여 세계평화청년연합이 창설되었다. 세계평화청년연합의 주요 활동으로는 세계평화와 조국 통일을 위한 새로운 가치관 정립운동, 세계평화를 위한 청년 지도자들의 국제친선교류 및 학술회의, 강연회, 세미나 개최, 조국 통일을 위한 한민족 형제주의에 입각한 민족 대화합 촉진운동, 참사랑에 기초한 공생·공영·공의주의사회 실현운동, 참사랑을 중심한 윤리도덕의 확립과 참가정 실현운동, 통일시대를 대비한 청소년 통일교육, 청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 및 문화 출판 사업, 불우 이웃 돕기 및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사업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남북 교류를 위한 남북청년학생 통일세미나, 남북통일기원 청년원구대회, 글로벌 통일 드리머(dreamer) 양성 교육 프로그램, 통일 두드림교실, 글로벌 통일캠프, 아시아 동포 청년 지도자 초청 평화통일 포럼, 아시아 국제 청년 지도자 회의, 21C 평화통일 청년 지도자 국제 세미나, 남북통일 및 세계평화 기원 해외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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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世界平和超宗敎超國家聯合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99.2.6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초종교·초인종·초국가운동의 실현을 위하여 창설된 기구. [내용]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은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종교전쟁을 종식시키고 종단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 국제적인 연합의 필요성을 절감한 문선명 총재에 의해서 창설되었다. 전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함께 모여 평화 실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연합 기구이다. ‘초종교’는 개별 종교의 기준을 넘어선다는 의미이며, ‘초국가’는 개별 국가의 기준을 넘어서는 유엔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1999년 2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 창설대회가 열렸다. 2000년 8월 18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총회에서 문선명 총재는 유엔이 종교계 지도자들을 중심한 상원과 세계 각 국가 대표들을 중심한 하원으로 구성된 양원제로 운영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2001년 9월 5일부터 오세아니아 4개국, 2002년 11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8개국에서 ‘가정의 강화, 청소년 인성 교육,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재건의 실천적 원리모색’이라는 주제로 초종교초국가연합 지도자 교육이 개최되었다. 이어서 2002년 1월 23일에는 미국 워싱턴D.C., 1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그라나다에서 교육이 계속되었다. 이 교육에는 그동안 통일교회와 인연되었던 각국의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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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터널재단
세계평화터널재단 世界平和터널財團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1.11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세계를 하나로 묶는 국제고속도로와 한·일 해저터널 건설 등을 추진하는 재단. [내용] 지구촌을 하나로 만들기 위하여 한·일 해저터널, 국제고속도로, 베링 해협터널 건설 등을 추진하는 공익 재단법인이다. 국가·인종·종교 간의 담을 허물고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평화의 길(peace road) 건설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세계평화터널재단은 2008년 1월 17일 건설교통부로부터 평화통일재단의 설립 인가를 받아 공익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참부모님은 1981년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 개막 연설에서 세계평화 실현의 한 방안으로 유라시아대륙을 초고속으로 오갈 수 있는 국제고속도로와 한·일 해저터널의 건설을 주창하였다. 이 제안은 단순히 비전 제시로 그치지 않고 한국에서의 한·일 터널 연구회 및 국제하이웨이 건설사업단 설립을 통해 현해탄 해저 지질조사 등의 실제 준비작업으로 이어졌다. 한·일 터널과 동북아를 기축으로 한 참부모님의 세계평화 비전의 시원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동란 발발 직후인 1951년 참부모님은 피란지인 부산 범냇골에서 끼니도 잇기 어려운 시절 제자들과 산 위에 올라가 부산항에 드나들던 연합군 함정을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한·일 간 해저터널을 뚫어 한국과 일본이 함께 아시아와 세계평화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한·일 터널 프로젝트 제안 후 24년이 지난 2005년 참부모님은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에서 아시아대륙과 북미대륙을 교량이나 터널로 잇는 베링 해협터널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한·일 터널 프로젝트와 국제하이웨이를 남북미대륙까지 확장시킴으로써 지구촌 평화 실현의 초석이 되게 하자는 원대한 이상을 밝힌 것이다. 참부모님은 당시 ‘베링 해협터널 프로젝트는 국가·인종·종교·문화의 벽을 깨는 하나님의 사업’임을 선언했다. 베링 해협터널 프로젝트 발표 후 참부모님은 세계평화터널재단을 설립하도록 하고, 기존의 한·일 터널 프로젝트도 병행해 추진하도록 하였다. 이들 프로젝트는 대립·갈등·분열의 국제관계를 소통·화합·상생의 글로벌공동체로 바꾸려는 참부모님의 평화에 대한 염원과 비전에서 비롯된 것이다. 참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영리법인 (주)피스킹인터내셔날(PKI)이 설립되었고, 2005년 12월 24일 이용흠 일신설계 회장을 대표로 하여 서울시 중구 저동 3가 84-3 창강빌딩 603호에서 업무를 시작하였다. 피스킹인터내셔날은 미국 민간단체인 ‘베링 해협터널 및 철도 그룹(IBSTRG)’과 협력관계를 맺은 것을 비롯해 러시아 국립 생산성확충연구소(SOPS)와 협력체제 구축, 베링해협 현장 답사, 홍보 동영상 제작, 각종 연구총서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후 한·일 터널 프로젝트와 베링 해협터널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통합기구의 필요성이 커져 2007년 8월부터 설립 작업이 본격화하였다. 2008년 1월 17일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로부터 평화통일재단의 설립 인가를 받아 공익법인으로 공식 출범했고, 2009년 6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 7번지에 사옥(지하1층, 지상2층, 건평 694평)을 마련했다. 재단 목적사업의 특성을 보다 명확히 드러내기 위하여 2011년 5월 12일 재단의 명칭을 세계평화터널재단으로 변경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세계평화터널재단은 베링 해협터널 프로젝트와 한·일 터널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구촌 평화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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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97.4.10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 이어 1997년 4월부터 사용된 통일교회의 공식명칭. [내용] 199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참부모님은 그때까지 교단의 신조인 ‘나의 맹세’를 ‘가정맹세’로 새로이 발표하였고, 그해 10월 9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결성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1997년 4월 8일 제38회 참부모의 날 행사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명칭을 1997년 4월 10일부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바꾸어 사용하도록 지시하였다. 1954년 5월 1일 창립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40년이라는 역사적 탕감노정을 승리하여 세계적 장자권 복귀를 이룬 터전 위에서 참부모님은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며 전 세계에 참부모가 현현하였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성약시대는 본연의 창조이상을 중심한 세계가 출발하는 기점, 즉 참부모님 가정이 정착한 자리에서 선포되었다. 참부모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하여 전 세계가 하나님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고, 이러한 시대적 소명은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이어받은 축복가정들이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 인류를 하나님의 품으로 연합해 감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이 세계를 굴곡이 없는 수평적인 평화의 길, 하나님을 중심한 통일의 길로 인도해야 한다. 이것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는 이름이 함의하는 바이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시대에는 ‘나의 맹세’를 신앙고백으로 제창했는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시대에는 ‘가정맹세’를 신앙고백으로 제창한다. 가정맹세는 축복가정이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의 삶을 본받아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겠다는 맹세문이다. 또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이 이상세계의 가장 기본적 단위임을 말하며 구원에 있어서도 개인 단위의 구원이 아니라 가정 단위의 구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참부모님이 하나님의 소망을 실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기 위해 세운 섭리적 핵심 방편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활동은 종교, 경제, 문화, NGO, 예술, 스포츠, 기업 등 삶의 전 영역을 포괄하며, 참부모님이 세운 다양한 섭리기관 및 섭리기업체들과 연계하여 창조이상세계의 건설과 안착에 총력을 기울인다. ☞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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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85개국 결성대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85개국 결성대회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185個國 結成大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창설을 세계 앞에 선포하고 기념한 대회. [내용] 참부모님이 1996년 9월 10일 일본 지바에서 시작해 185개국에서 개최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결성대회이다. 1996년 7월 3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대회를 개최한 이후 참어머님은 9월 10일 일본 지바에서 도쿄대회를 시작으로 세계 185개국을 직접 순회하면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85개국 결성대회를 집전하였다. 일본의 4개 도시(9월 10-13일), 한국의 3개 도시(9월 15-17일), 미국의 16개 도시(10월 14일-29일)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창립을 기념하는 대회가 개최됐다. 참어머님은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구원섭리의 원리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절대성과 절대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세계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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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마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마크 世界平和統一家庭硏合 Mark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상징하는 마크.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마크는 1996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설대회를 기해 고안되었다. 참부모님이 1997년 4월 10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명칭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변경하면서 이 마크를 사용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마크로 사용되고 있다. 이 마크는 ‘하나님을 중심한 참가정’의 이념과 철학이 시각적·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참부모님은 로고의 모든 기본 요소들을 직접 창안하고, 또 그 요소들의 배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안 과정을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일일이 주관하였다. 마크의 각 부분을 살펴보면, 먼저 태양의 빛줄기 크기와 모양들은 3대의 가족이 함께 있어야 한다는 참부모님의 핵심 사상을 형상화한 것이다. 다음으로 하늘에 밝게 빛나는 태양 아래 할아버지(왼쪽)와 할머니(오른쪽), 아버지(중간 오른편에 등을 돌리고 선 위치)와 어머니(중간 왼편에 등을 돌리고 선 위치), 그리고 아들(아래 오른편)과 딸(아래 왼편)의 3대가 손에 손을 마주잡고 원형을 이루어 둘러선 중심 자리에 참사랑의 상징인 하트 모양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둘레를 수수작용 표시의 화살표가 원형으로 감싸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마크는 ‘하나님과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이 참우주의 근본’임을 나타내고 있다. 즉 하나님을 상징한 태양 아래 참사랑을 중심하고 3대의 가정이 하나 되어 있는 모습에서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의미를 새길 수 있다. 그리고 이 참가정권을 감싸고 주고받는 원 둘레는 ‘참가정을 중심하고 화동하여 영원히 통일된 천주’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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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定着과 蕩減解消 宣布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정착과 탕감시대의 종결을 선포한 역사적 사건. [내용] 1996년 11월 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빅토리아플라자호텔에서 우루과이 각계 지도자를 비롯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이’ 거행되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185개국에서 결성대회를 마치고 정착한 것을 기념하는 선포식이었다. 참부모님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가정을 잃어 버렸다고요. 가정을 연결시켜 가지고 종족, 민족, 국가가 사탄 편이 된 지상지옥과 천상세계, 이것을 해소해 버려야 됩니다.”라고 선포식의 의의에 대해 말씀하였다. 참부모님은 아담 가정, 예수님 가정, 유대 민족, 기독교의 역사적 실수를 총탕감하여 인류가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자녀로서 전권을 상속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하며, 이 선포식을 통해 탕감의 시대가 종결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