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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소선지자
12소선지자 12小先知者 / 12 Minor prophet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구약성경의 선지자 문헌 중 본문 내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12권의 저자. [내용] 사울 왕에 의하여 시작된 이스라엘 통일왕국은 솔로몬 왕에 이르러 우상을 숭배하게 되어 하나님은 통일왕국을 가인의 입장인 북 왕조 이스라엘과 아벨의 입장인 남 왕조 유대로 분립하였다. 남북 왕조 분립시대는 약 400년 동안 지속되었다. 하나님은 각각의 왕국에 선지자들을 보내 신앙의 쇄신운동을 일으킴으로써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섭리하였다. 그러나 북 왕조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았으므로 앗시리아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였고, 남 왕조 유대도 요시야 왕 이후에 우상을 숭배하게 되어 바빌로니아의 포로가 되었다가 귀환하였다. 이 시기를 약 210년에 걸친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라고 한다. 유대 민족은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 선지자를 따라 약 400년의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로 들어갔다. 하나님은 남북 왕조 분립시대,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귀환 이후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에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 이스라엘 민족이 사탄을 분립하고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섭리하였다. 구약성경은 이 기간에 활동한 선지자 16명의 이름으로 기록한 문헌을 포함한다. 그 중 본문의 분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문헌의 저자인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4명을 4대 선지자라고 하며 상대적으로 본문의 분량이 적은 문헌의 저자인 12명을 12소선지자라고 한다. 남북 왕조 분립시대의 북 왕조 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소선지자는 요나(B.C. 793-753), 아모스(B.C. 760-755), 호세아(B.C. 746-724) 등이다. 남 왕조 유대에서 활동한 소선지자는 요엘(B.C. 835-796), 미가(B.C. 737-690), 나훔(B.C. 664-612), 스바냐(B.C. 640-609), 하박국(B.C. 609-600) 등이다. 바빌로니아 포로 및 귀환시대에 활동한 소선지자는 오바댜(B.C. 586년경), 학개(B.C. 520년경), 스가랴(B.C. 520년경) 등이다. 포로 및 귀환시대 이후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를 시작한 선지자는 말라기(B.C. 430년경)이다. 이 외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문헌을 남기지 않았지만 북 왕조 이스라엘에서 활동했던 특별선지자 엘리야(B.C. 875-848)와 엘리사(B.C. 848-78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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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
12수 12數 / Number 12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사위기대는 각위를 중심하고 3대상이 되므로 이것들을 총합한 수이자 사위기대의 각위가 3단계 성장 기간을 거침으로써 나타나는 총합계의 수. [내용] 사위기대는 각위를 중심하고 3대상이 되므로 그 대상들을 총합하면 12대상이 되기 때문에 12수는 완성수의 근본이다. 미완성기에 있었던 아담과 해와도 사위기대를 이뤄야 했다. 이 사위기대는 각위가 성장 기간의 3단계를 거쳐 도합 12수의 수리적인 성장 기간을 완성함으로써 12대상 목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이 믿음의 기대를 세우는 기간이었던 성장 기간은 바로 12수 완성 기간이었다. 미완성기에 있었던 인간시조는 12수에 의한 믿음의 기대를 세워 12대상 목적을 완성함으로써 12수 완성 실체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함으로 인하여 이것이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기 때문에 복귀섭리의 역사노정에 있어서 이것을 탕감복귀하는 중심인물은 12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을 세움으로써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해야 12수 완성 실체의 복귀를 위한 실체기대를 조성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노아가 방주를 지은 기간 120년, 모세를 중심한 가나안 복귀 섭리기간 120년, 아브라함이 소명된 후 야곱이 에서에게서 장자의 기업을 복귀할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울 때까지의 120년, 또 이 기간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구약시대의 통일왕국시대 120년과 신약시대의 기독왕국시대 120년 등은 모두 이 12수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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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 완성 실체
12수 완성 실체 十二數 完成實體 / Completed substance of number 12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사위기대의 각위가 성장 기간의 3단계를 거쳐 도합 12수의 성장 기간을 완성하여 12대상 목적을 이루게 됨으로써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실체. [내용] 창조원리에 의하면, 모든 존재물 가운데 사위기대를 조성하지 않고 존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미완성기에 있었던 아담과 해와도 사위기대를 이뤄야 했다. 이 사위기대는 각위가 성장 기간의 3단계를 거쳐 도합 12수의 수리적인 성장 기간을 완성함으로써 12대상 목적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완성기에 있었던 인간시조는 12수에 의한 믿음의 기대를 세워 12대상 목적을 완성함으로써 12수 완성 실체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함으로 인하여 이것이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기 때문에 복귀섭리의 역사노정에서 이것을 탕감복귀하는 중심인물은 12수를 복귀하는 탕감기간을 세움으로써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해야만 12수 완성 실체의 복귀를 위한 실체기대를 조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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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제자
12제자 12弟子 / The twelve disciple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예수님이 직접 선택하고 가르친 12명의 제자. [내용] 예수님의 12제자 또는 12사도라고 한다. 베드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안드레,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가나안 사람 시몬, 가룟 유다 등이 이에 속한다. 예수님을 배반했던 가룟 유다가 죽은 후 그 대신에 맛디아를 뽑아 다시 12명의 제자를 세웠다. 이후 성도들을 탄압하던 사울이 회심한 뒤 바울로 이름을 고치고 자신을 제자로 칭하였다. 통일원리에서는 예수님의 제자가 12명인 것은 탕감복귀섭리의 결과라고 설명한다. 노아로부터 야곱에 이르는 12대의 종적인 탕감조건들을 사탄에게 내주었던 것을 야곱 1대에서 횡적으로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야곱에게 12자식이 있었고, 모세 때에도 12지파가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의 노정에도 12제자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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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파
12지파 12支派 / Twelve tribes of Israel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야곱의 12아들의 후손들이 형성한 이스라엘 지파. [내용] 야곱은 두 아내와 두 첩을 통해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단, 납달리, 갓, 아셀, 요셉, 베냐민 등의 12아들을 두었다. 야곱의 12아들의 후손들은 각각의 12지파를 형성했다. 레위 지파는 사제족이므로 12지파에서 제외되었고, 요셉 대신 그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각기 지파를 형성하여 이스라엘 지파는 모두 열두 지파가 되었다. 12지파는 르우벤 지파, 시므온 지파, 유다 지파, 잇사갈 지파, 스불론 지파, 단 지파, 납달리 지파, 갓 지파, 아셀 지파, 에브라임 지파, 므낫세 지파, 베냐민 지파 등이다. 통일원리는 야곱의 12아들의 후손들이 12지파를 형성한 것은 탕감복귀섭리를 위한 조건이라고 해석한다. 노아로부터 야곱에 이르는 12대의 종적인 탕감조건들을 사탄에게 내주었던 것을 야곱 1대에서 횡적으로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야곱에게 12자식이 있었다. 이를 탕감복귀하기 위해 모세 때에도 12지파가 있었고, 예수님의 노정에도 12제자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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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파 책임자 대표자 임명
12지파 책임자 대표자 임명 12支派 責任者 代表者 任命 / Appointment of chief and representative for 12 tribes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자녀 12명과 축복가정 대표자 12명을 대상으로 천일국의 세계적 조직인 12지파를 선정한 임명식. [내용] 천일국의 세계적인 조직 편성을 위해 2007년 1월 3일 12지파의 책임자와 대표자를 추첨하여 임명한 사건이다. 참부모님은 2007년 1월 3일 천정궁에서 열린 세계 지도자 특별집회에서 1200여 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정과 축복가정 대표자를 대상으로 12지파를 제비뽑기로 편성하고 담당지역을 선정하였다. 당시 일부 참석한 참가정 자녀들과 손주들이 참가정을 대표하여 추첨에 임했다. 그 결과 1지파 한국은 문인진과 한후조, 2지파 일본은 문선진과 도쿠노 에이지, 3지파 아시아는 문성진과 송근식, 4지파 오세아니아는 문연진과 이제희, 5지파 북미1은 문흥진과 박중현, 6지파 북미2(캐나다)는 문현진과 황선조, 7지파 남미는 문형진과 지희선, 8지파 아프리카는 문권진과 진장진, 9지파 중동은 문영진과 박노욱, 10지파 유럽1은 문은진과 박정호, 11지파 유럽2(스위스)는 문예진과 홍정표, 12지파 동북은 문정진과 이대용이 선출되었다. 문효진과 문국진은 세계 순회사로 선출되었다. 참부모님은 참가정의 자녀들과 축복가정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세계를 하나님 나라로 만드는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참자녀님’, ‘지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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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수
13수 十三數 / Number 13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영계와 육계의 전 피조세계가 운행하는 법도의 중심이 되는 수. [내용] 영계와 육계의 전 피조세계, 곧 천주가 운행하는 중심이 되는 수이다. 이 축이 마련되면 개인 완성, 가정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 천주 완성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13수를 중심하고 천리의 중심인 하늘부모를 모실 수 있고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다. 13수를 중심으로 복귀섭리역사에서 인류가 소원하는 목적, 구원섭리의 완성을 바라는 목적, 모든 문화 국가들의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여러 방면의 모든 목적이 완결된다. 그러나 타락으로 13수를 잃어버린 인간은 13을 무지와 공포의 숫자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를 복귀하기 위해 탕감복귀의 섭리에는 13수가 나타난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예수님과 12제자로 이루어진 13수이다. 12제자와 예수님이 하나 되어 13수의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예수님은 죽지 않고 지상에서 복귀섭리를 진행하였을 것이다. 참부모님은 예수님이 실패한 모든 것을 세계적 기준에서 탕감복귀해야 한다. 참아버님이 댄버리교도소에 수감된 13개월의 13수는 예수님을 중심하고 열두 제자를 합한 13수를 탕감복귀한 수이다. 또한 실체적 기준에서 예수님의 몸을 다시 찾아 영적 기준을 연결시키기 위하여 3000년의 출발과 성경역사 7천 년이 출발하는 2001년 1월 13일 하나님왕권즉위식을 거행했다. 이후 12년을 지나 2013년 1월 13일에 13수를 중심하고 하나님 나라인 천주평화통일국을 개문한 기원절이 있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