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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란도 바수일
롤란도 바수일 Rolando C. Basuil Jr. 항목체계 해외 [내용] 필리핀-일본 3만가정 식구이다. 2009년 12월 8일 필리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2011년 3월부터 성화할 때까지 용정식 대륙회장을 도와 필리핀 167개 성지 택정에 동참했다. 2011년 7월 1일 오전 8시 55분, 44세의 나이로 성화했다. 슬하에 3자녀를 두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유코 나카바야시-바수일(Yuko Nakabayashi-Basuil)과 자녀 레인저 로이(Reinger Roi, 장남), 마사히데 벤(Masahide Ben, 차남), 리오 제인(Rio Jean, 장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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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
롯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아브라함의 조카. [내용] 롯은 아브라함의 형제 하란의 아들로서 아브라함의 조카이다. 창세기 11-14장과 19장에서 언급됐다. 아브라함이 아버지를 떠나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나올 때 동행하였다. 기근으로 인해 애급으로 내려갔을 때, 아브라함은 애급 왕 바로가 그의 처 사라를 취할 것을 두려워하여 누이라고 속였다. 아담과 해와가 미완성기에 남매와 같은 입장에 있을 때 천사장이 해와를 빼앗아 감에 따라 그들의 자녀들과 만물세계까지 사탄의 주관 아래 속하게 되었는데, 이를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 사라를 남매와 같은 입장에서 바로 왕에게 빼앗겼다가 다시 아내의 입장에서 그녀를 되찾아 옴과 동시에 데리고 간 롯과 함께 많은 재물을 취해 가지고 나왔다. 여기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전 인류, 재물은 만물세계를 상징했다. ☞ ‘아브라함’, ‘사라’, ‘소돔과 고모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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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오토
루돌프 오토 Rudolf Otto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누미노제 개념을 통해 종교체험의 고유한 특징을 기술한 독일의 신학자이자 종교학자. [내용] 독일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이며 종교학자로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성의 합리성으로 환원되지 않는 성스러움의 비합리적이고 근원적이며 불가언적 특징에 대한 이론을 수립하였다. 오토는 이러한 성스러움에 대한 이해는 그에 대한 인간의 경험, 감정과 직감, 예감을 통해 가능하다고 여기고 ‘성스러움’을 전율하게 하는 두려운 신비이며 강렬한 끌림의 양면을 가진 ‘누미노제’ 개념을 통해 새롭게 기술하였다. 이는 종교에 대한 환원론을 배제하고 그 자체로 연구하는 한 방식을 제공했고, 동서양 종교연구에 널리 적용할 수 있어 20세기 종교학이론과 종교연구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오토는 괴팅겐대학에서 루터의 성령론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괴팅겐대학 촉탁교수와 브라슬라우대학 조직신학교수를 거쳐 마르부르크대학의 조직신학교수를 역임했다. 루터, 칸트, 슐라이허마허, 프리스(J. F. Fries), 드 웨터(W. M. L. De Wette)의 지적 영향과 아프리카, 인도, 중국, 일본 등 세계여행을 통한 비교종교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대표작인 『성스러움(Das Heilig Über das Irrationale in der Idee des Göttlichen und sein Verhältnis zum Rationalen』(1917)과 서양의 에크하르트와 인도의 신비가들을 비교한 『동서 신비주의(West-östliche Mystik)』(1926) 등의 저술을 남겼다. 오토의 성스러움과 종교체험에 대한 연구는 종교학의 성스러움에 대한 이론과 종교현상학 그리고 종교심리학 및 동서양 종교의 비교연구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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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루마니아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루마니아 선교는 1980년 오스트리아에서 파송된 오달러 고트프리드(Hauthaler Gottfried) 선교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파송된 그라지아노 세가토(Graziano Segato)가 루마니아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종교의 박해로 지하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으며 매 순간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에 처했다. 1989년 루마니아 혁명이 일어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많은 이탈리아 선교사들이 자유와 희망의 정신을 가지고 어린이집 4곳에 재정적 지원을 해 주었다. 이때 처음으로 루마니아인 세 명이 전도되었다. 1990년 4월 7일 참아버님은 보타니칼 가든(Botanical Garden)식물원을 성지로 택정하였다. 1992년 이탈리아 출신의 움베르토 안젤루치(Umberto Angelucci) 선교사가 루마니아 국가지도자가 되었으며, 같은 해 처음으로 루마니아인 5명이 축복을 받았다. 1993년 12월 루마니아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창립되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에 따라 일본 선교사가 4명이 브라소프(Brasov), 티미소아라(Timisoara), 아이아시안드 크루이나포카(Iasiand ClujNapoca) 도시에 각각 파송되었다. 같은 해 8월 25일 25명이 축복을 받았으며, 서울에 갈 수 없는 사람은 위성으로 루마니아 교회에서 축복식에 참석하였다. 이후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루마니아에 평화대사관을 건립하였다. 2005년 정봉문 국가지도자가 파송되면서 새로운 부흥의 전환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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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루소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프랑스 계몽기의 사상가. [내용]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 1712-1778)는 프랑스 계몽기에 활동한 사상가로서 후대 정치사상 및 교육론에 영향을 미쳤다. 1762년에 저술한 『사회계약설』에서 그는 모든 인간이 갖는 자유와 평등의 자연권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회계약론을 전개하고 인민주권의 이론을 제시하였다. 국민 의사의 총의(總意)인 ‘일반 의지’야말로 권력이 정당화될 수 있는 기초이며, 실제 다수결에 의해 일반 의지가 확인될 수 있다고 보았다. 문명사회가 발전할수록 부조리와 불평등이 심화되기 때문에 자유롭고 평등한 자연의 상태로 돌아갈 것을 주장했으며, 이러한 사상은 그의 교육론에도 반영되어 인간에 본래 내재하는 자연의 선성(善性)을 그대로의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역설하였다. 하지만 『통일사상요강』에 따르면 인간의 성질을 무조건 선으로만 규정할 수는 없으며, 자연 그대로 기른다고 하더라도 본래의 선한 인간의 모습으로 성장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심정 교육과 규범 교육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사회계약설’, ‘일반 의지’, ‘통일사상 교육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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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
루시엘 항목체계 사상교리 [내용] ☞ ‘천사장, ‘누시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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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루시퍼 항목체계 사상교리 [내용] ☞ ‘천사장’, ‘누시엘’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