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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교재단
국제종교재단 國際宗敎財團 / International Religious Foundation(IRF)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3.4.25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종교 간의 대화와 일치를 위하여 창설된 단체. [내용] 국제종교재단은 종교 간의 대화와 일치를 통한 세계평화에 공헌함은 물론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범종교적 조화를 통한 세계평화를 모색하기 위해 1983년 4월 25일에 설립되었다. 국제종교재단은 학자와 종교 지도자들을 위한 출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범종교적·범문화적·범인종적·범학문적으로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종교재단은 세계종교청년세미나(The Youth Seminar on World Religions), 세계종교의회(AWR), 세계종교회의(CWR), 새종교일치연구협의회(New ERA), 성직자를 위한 초교파회의(ICC), 문선명 총재 연구원(SMMI) 등의 단체를 만들고 회의를 주최하였다. 국제종교재단은 1983년부터 세계성직자회의(ICC)를 개최하였다. 1984년 참아버님이 댄버리 연방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때, 양심적인 미국 국민들은 기본권 침해를 우려했다. 이때 일어난 종교 자유의 운동은 많은 기독교 성직자들로 하여금 참부모님의 사상과 활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부응하여 수십 차례에 걸쳐 미국 내에서 회의가 진행되었고, 7천여 명의 미국 성직자들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였다. 국제종교재단은 종단 간의 이해와 화합을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경전』을 출판하여 보편적인 가치를 세계종교의 교리별로 집대성하였다. ☞ ‘세계경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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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도자 세미나
국제지도자 세미나 國際指導者 세미나 / International leadership seminars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참부모님의 평화사상을 확산하고 실천하기 위해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세계 곳곳에서 개최하는 세미나.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세계 여러 곳에서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을 초청해 참부모님의 평화사상에 기초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성격의 세미나들을 국제지도자 세미나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975년 미국 배리타운수련소와 하버드대학에서 세계의 지도층 인사들을 초청하여 국제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990년에는 구소련의 대학생들을 미국으로 초청해 통일신학대학원에서 열린 국제지도자 세미나에 참석시켰다. 이후 구소련과 독립국가연합(CIS) 대학생들 수천 명을 초청하여 그 지역에서 세미나를 연속으로 개최하였다. 1992년에는 고등학교 교사들도 참석하였다. 1996년에는 세계평화도서국가연합 국제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되어 27개국 도서 해양국가의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 유엔을 중심한 평화대사운동이 시작되면서 2001년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평화대사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지도자 세미나가 2회 연속으로 개최되었다. 2008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전 세계적 위기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정치라는 주제로 국제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2009년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교육자와 학생대표를 위한 국제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국제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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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회의
국제청년회의 國際靑年會議 / International Youth Conference 항목체계 해외 [내용] 2000년 7월 28일 ‘참사랑의 이상탐구와 세계평화’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소련, 중국, 미국에서 온 1,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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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크리스천교수협의회
국제크리스천교수협의회 國際크리스천敎授協議會 / International Christian Professors Association(ICPA)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1.3.28 설립자 크리스천 교수들(43인) [정의]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교수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초교파 단체. [내용] 국제크리스천교수협의회는 1981년 3월 28일 서울에서 한국 크리스천 교수들에 의해서 창립된 초교파 단체이다. 국내외 크리스천 교수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81년 1월 14일 초교파기독교협회가 개최한 크리스천 교수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 교수들은 무신론인 공산주의에 대응하고 국제교류를 통해서 기독교의 새로운 부흥을 꾀할 수 있는 기구를 설립할 것에 동의했다. 이에 국제크리스천교수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가 구성돼 1981년 3월 28일 서울에서 43인의 교수를 발기인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국제크리스천교수협의회는 초교파적인 교회일치운동, 민족화합통일운동, 국제문화교류운동, 세계평화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크리스천교수협의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학술세미나 및 강연회, 여성 교양대학 설립, 국제교류, 공동연구 및 출판활동, 학생 지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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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고속도로
국제평화고속도로 國際平和高速道路 / International highway project 항목체계 해외 [정의] 전 세계를 터널 또는 철도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내용] 국제평화고속도로는 1981년 11월 10일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참부모님이 주창한 프로젝트로 국경을 초월하여 전 세계를 터널 또는 철도 등으로 연결하려는 구상이다. 참부모님은 국제평화고속도로가 한반도를 종단하여 터널 혹은 철교로 일본열도에 연결되며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서 유럽까지 향하도록 구상하였다. 또한 지상분리대를 중심으로 각각 4차선으로 건설하되 고속도로 양 측면의 폭 1킬로미터는 국제중립구역으로 지정해 국경을 초월하는 지역으로 만들자고 하였다. 국경에는 인터체인지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두어 무비자 출입국제도를 도입하고, 무기를 실은 차량의 통행과 군대의 이동을 제한해 평화의 도로로 건설하자고 제안하였다. 이로써 세계는 국경의 벽을 초월해 자유롭게 왕래하여 군사력에 의한 침략의 야망을 포기하고 기술적으로 결속하며, 통일경제권을 이루어 서양 문명과 동양 문명이 결합하는 새로운 태평양 문명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1981년 일본에서 국제평화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으며, 1단계 사업으로 도쿄-서울-평양-베이징을 잇는 동아시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1996년 중국 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을 받아 베이징에서 단둥까지 1,290킬로미터 구간공사에 착수하였다. 이후 문선명 선생은 한·일 터널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 2005년 6월 25일 워싱턴D.C. 등 미국 주요 4개 도시 순회강연회에서 세계평화의 축이 되어 줄 아시아와 북아메리카대륙을 잇는 베링해협 해저터널 건설구성을 발표하면서 세계 초고속도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베링 해협터널 프로젝트는 참부모님의 평생 과업인 세계평화를 구축하고 전 인류가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기에 모든 국가와 문화, 인종, 종교가 하나로 이어지는 세계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11월 14일 참부모님은 한·일 해저터널 기공 30주년을 맞아 일본 사가현 가라쓰시의 현장을 시찰하고 축도하였다. 2018 월드서밋 아프리카(2018 World Summit Africa, 1.18-20, 세네갈)에서 참부모님이 아프리카의 실질적 번영을 위해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에서 시작하여 아프리카대륙, 유럽, 유라시아, 아시아를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는 국제평화고속도로의 건설을 거듭 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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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교육원 / 국제평화교육센터
국제평화교육원 / 국제평화교육센터 國際平和敎育院 / International Peace Education Center 항목체계 성지 건립시기 2015.5.28 소재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정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참부모님의 영빈관 및 교육원. [내용]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참부모님의 영빈관 및 교육원이다. 2015년 5월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국제평화교육원의 봉헌식이 있었고, 2018년 12월 18일 천화궁에 있던 참부모님의 영빈관을 국제평화교육원으로 이전하였다. 국제평화교육원은 맥카랜 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하며 한국의 천정궁박물관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건축되었다. 2천여 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여 평화사상을 교육할 수 있다. 기부자들을 기리기 위한 상설 기념물도 세워졌다. 국제평화교육원에서는 가정연합, 천주평화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주관으로 그동안 매달 라스베이거스 시청에서 진행됐던 ‘인종문제 해결을 위한 지도자 초청 참부모님 평화사상 교육’ 등을 이어나가며 다양한 새로운 대내외 교육이 진행된다. 참부모님은 라스베이거스의 악한 문화권을 구원하여 하나님을 중심한 선한 문화권으로 재창조함으로써 세계평화의 실현과 천일국 창건의 전진기지로 삼고자 하였다. 라스베이거스를 영적 계몽의 도시로 변화시키시기 위한 구체적인 섭리를 진행하였다. 라스베이거스는 전 세계에서 매년 약 5천만 명이 찾아오는 국제관광도시이며, 라스베이거스대학에는 전 세계에서 온 4만여 명의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참부모님은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국제평화교육원에서 교육하여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가 평화운동을 펼치게 함으로써 평화세계의 실현을 촉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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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리더십대학
국제평화리더십대학 國際平和指導力大學 / International Peace Leadership College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교육기관 [정의] 필리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안티폴로시에 세운 정규 대학교. [내용] 국제평화리더십대학(IPLC)은 필리핀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2011년에 세운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경영학과, 창업학과, 철학과, 교육학과, 언론학과, 정치학과 학사 학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밖에 고등교육과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인근 국가의 청년학생들도 많이 지원하며, 미래의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특히 학생들에게 통일무도를 가르침으로써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바른 도덕성을 함양한다. IPLC는 설립자의 애천, 애인, 애국의 사상에 근거하여 국내외 학생들을 글로벌한 지도자로 교육하는 고등교육기관을 지향하며 영성, 인격, 규범, 전문성의 균형적인 교육을 추구한다. 구체적인 교육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에게 설립자의 사상을 교육하여 통일사상과 통일신학의 전문적인 강사로 양육한다. 둘째, 학생들에게 필요한 조직과 관리의 기술을 제공하여 하나님을 중심한 삶의 방식을 확산함으로써 자신과 가족 그리고 국가의 가치를 부가한다. 셋째,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조직과 개인의 인적 자원 및 물질적 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훈련시킨다. 넷째, 무술과 스포츠 그리고 문화 활동에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젊고 건강하고 신체적으로 잘 발달된 학생으로 기른다. 다섯째, 위하여 사는 심정문화와 평화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육한다. 여섯째, 국내적 연대와 글로벌 평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과 헌신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육한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