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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사원리연구회
전국교사원리연구회 全國敎師原理硏究會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9.7.25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초·중·고 교사들이 통일원리를 연구하고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창립한 연구회. [내용] 1989년 7월 25일 통일원리에 입각한 인격 교육의 실현을 위해 초·중·고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원리연구회이다. 전국교사원리연구회(TARP)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청소년들을 향하여 진리를 가르치고, 사랑을 심어 주어 벅찬 미래의 꿈에 불타오르게 해야 할 자리에 서 있다. 우리는 민족과 역사 앞에 선구자적 희생정신으로, 학생들 앞에 선지자적 사명감으로 우리의 총의를 모아 전국교사원리연구회를 창립한다.”고 창립의 목적을 밝혔다. 전국교사원리연구회는 창립 후 제일 먼저 전국교사 승공이념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공산주의의 실체 및 허구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원리적 관점에서 대학가의 현안문제와 1990년대 학생운동의 노선, 정책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전국교사원리연구회는 매월 정례회를 개최하여 ‘원리’에 입각한 인격 교육 지도안을 작성하는 등 도덕 교육의 교재를 연구 및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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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납치감금·강제개종 피해자모임
전국납치감금·강제개종 피해자모임 全國拉致監禁·强制改宗 被害者모임 항목체계 해외 [정의]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납치감금 및 강제개종을 근절할 목적으로 만든 피해자 모임. [내용] 1995년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2년 5개월 동안 감금된 고토 도오루의 탈출을 계기로 2009년 9월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내에 납치감금대책일본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후 신교(信敎)의 자유를 요구하는 기도집회, 납치감금해방을 위한 특별집회, 납치감금실태조사, 납치감금 강제개종 피해자를 지원하는 지식인 모임, 납치감금 근절을 호소하는 가두시위, 피해자모임 등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이 일환으로 2010년 1월 8일 치바현 우라야스 시내에서 ‘전국납치감금·강제개종 피해자모임’ 결성대회가 거행되어 전국에서 피해자 대표 및 목회자 등 약 230명이 참가했다. ‘전국 피해자모임’은 납치감금에 의한 강제개종을 근절하고, 통일교회 신도들의 종교적 자유를 보장받는 공정한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결성됐다. 이후 각 지구 및 교구의 ‘피해자모임’과 제휴하면서 공적 기관이나 인권단체에 진정서 및 탄원서 등을 제출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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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全國大學敎授學生南北統一運動聯合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6.10.11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교수와 대학생이 연합하여 남북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내용] 평화적 남북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고 인류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별적, 독립적으로 활동하던 대학교수와 학생들이 연합하여 만든 통일운동단체로서 1986년 10월 11일에 설립되었다. 참부모님은 국제승공연합 활동의 기반을 남북통일운동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교수와 학생이 연합하여 범국민 차원의 통일운동을 공동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사회발전과 민족의 숙원인 남북의 평화적 통일, 인류공동체의 발전을 목적으로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이 조직되었다. 전국대학교수남북통일운동연합은 세계평화교수협의회와 국제크리스찬교수협의회, 전국대학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연합회에서 추천한 교수와 학생 대표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남북통일을 위한 학술연구 및 국민사상운동, 대학교수 세계 순회강연회, 교수·학생 간담회, 통일사상 연구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였다. 1987년 2월 16일 8대 도시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신입생 및 학부모를 위한 좌경사상비판 강의대회를 개최하였고, 1987년 3월 28일에는 경북대에서 제1회 민족통일학술대회를 거행하였다. 1988년 6월 7일 용인연수원에서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공직자총회를 개최하였으며, 1990년 2월 23일에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후원을 받아 제1회 전국교수수양회를 청평에서 거행하기도 하였다. 1990년부터는 ‘원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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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교인축구대회
전국종교인축구대회 全國宗敎人蹴球大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스포츠를 통해 종교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목적으로 개최된 종교인 축구대회. [내용] 종교계의 상호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주간종교’사가 개최한 종교인 축구대회를 의미한다. 전국종교인축구대회는 1972년 11월 24-25일 효창운동장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 당시 기독교, 천도교, 원불교, 유교, 불교, 대종교 등 6개 종단이 참가하여 축구시합을 가졌다. 최초의 대회는 기독교가 우승했다. 이후 한국종교협의회의 주관으로 현재까지도 종교인 축구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 ‘한국종교협의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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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중고교원리연구회
전국초중고교원리연구회 全國初中高校原理硏究會 / HARP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9.7.26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통일원리를 기본이념으로 초·중·고의 학생들을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결성된 연구회. [내용] 통일원리를 기본이념으로 전국 초·중·고의 학생들을 21세기를 선도해 나갈 통일조국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결성된 연구회이다. 인문, 사회, 자연과학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일원리를 포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참된 생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청소년 본연의 자세를 확립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화세계 창건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전국초중고교원리연구회(HARP)는 지부와 지회, 단위학교 조직인 분회로 구성되었다. 단위분회는 지도교사 1명과 회원 3명일 경우 가등록, 지도교사 1명과 회원 12명 이상일 경우 정식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분회는 학교에서 동아리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동아리가 미조직된 학교에서는 써클 차원에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하였다. HARP 모임 프로그램은 ‘원리’ 연구발표, 독서토론, 통일운동, 봉사활동, 여름캠프, 국제교류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국초중고교원리연구회는 37개 지부에 500여 지회학생회를 결성하여 한·일 학생 1만 명 우정캠프, HARP지도자 통일교육 및 통일원리 수련회, 각종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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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복가정총연합회
전국축복가정총연합회 全國祝福家庭總聯合會 항목체계 해외 [정의] 일본 가정연합에 소속된 축복가정들의 총연합회. [내용] 역대 총회장은 다음과 같다. 제1대 김원필(1993.5-1993.10), 제2대 김명대(1993.10-1994.5), 제3대 황환채(1994.5-1995.1), 제4대 박보희(1995.1-1998.1), 제5대 유정옥(1998.1-2007.1), 제6대 임도순(2007. 1-2009.2), 제7대 송영섭(2009.2-2013.1), 제8대 송용천(2013.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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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
전능 全能 / Omnipotence, Almighty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못하는 일이 없는 절대적이고 무한한 능력. [내용] 무슨 일이든 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 어떤 일이든지 능히 할 수 있는 절대적인 능력을 의미하며 기독교 등 대부분의 유일신 종교 전통에서 하나님에게 사용되는 수식어이다. 흔히 ‘전지’(全知)와 결합되어 ‘전지전능’이라는 말로 사용된다. 모르는 것이 없고, 못하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 ‘전지’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