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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딘 제2선언
자르딘 제2선언 자르딘 第2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하나님의 4대 속성을 닮은 참가정을 완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브라질에서 발표한 선언. [내용] 참부모님이 1998년 8월 7일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서 선포한 제2선언이다. 이 선언은 1998년 6월 23일부터 파라과이 푸에르테 올림포에서 시작된 제1차 국가메시아 40일 특별수련회가 8월 3일 끝나고, 7월 22일부터 시작된 세계평화와 이상가정을 위한 제1차 40일 특별수련회가 참부모님 직접 주관으로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서 진행되던 중 선포되었다. 자르딘 제2선언은 하나님의 4대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을 닮은 자녀·부부·부모가 되어 지상천국의 영원한 기지인 참가정을 완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아버님은 “하나님은 절대·유일·영원·불변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 절대자녀, 유일자녀, 영원자녀, 불변의 자녀가 되어야 하며 절대부부, 유일부부, 영원부부, 불변의 부부로 살아야 하고 절대부모, 유일부모, 영원부모, 불변의 부모가 되어야 하며 절대가정, 유일가정, 영원가정, 불변의 가정으로 완성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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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딘 제3선언
자르딘 제3선언 자르딘 第3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3대권 이상을 이룬 참가정을 확립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서 발표한 선언. [내용] 참부모님이 1998년 8월 21일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서 선포한 제3선언이다. 참부모님은 세계평화와 이상가정을 위한 제1차 40일 특별수련회 참석자 800여 명에게 3시간 정도 2세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였다. 이어 “하나님은 제1창조주, 아담·해와는 제2창조주, 우리는 제3창조주로서 3대가 같은 심정을 가지고 한 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내용의 자르딘 제3선언을 발표하였다. 하나님을 중심한 3대권 이상을 이룬 참가정을 확립하고 평화이상세계의 모델을 생활권에 정착시켜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시대를 맞아 축복가정의 생활이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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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딘 제4선언
자르딘 제4선언 자르딘 第4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하나님의 숙명적 한을 해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서 선포한 선언. [내용] 참부모님이 1998년 8월 28일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서 선포한 제4선언이다. 참아버님은 제2회 칠팔절 경배식을 국가메시아와 세계평화와 이상가정을 위한 제1차 40일 특별수련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중 자르딘 제4선언을 선포하였다. 이 선언은 ‘숙명적 제안해원’으로도 불린다. 하나님의 숙명적인 한을 해원해 드리는 가정, 민족, 국가, 세계가 필요하며 인류가 참부모님에 의해 숙명적인 결혼을 하여 숙명적인 해원을 해 드리는 절대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선언이었다. 하나님과 인간이 부자지인연을 회복하여 타락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숙명적인 한을 해원해 드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창조본연의 이상을 회복하고 실현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시대를 맞아 축복가정들이 하나님의 한을 해원할 것을 공표한 것이다. ☞ ‘숙명적 제안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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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딘 제5선언
자르딘 제5선언 자르딘 第5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4수를 기반으로 새로운 해방의 출발을 선포한 선언. [내용] 참부모님이 1998년 9월 8일 미국 알래스카 노스가든의 훈독회 시간에 선포한 제5선언이다. 가정적 4·4절 선포로도 불린다. 참부모님은 훈독회의 시간에 1998년 9월 8일의 숫자를 다 더하면 44가 된다고 말씀하였다. 이후 2층으로 올라가서 특별기도를 한 후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참석자들에게 “말씀에 동의하는 사람은 손들라!”고 하였으며, 모든 참석자가 손을 든 상태에서 축도를 통해 가정적 4·4절을 선포하였다. 이날의 훈독회에는 2세 대표 12명과 대륙회장, 가인권 국가메시아 40여 명이 40일 수련생으로 참석했다. 브라질 자르딘에서도 세계평화이상가정을 위한 제2차 40일 수련이 진행 중이었으며, 판타날에서도 한국 국가메시아 40일 수련이 진행 중이었다. 남북미에 40일 수련생이 있던 상황에서 자르딘 제5차 선언을 한 것이다. 이후 1998년 9월 20일 미국 뉴욕 벨베디아에서의 말씀 중에 이 날의 선포를 자르딘 제5선언으로 명명해 주었다. 참아버님은 “1998년을 중심삼고 9수는 사탄 수요, 19수도 사탄 수이지만 여기에 8수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이날인 9월 8일이 새로운 해방의 출발을 선언할 수 있는 44수의 기반을 밟고 지상의 4수, 천상의 4수를 중심삼고 해방적인 천주를 향하여 온 가정들이 나아가 입적할 수 있는 천국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라고 말씀하였다. 창조본연의 이상적 사위기대를 상징하는 4수를 기반으로 해방의 4·4절을 선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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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딘 제6선언
자르딘 제6선언 자르딘 第6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영인들로 하여금 지상에 재림하여 협조할 것을 선언한 선포. [내용] 참부모님이 1998년 10월 5일(음 8.15) 추석을 맞이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선포한 선언이다. 이 선언은 ‘총영계 영인 해방식 및 전체 해방 통일식’으로도 불린다. 참부모님은 추석을 맞이하여 국가메시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영계 영인 해방식 및 전체 해방 통일식을 거행하였다. 1998년 6월 13일 제1차 3억 6천만 쌍 축복식에 4대 성인을 비롯한 역사적인 중요 인물들이 동참하였는데, 이들에게 섭리적 임지를 배정하고 지상에 협조할 것을 선포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가정은 북미대륙, 마리아와 요셉 가정은 남미대륙, 석가모니 가정은 한국, 공자 가정은 중국, 무함마드 가정은 중동, 소크라테스 가정은 유럽으로 임지를 정했다. 지상과 천상에 천국을 이루고 평화이상세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영계의 축복받은 영인들이 지상에 재림하여 협조할 것을 선언한 선포였다. 섭리적으로 최후의 전환의 때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영계의 축복가정들이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명령한 선포이기도 했다. ☞ ‘총영계 영인 해방식 및 전체 해방 통일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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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딘 제7선언
자르딘 제7선언 자르딘 第7宣言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천주적 차원에서 44수를 넘은 사위기대의 완성을 선포한 선언. [내용] 참부모님이 1999년 1월 8일 오전 7시 30분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에서 선포한 선언이다. ‘참축복천주화와 사탄혈통근절 완성해방선포식’ 또는 ‘천주적 4·4절’로도 불린다. 남미 4개국 국가메시아 및 10여 명의 국가메시아, 우루과이 교회지도자와 식구 57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참축복천주화와 사탄혈통근절 완성해방선포식으로 선포됐다. 이날인 1998년 9월 8일 4·4절을 가정적 4·4절로 명명하였으며, 천주적 4·4절과 구분하여 선포하였다. 또한 자르딘 제7선언으로 명명하였다. 1999년의 연두표어는 ‘참축복천주화와 사탄혈통근절’이었다. 참부모님은 1999년 1월 8일 오전 7시 30분을 넘어 8시로 가는 44수의 기반 위에 이 선포를 행한다고 말씀하였다. 해방의 의식으로서 참아버님은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 가정적 4·4절에 이어 44수를 넘은 사위기대 완성의 기준을 천주적으로 선포하여 사탄혈통근절의 기준을 세운 완성해방의 선포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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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
자리이타 自利利他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자신과 타인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 [내용]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자리(自利, svārtha)와 남을 이롭게 한다는 이타(利他, parārtha)를 결합한 용어로서 자신을 이롭게 하면서도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이익자타(利益自他)라고도 한다. 자리이타는 대승불교에서 부파불교의 이상적인 인간상인 아라한(阿羅漢)을 비판하고 대승불교의 보살행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제시된 명제이다. 대승불교에서는 부파불교를 자기 혼자만의 열반을 추구하는 소승이라고 비판하였으며, 그 대신에 자리이타의 길을 강조했다. 대승불교에서는 자리와 이타를 완전하고 원만하게 수행할 때 부처의 자리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 즉 진리를 추구하는 자, 보살이 자리이타의 길을 온전하게 걸음으로써 성불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승불교에서는 자리이타와 무관한 부파불교의 아라한은 부처의 경지와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본다. 자리이타의 수행덕목으로는 육바라밀(六波羅密), 삼종심(三種心), 사무량심(四無量心), 사섭법(四攝法) 등이 있다. 보살행을 대표하는 육바라밀은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반야(般若)의 실천행을 가리킨다. 삼종심은 직심(直心), 심심(深心), 대비심(大悲心)을 가리키며, 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온전히 갖출 때 보살도에 대한 믿음이 온전해진다. 사무량심은 자(慈), 비(悲), 희(喜), 사(捨)의 마음가짐을 의미하며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미혹과 고통을 없애주기 위한 것이다. 사섭법은 보시, 애어(愛語), 이행(利行), 동사(同事)로서 보살이 중생을 제도할 때 가지는 기본적 태도이다. ☞ ‘아라한’, ‘보살행’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