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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
선학 鮮鶴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참아버님 문선명(文鮮明)과 참어머님 한학자(韓鶴子)의 이름을 축약한 용어. [내용] 선학은 참아버님 문선명과 참어머님 한학자의 이름에서 성을 제외한 각 이름의 첫 글자를 따온 것으로서 참부모님 양위분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관련된 선학평화상, 천지선학원, 그리고 학교법인 선학학원에서 ‘선학’은 인류 참부모로서의 문선명·한학자 양위분을 가리킨다. 또한 선학이라는 말은 문선명·한학자 참부모님의 생애와 사상, 가치 등을 함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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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글로벌교육재단
선학글로벌교육재단 鮮鶴글로벌敎育財團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2017.1.25 설립자 한학자 [정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세워진 교육재단. [내용] 2017년 실체 천일국을 이루어 나가는 세계시민 미래 인재 양성을 주된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교육 재단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다양한 교육 사업 전체를 섭리적인 관점에서 바르게 인도하는 모(母) 교육 재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선학글로벌교육재단은 인성교육 교재를 편찬하고 전 세계 교육기관을 연계하여 효정을 중심한 건학 이념과 교육철학에 기반을 둔 교육을 각 학교의 현장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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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역사편찬원
선학역사편찬원 鮮鶴歷史編纂苑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1.11.1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역사적인 자료 및 참부모님의 말씀, 영상, 사진 등 각종 자료의 보존 및 출판 등을 맡아서 하는 기관. [내용] 1981년 10월 20일 참부모님은 협회 내의 교회 역사 편찬 및 통일교회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집, 보관, 정리, 편사할 기관으로 역사편찬위원회의 설치를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11월 1일 역사편찬위원회가 설립되었고 위원장에 이재석 협회장, 편사실장에 유광렬 전 협회 문화부장이 임명되었다. 2016년 3월 12일 참어머님은 기존의 역사편찬위원회를 선학역사편찬원으로 개명하고 HJ천원단지 내에 독립사옥을 마련해 주었다. 선학역사편찬원은 통일교회의 역사에 대한 기록, 참부모님의 말씀집 편찬(3대 경전 편찬), 자료 보존 등의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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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유피(UP)대학원대학교
선학유피(UP)대학원대학교 鮮鶴유피大學院大學校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64.11.26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세운 대학원대학교로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선학유피대학원대학교로 개명. [내용]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1970년대 초반부터 세계적인 대학을 청평에 건립하려는 뜻을 밝혔고, 2001년 초종교신학대학원대학교로 기공식을 거쳐 2003년 10월 22일 애천·애인·애국을 건학 이념으로 삼고 있는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게 되었다. 2005년에 박사학위과정이 개설되었으며, 2016년 9월 1일에 선학유피대학원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4년 1월 28일 봉헌식을 가졌으며, 그날 참부모님은 대학원 본관에서 축도하신 후 ‘봉덕훈행만복흥성만세(奉德訓行萬福興盛萬歲)’라는 휘호를 하사했다. 선학유피대학원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애천·애인·애국으로서 참사랑으로 하나님과 인류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사랑의 이상을 중심한 세계를 구현하는 데 있다. 교육목적은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학술이론과 학문의 방법을 연구 및 교수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에 이바지하는 지도자를 양성함에 있다. 교육목표는 참사랑과 말씀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참부모님의 대신자, 초종교적 가치를 추구하고 실현하는 영성 지도자, 경영 마인드와 리더십을 지닌 천일국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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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장학재단
선학장학재단 鮮鶴奬學財團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95.5.22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설립한 장학재단. [내용] 1993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는 5억 원의 장학기금 마련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다. 당시 (사)세계평화여성연합의 회원 중 1,800여 명과 목회자들이 모금에 참여하여 기금이 마련되었는데, 이것이 시초가 되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장학 재단이 설립되었다. 그 후 1995년 5월 22일 (재)선학장학재단으로 승격해 법인으로 인가를 받았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7억 원을 장학기금으로 하사하였고, 이외의 기부를 통해 24억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선학장학재단은 매해 정기총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전국지부, 전국 시·군·구 자치단체장 및 서울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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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 방법
선험적 방법 先驗的 方法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칸트의 인식 방법. [내용] 칸트는 인간의 이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인간의 주관 속에 선천적인 요소 내지 형식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칸트는 경험에 앞서 모든 인간에게 공통되는 선천적인 형식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선천적인 형식은 시간과 공간의 직관형식과 오성에 있어서의 선천적인 개념 곧 순수오성개념(純粹悟性槪念, 카테고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파악한다고 해서 인식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고, 주관의 선천적인 형식에 의해서 인식의 대상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이러한 인식의 방법은 인식의 기원이 경험에 있다고 보는 경험론과 이성에 있다고 보는 이성론(합리론)의 통일을 시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통일사상요강』의 인식론에서 종래의 인식론을 소개하면서 칸트의 선험적 방법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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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논리학
선험적논리학 先驗的論理學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칸트의 논리학. [내용] 초월적 논리학이라고도 한다. 칸트는 객관적인 진리성은 어떻게 해서 얻어지는가 하는 물음에 대하여 직관형식(直觀 形式)을 통하여 얻어진 감성적 내용을 오성형식(悟性形式)과 결합함으로써, 즉 사유함으로써 얻어진다고 하였다. 그의 이론에서 사고형식으로는 직관형식과 오성형식(사유 형식)이 있다. 칸트의 오성형식에는 12가지의 형식이 있는데, 이것은 그의 12가지의 판단형식(判斷形式)을 터로 하여 분류한 것이다. 칸트는 판단의 종류를 양(量), 질(質), 관계(關係), 양상(樣相)의 4종류로 나누고, 다시 그 각각의 종류를 3가지로 나누어서 12개의 판단형식을 제시하였다. 칸트는 이 12가지의 판단형식에 대응하는 12가지의 사유 형식, 곧 12가지의 카테고리(범주)를 정립하였는데 이는 인간이 생각할 때 따르게 되는 근본적인 생각의 테두리를 말한다. 그런데 그는 직관형식이나 오성형식은 모두 선험적인 개념으로서 경험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따라서 그의 논리학을 선험적논리학이라고도 부른 것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통일사상요강』의 논리학에서 종래의 논리학을 다루고 있으며, 이 가운데 칸트의 논리학인 선험적논리학을 언급하고 있다. ☞ ‘직관형식’, ‘오성형식’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