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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킹컵 국제낚시대회
피스킹컵 국제낚시대회 피스킹컵 국제낚시大會 항목체계 [정의] 국가,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국제낚시대회. [내용] 참부모님은 지상천국·천상천국을 창건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해양·레저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피스킹컵 국제낚시대회를 구상하였다. 제1회 대회는 2003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04년 5월 2일부터 5일까지는 2004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로 명칭을 바꾸어 여수에서 대회가 개최돼 선수 500여 명과 낚시 애호가 및 각계의 인사들 3천여 명이 참석했다. 2005년 4월 10일부터 11일에도 참부모님 성혼 기념 월드피스킹컵 낚시대회가 뉴욕 허드슨강에서 6개 대륙의 지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07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국제지도자 세미나를 겸하여 피스킹컵 낚시대회가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열렸다. 2016년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미국 협회 주관으로 피스킹 낚시대회가 열려 뉴욕 허드슨강 일대에서 145명이 22척의 배로 경쟁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 10월 21일부터 23일에도 피스킹컵이라는 명칭을 붙이지는 않았으나 2003 여수 낚시월드컵이 열려 선수 350명과 여수 시민 2500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 ‘해양섭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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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세계
피조세계 被造世界 / Creation of the univers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인간을 포함하여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세계. [내용] 문자적으로는 ‘만들어진 세계’를 뜻하며,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세계’를 말한다. 피조세계는 몇 가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피조세계에는 하나님의 신성이 반영되어 있다. 바울은 로마서 1장 20절에서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라고 하였다. 모든 작품은 작가의 보이지 않는 성품을 반영하듯이 피조세계에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신성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성을 알기 위해 피조세계의 보편적이고 공통적인 사실을 보면, 피조세계는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과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이 상대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과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피조세계는 하나님의 형상적 대상이며 상징적 개성진리체이다. 하나님은 피조세계에 대해 성상적 주체로 계시며 형상적 대상으로 피조세계를 창조하셨고, 이러한 피조세계의 중심을 인간으로 두고 창세기 1장 27절에서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였다. 만물은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상징적으로 분립된 실체대상이요, 인간은 형상적인 실체로 분립된 실체이다. 따라서 하나님과 피조세계는 성상과 형상, 내외, 원인과 결과, 주체와 대상, 종과 횡 등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셋째, 피조세계는 조화로운 질서 속에 존재하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구형 운동을 한다. 피조세계는 무수한 개성진리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급한 것부터 고급한 것까지 단계적으로 질서정연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중 인간은 가장 최고급의 개성진리체로 존재한다. 모든 개성진리체는 구형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저급한 개성진리체는 보다 고급한 개성진리체의 대상이 되므로 최종적인 형상적 개성진리체는 인간이다. 그런데 인간의 중심은 하나님이므로 피조세계 구형 운동의 궁극적인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넷째, 피조세계는 하나님에게 기쁨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3대 축복의 말씀을 이루어 천국을 이룩함으로써 선의 목적을 완성한 것을 보고 기쁘고자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을 중심한 피조세계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려야 한다. 모든 것 자체가 존재하는 개체적인 목적을 이루면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전체적인 목적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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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세계 화동의 중심체
피조세계 화동의 중심체 被造世界 和同의 中心體 / Center of harmony of the cosmo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무형 세계와 유형 세계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존재인 인간. [내용] 하나님은 인간을 피조세계의 화동의 중심체로 창조하셨다. 피조세계가 화동하기 위해서는 지휘자를 중심으로 여러 악기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듯이 절대적인 중심 기준이 필요한데, 그 중심체가 인간이다. 인간은 하나님과 절대적인 기준으로 일치된 자리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머무는 곳에 우주가 머물고, 존재계가 작용하며, 그 작용으로 힘이 생겨나게 된다. 인간이 숨을 쉬면, 모든 존재가 새롭게 각성하고 화동하는 그런 자리가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인간이 만물과 사랑하는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면 화동의 중심체가 될 수 있다. 만물은 인간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따라서 인간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인간이 만물을 사랑하고, 만물은 인간에게 미를 돌리는 경지에 들어갈 때 인간이 화동의 중심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하여 하나님은 육적인 실체세계를 주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보고 기뻐할 수 없으며 화동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볼 때마다 탄식해 왔으며, 인간이 창조본연의 세계로 복귀되어 화동의 중심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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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세계의 매개체
피조세계의 매개체 被造世界의 媒介體/ Mediator of the cosmo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유형 세계와 무형 세계로 이루어진 피조세계를 매개해 주는 존재인 인간. [내용]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창조할 때 먼저 만물을 창조한 다음에 인간을 창조하였다. 하나님과 만물의 중간적 입장에 인간을 창조하여 하나님이 거하는 무형 세계와 만물이 있는 유형 세계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라셨던 것이다. 창조본연의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어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이 되면 인간이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만물에게 연결되는 하나님과 만물을 연결하는 중간 매개체가 되어야 했다. 인간의 마음과 몸이 수수작용하며 연결되듯이 피조세계의 매개체가 되도록 창조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해서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성전이 되지 못하였고, 하나님과 만물을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도 되지 못하고 말았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만물을 파괴하고 하나님에게 기쁨을 드리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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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피지 Republic of Fiji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아시아권역 오세아니아대륙에 속한 선교국. [내용] 피지공화국(Republic of Fiji)은 오세아니아대륙에 속한 선교국으로 선교사가 처음으로 파견된 해는 1975년이다. 그러나 선교가 쉽게 뿌리를 내리지 못하다가 198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프라사드(Mr. Prasad)가 전도되었다. 선교가 활성화된 것은 1994년 1,600명의 일본 식구들이 전 세계에 선교사들로 파송된 이후부터이다. 그들의 지도하에 다양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파울라 소투투(Hon. Paula Sotutu)와 타르 문시(Mr. Tahir Munshi)와 같은 중요한 VIP를 평화대사로 임명하였다. 2003년 6월에 아델 지마티(Adel Jmati)가 국가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용정식 대륙회장의 지도 하에 새로운 섭리가 전개되었다. 2005년 6월 새로운 국가회장으로 와타나베 목사가 임명되었다. 국가 메시아로는 아담 국가메시아 유한섭, 아벨 국가메시아 발리 겔러(Barry Geller), 가인 국가메시아가 울릭 볼켈(Ulrich Volkel) 등이 있다. 교구 1개에 교회 1개가 있으며, 아직은 소수의 식구들이 예배를 보고 있지만 706명의 평화대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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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핀
피핀 Pippinus III Brevis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프랑크왕국 카롤링거왕조의 초대왕. [내용] 카를루스 마르텔의 아들이며 카를루스 마그누스(카알 대제 또는 샤를마뉴)의 아버지였다. 키가 작아 ‘단신왕 피핀’이라고도 불렸다. 741년부터 네우스트리아와 부르군트의 궁재로 있다가 748년 프랑크왕국의 궁재가 되었다. 751년 프랑크왕국의 왕이 돼 카롤링거왕조가 시작되었다. 국왕이 된 후 기독교 선교정책을 지지하여 주교의 호위단에게 의식주를 지원했으며, 교황과 유대를 강화하고 롬바르디아왕국의 영지 일부를 교황에게 바쳐 교황령의 기원을 마련하였다. ☞ ‘카롤링거왕조’, ‘프랑크왕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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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히테
피히테 Johann Gottlieb Fichte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칸트의 계승자이자 초월적 관념론자. [내용] 칸트의 제1제자이자 주관적 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이다. 1762년 독일의 가난한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 예나대학 신학과에 입학하였다. 라이프치히대학으로 옮겨 공부를 하였으나 1791년 칸트철학을 접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칸트를 직접 찾아가 인연을 맺은 후 1792년 ‘모든 계시에 대한 비판 시도(Versuch einer Kritik aller Offenbarung)’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칸트가 이 논문의 출판을 도왔는데, 사람들은 칸트의 논문으로 착각할 정도의 내용이었다. 칸트가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 피히테는 예나대학의 교수가 되었으며, 독일이 나폴레옹 전쟁에서 패하여 위기에 처했던 1807-1808년 ‘독일 국민에게 고함(Reden an die Deutsche Nation)’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또한 1810-1812년 베를린대학 초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칸트철학의 이원론적 분열을 주관적 관념론으로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종교는 궁극적으로 실천이성에 의존하여 인간이 도덕의 법칙 아래 있는 한 인간의 욕구를 채워 준다고 보았으며, 실천적 요인을 부각시켜 자아의 도덕적 요구를 실재에 대한 모든 판단의 근거로 삼으려는 경향이 있었다. 『원리강론』에서는 그를 칸트의 제1후계자로 소개하고 있으며, 『통일사상요강』에서는 주관적 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로서 “자아의 작용을 떠나서 비아(非我, 대상)가 존재하는지 어떤지는 전혀 말할 수 없다.”고 한 그의 말을 소개하고 있다. ☞ ‘관념론’, ‘주관적 관념론’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