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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의 영계 40일 시련과 승리
참아버님의 영계 40일 시련과 승리 참아버님의 靈界 40日 試鍊과 勝利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아버님이 대동보안서 출감 이후 평안남도 대동군 대보산 인근에서 43일간 영계에 들어가 심각한 시련 끝에 하나님으로부터 어인을 받은 사건. [내용] 남한에서 준비된 신령교단의 지도자 김백문의 불신으로 참아버님의 메시아 노정 출발섭리가 좌절되었다. 이후 참아버님은 북한 평양에서도 복중교단의 지도자 허호빈의 불신으로 출발섭리에 좌절을 겪었다. 참아버님은 준비된 신령집단 지도자들의 불신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시련을 당해야 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반대로 40일 금식과 3대 시험을 당한 것과 같은 탕감노정이었다. 박을용을 통한 시련 참아버님은 평양에서 ‘여호와의 부인’을 자처하는 박을용 노파를 찾아가 18개월간 최하의 자리에서 그의 가족들을 섬기며 희생봉사하는 시련의 길을 걸었다. 박 씨는 허호빈의 사명을 인계 받은 여성이었다. 박 씨는 참아버님을 종의 종, 종, 양자, 서자, 직계 아들, 하늘나라 총리대신, 하늘나라 전권을 대신한 예수님, 하나님의 대상 실체로 증거하였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 이후 인류가 잃어버린 종적 8단계의 심정적 지위를 되찾은 사건이었다. 박을용의 증거로 참아버님은 한국에서 하나님이 준비한 섭리적 기반을 상속 받을 수 있었다. 그 후 참아버님은 박씨에게 참아버님에게 경배하는 것은 물론 참아버님이 박 씨 할머니를 모시던 것처럼 참아버님을 모시라고 권고하였다. 그러나 박 씨는 하나 되지 못하고 반대하였으며, 결국 박 씨를 따르던 집단도 양분되었다. 참아버님은 김백문과 박을용 등 기독교를 대표한 남성·여성 신령집단의 지도자들로부터 증거와 축복을 받았으나, 이들이 참아버님을 모시고 따르는 책임분담에 실패하자 사탄으로부터 직접적인 시험과 고난을 겪게 되었다. 43일간 영계의 시련과 승리 참아버님은 평안남도 대동군 대보산에서 정성을 들였다. 평양에서 32킬로미터 떨어진 이 장소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35년 형무소에서 나온 뒤 송태산장이라는 집을 짓고 은거한 장소였다. 참아버님은 43일간 영계에 들어가 심각한 시련을 겪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비롯한 영계의 종주들과 성인현철들이 참아버님의 ‘원리’ 말씀에 반박하며 격론이 벌어졌다. 참아버님은 천리원칙으로 반대에 맞서 홀로 결판의 싸움을 하였다. 처음에는 하나님도 참아버님을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아담이 하나님을 배반했기에 탕감복귀의 원칙에 따라 하나님도 아담 완성자를 지지하지 않아야 했다. 이에 대해 참아버님이 “그때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몰아쳤습니다. 그렇지만 아버님은 천리의 원칙을 가지고 그들과 싸웠습니다. 혼자 43일간 지금까지 왔다 갔던 수많은 영계의 도인들, 예수님과 하나님까지 동원된 전 영계와 싸웠습니다.”라고 말씀했다. 참아버님은 결국 ‘원리’ 논쟁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복귀의 한을 푸는 원칙이요, 천륜의 비결 중의 비결이다.”라는 공인을 받고 어인을 받았다. 참아버님은 타락한 인간은 혈통 전환·소유권 전환·심정권 전환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하나님이 옳다고 판정해 주었다. 이후 모든 영계 대표들이 참아버님 앞에 경배하도록 명령하였다. 참아버님은 영계의 시련 노정에서 승리하였다. 승리자의 새 노래 참아버님은 처참한 수난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 승리한 감격을 ‘승리자의 새 노래’로 작사하였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성가 1장에 해당하는 곡이다. 1. 호산나의 새 영광을 우리는 받들어 영광의 새 생명주 / 기쁨의 시위로 약속함의 큰 영광을 (후렴) 우리는 찾아서 행복의 자유동산 새 노래를 부르세 행복의 자유동산 새 노래를 부르세 2. 흑암의 운무를 헤치고 나서니 광명한 새 세계는 / 완연히 빛나네 새 희락과 새 화평을 3. 새 생명의 새 노래를 부를자 없으나 택하심의 큰 은사로 / 부름을 받들어 소망의 새 영광을 4. 지으심의 선하심을 우리는 본받아 하늘의 미와 사랑 / 찬란히 빛내어 화동의 꽃동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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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의 옥중 수난
참아버님의 옥중 수난 참아버님의 獄中 受難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아버님이 경기도경찰부, 곽산지서, 대동보안서, 흥남감옥, 서대문형무소, 댄버리 연방교도소에서 겪은 옥중 수난. [내용] 참아버님이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 지도자들의 책임분담 실패를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여섯 번의 옥고를 치른 것을 의미한다. 인류의 독생자,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로 현현한 참아버님은 일제와 북한 정권, 한국 이승만 정권, 미국 정권 하에서 옥중 수난을 겪었다. 『원리강론』에 의하면, “재림 때에 있어서도 만일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 신도들이 불신으로 돌아가면 그 영적인 고난의 노정을 다시 실체로써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라고 언급되어 있다. 이에 참아버님은 섭리적 중심인물과 인류의 책임분담 실패를 옥중 수난으로 실체적으로 탕감복귀하였다. 일제와 북한에서의 옥중 수난 참아버님은 일본 제국주의와 공산당국으로부터 옥중 수난의 박해를 겪었다. 세계적 기독교 섭리기반의 책임분담 실패와 출발섭리의 탕감복귀를 위한 노정이었다. 먼저 지하 항일민족 독립운동을 펼친 일본 유학시절의 행적 때문에 참아버님은 1944년 10월부터 1945년 2월까지 경기도경찰부에서 옥중 수난을 겪었다. 경기도경찰부는 경기도지역과 서울의 4개 경찰서를 관할하던 경찰관서로 수감자들에 대한 모진 고문으로 악명이 높았다. 참아버님의 항일지하운동 혐의와 지하운동 동지탐문조사를 명목으로 강도 높은 고문이 가해졌다. 매질로 시작해서 매질로 끝이 나던 하루였다. 고문의 형태는 판자 쪼가리로 조이고 뒤틀어 짜기, 두 팔을 뒤로 묶고 매달아 치는 비행기태우기, 콘크리트 바닥에 눕혀 찬물을 끼얹고 무한정 물 먹이기, 군화 발로 배 짓이겨 밟기, 각목을 무릎 안쪽 오금에 끼우고 징 박은 가죽구두로 짓밟기, 열 손가락 전기고문 등 15분간 사람을 미치게 하는 평생 잊지 못할 고문이었다. 참아버님은 사경을 넘나들던 과정에서도 침묵하였다. 이때의 혐의는 1971년 미국 입국 때까지 공산주의자로 오인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해방 이후 북한 정권 하에서 참아버님은 정주 곽산지서와 평양 대동보안서, 흥남감옥에서도 옥중 수난을 겪었다. 1945년 10월 참아버님은 남한의 화폐로 물건을 구입하여 위폐 사용혐의로 정주 곽산지서에 1주일가량 수감되었다. 남북 체제의 분열로 메시아가 죽음의 고난 길을 갈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사건이었다. 초등학교 담임이었던 경찰서장의 보증으로 석방되었다. 참아버님은 1946년 6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양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던 평양에서 뜨겁고 신령한 은사의 집회를 거듭 개최했다. 공산당국은 기성교회와 식구 가족 및 이웃의 밀고를 받고, 참아버님을 이승만 박사의 첩자 및 종교를 사칭한 유사단체 지도자로 긴급 체포하였다. 참아버님은 1946년 8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평양 대동보안서에 수감되어 옥중 수난을 겪었다. 허호빈의 복중교단과 3차에 걸쳐 접촉하던 중 참아버님은 혹독한 고문을 받게 되었다. 벽이 온통 새빨간 감옥에서 일주일간 밥을 안 주고 잠을 안 재우는 고문을 받았다. 참아버님은 동공을 멈추고 휴식하는 비법을 터득하여 고문관과 간수를 경악하게 하였다. 황소 생식기로 만든 채찍으로 구타를 당했으며, 매를 맞다 책상다리에 거꾸로 넘어져 어금니가 깨지기도 했다. 빈사상태로 무죄 석방되었는데, 고문 후유증으로 10일간 토혈하고 피골이 상접한 인사불성의 상태로 지내다 극적으로 살아났다. 이어 평양에서의 집회를 계속하던 중 1948년 2월 22일 참아버님은 평양 기독교 지도자 83명의 공동명의 투서로 긴급 체포되었다. 이승만의 첩자, 부녀자 재산 갈취, 사회질서 문란혐의였다. 2월 25일 삭발을 당하고 4월 7일 공판에서 사회질서 문란죄로 단심 5년 형을 언도받았다. 참아버님은 이후 평양형무소로 이감되었다가 옥중의 옥으로 불리는 흥남감옥으로 이감되었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제노역을 겪으며 고난을 당했다. 1948년 6월 21일부터 1950년 10월 14일까지의 강제노역을 견뎠으며, 이곳에서 12제자를 복귀하고 모범수로 수형생활을 감내했다. 유엔군의 흥남폭격 도중 극적으로 옥문이 열려 출감하였다. 서대문형무소 수난 참아버님은 195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립한 이후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중심으로 교수, 학생, 일반인을 대거 전도하였다.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는 통일교회 신앙운동에 위기감을 느끼고 1955년 3월 초 연세대학교 박상래 교수를 퇴직조치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는 3월 24일 김영운 교수, 이정호 교수, 최원복 교수, 한충화 교수, 양윤영 교수 등을 퇴직시켰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는 5월 11일 신미식, 사길자, 김정은, 서명진, 김경식, 박승규, 지생련, 정대화, 박영숙, 임승희, 이계순, 강정원, 최순화, 김숙자 등 학생 14명을 ‘통일교회 신앙’을 이유로 퇴학시켰다. 연세대학교도 7월 7일 황환채, 유경규 등을 퇴학시켰다. 당시에 기성교단을 중심으로 통일교회에 대한 헛소문도 조성되었다. 즉 “통일교회에 나가면 가정이 파괴된다. 불법감금을 해서 사람을 묶어 놓는다. 금품을 착취하고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지하실에서 벌거벗고 요란하게 춤을 춘다. 밥에 약을 타서 맛이 좋다. 전기장치가 돼 있어 엉덩이가 들러붙어 나올 수 없다. 음란과 피가름이 교리에 의해 공공연히 진행된다.”는 등 온갖 루머가 퍼져나갔다. 이승만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대 김활란 총장, 박마리아 부총장 및 5대 장관들이 연대하여 통일교회에 대한 핍박이 시작됐다. 김활란 총장과 기독교 목사들이 80여 통의 투서를 당국에 제출하였다. 한국의 유력 신문들은 사실무근의 유언비어를 보도하였다. 참아버님은 1955년 7월 4일 오후 5시경 장충동 본부교회에서 긴급체포 되었다. 소문과 병역법 위반, 불법감금 혐의였다. 김원필, 유효민, 유효영, 유효원도 함께 구금되었다. 7월 13일 전원 기소로 서울지검 송치 후 서대문형무소로 이감되었다. 서대문형무소는 한국의 감옥 1호라고 할 수 있다. 1908년 경성감옥으로 시작해 유관순 열사 등 수많은 애국지사와 범법자들을 수감했던 장소이다. 참아버님의 옥중의 수난과정에 기록적인 면회의 행렬이 이어졌다. 영계의 증거와 협조로 죄수들과 간수들이 감화되어 출옥 때에는 배웅하였으며, 일부는 통일교회에 입교하기도 하였다. 참아버님은 10월 4일 오전 11시 언도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오후 9시 40분에 석방되었다. 댄버리 연방교도소 수난 참아버님은 1984년 7월 20일부터 1985년 8월 20일까지 댄버리 연방교도소와 하프웨이하우스에서 수감생활을 하였다. 1981년 7월 뉴욕 검찰은 참아버님과 가미야마 다케루(당시 재정담당)를 3일간 탈세혐의로 취조하였다. 조사 내용은 “1973년부터 1975년까지 3년간 예금액 160만 달러의 이자 11만 2천 달러와 주식 배당금 5만 달러에 대한 세금 총 7,300달러에 대한 탈세혐의 조사”였다. 이후 미국 법원은 1982년 7월 16일 참아버님에 대해 18개월 금고형을 내렸으며, 1984년 7월 20일 참아버님이 댄버리 연방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참아버님은 모범수로 생활하면서 교회의 섭리적 선포와 대회를 옥중에서 주관하며 종교 자유의 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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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지
참아버지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의 실체인 완성된 아담이자 인류의 참된 아버지. [내용]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의 실체인 완성된 아담이자 인류의 참된 아버지로서 문선명 선생을 지칭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자녀로 지은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 그리고 참혈통의 실체뿌리인 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데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소망을 저버리고 성장 기간에서 타락하여 원죄를 지닌 거짓부모가 되고 말았다. 심정의 하나님은 타락한 자녀를 버리지 않고 이들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시키는 구원섭리를 주재해 나왔다. 하나님 구원섭리의 핵심은 하나님과 사랑의 일체를 이룬 참아버지, 참어머니, 즉 참부모를 다시금 창조하고, 이들로 하여금 타락한 인류를 중생시켜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데 있었다. 이러한 사명을 갖고 이 땅에 온 분이 바로 메시아였다. 예수님은 초림 메시아로 준비된 유대 민족의 기반 위에 성신실체인 신부를 찾아 어린 양 잔치를 하여 참부모의 이상을 완성해야 했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영적인 구원만을 이룬 채 재림할 것을 약속하였다. 영육 아우른 구원섭리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오시는 재림 메시아는 원죄 없는 선의 혈통으로 와서 타락한 인간을 다시 낳아 죄 없는 인간으로 중생시키는 실체참부모가 되어야 한다. 문선명·한학자 참부모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와 독생녀, 완성된 아담과 해와로 이 땅에 현현하여 하나님을 중심으로 성혼함으로써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다. 이에 문선명 선생을 참아버지라고 부른다. ☞ ‘참어머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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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니
참어머니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의 실체인 완성된 해와이자 인류의 참된 어머니. [내용]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의 실체인 완성된 해와이자 인류의 참된 어머니로서 한학자 선생을 지칭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양성과 음성의 내적 속성을 닮은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고 그들의 사랑 가운데 임하여 실체적인 기쁨을 얻고자 하였다. 아담과 해와는 사랑의 인격을 갖춘 터 위에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결혼하여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했다. 만약 이들이 책임을 완수하여 선의 자녀를 번식하는 최초의 참부모가 됐다면 인류의 영원한 참아버지와 참어머니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닮아 나가던 성장과정에서 타락하여 참부모의 이상을 실현하지 못하고 말았다. 인류의 역사는 참부모가 다시금 이 땅에 현현할 수 있는 기대를 조성하기 위한 복귀의 과정이며, 하나님은 그 시대와 지역에 맞는 수많은 종교들을 세워서 인류를 재창조하며 참부모 메시아를 보낼 수 있는 선의 환경을 조성해 나왔다. 예수님은 초림 메시아로 후 해와인 성신실체를 찾아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했으나 준비된 유대 민족으로 불신으로 이단자로 몰려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이후 재림 메시아인 문선명·한학자 참부모님은 하나님과 완전한 사랑의 일체를 이룬 가운데 성혼하여 하나님의 뜻, 즉 참부모의 이상을 완성하였다. 이에 문선명 선생을 참아버지, 한학자 선생을 참어머니라고 부른다. ☞ ‘참아버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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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님 미국 12개 도시 순회대회
참어머님 미국 12개 도시 순회대회 참어머님 美國 12個 都市 巡廻大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미국 12개 도시에서 거행된 참어머님 말씀 강연회. [내용] 하나님 아래 하나의 가족(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주제로 2007년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거행된 미국 12개 도시 순회강연을 말한다. 이 대회는 11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시카고, 애틀랜타, 보스턴 등 주요 도시들을 거쳐 21일 뉴욕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올바른 사관’을 주제로 아벨 유엔 창설의 의의와 환태평양시대의 섭리적 사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전 인류가 참부모의 승리 기반을 상속 받아 천일국 주인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하였다. 참아버님은 대회 기간 한국에서 정성을 들이며, 참어머님 대회의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고 말씀을 함께 훈독하였다. 참어머님은 대회가 끝날 때마다 참아버님과 통화하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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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님 유엔본부 초청강연
참어머님 유엔본부 초청강연 참어머님 유엔本部 招請講演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어머님이 유엔본부에서 초청강연자로 강연을 한 역사적 사건. [내용] 참어머님이 1993년 9월 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초청강연자로서 여성과 세계평화에 관한 말씀을 전파한 섭리적 사건을 의미한다. 참어머님은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자로서 하나님의 섭리에 기초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엔의 평화적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유엔본부 경제사회이사회 회의장에서 남북한을 포함한 103개국의 유엔 외교사절, 160여 명의 유엔 관계인사, 각계 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여성, 그리고 세계평화’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스토얀 가네프 유엔총회 의장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참어머님은 미래의 세계평화와 인류 번영은 오늘날 유엔이 취하는 집단행동에 좌우될 것이라며 유엔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평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였다. 가정의 가치를 바로 세울 때 불륜, 부정부패, 마약, 폭력 등 사회악을 몰아내고 문명 몰락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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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님 일본 순회집회
참어머님 일본 순회집회 참어머님 日本 巡廻集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어머님이 일본의 식구들에게 왕권 복귀의 선두에 서야 한다는 격려의 말씀을 주기 위하여 거행한 순회집회. [내용] 참어머님이 1991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4개 도시를 방문하여 일본 순회집회를 가진 것을 의미한다. 참어머님은 9월 18일 도쿄베이 NK홀, 9월 20일 기후 메모리얼센터, 9월 23일 삿포로 그랜드호텔, 9월 24일 후쿠오카 국제센터 등에서 일본 지도자와 식구들이 운집한 가운데 순회말씀을 하였다. 대회의 공식명칭은 ‘통일교회 전국신도대회’였다. 참어머님은 세계평화여성연합이 해와의 사명을 수행하는 중심단체임을 강조하면서 이스라엘 선민의 후예이자 페르시아 왕조의 왕비가 된 에스더의 용기와 지혜를 교훈삼아 일본 여성들이 세계적인 왕권 복귀의 선두에 설 것을 당부하였다. 에스더 왕비는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기 위해 3일간 단식을 하고 원수 하만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용감히 싸웠던 인물이다. 참어머님은 일본 식구들이 재림주 앞에 신부의 입장에서 사명을 완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