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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대 도시 승공궐기대회
전국 8대 도시 승공궐기대회 全國 8大 都市 勝共蹶起大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공산주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한국의 8개 도시에서 개최한 승공궐기대회. [내용] 1983년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참부모님이 한국의 마산, 대전, 대구, 부산, 서울, 청주, 전주, 광주 등 주요 8개 도시에서 개최한 전국승공궐기대회를 의미한다. 참부모님은 KAL기 폭파사건, 미얀마 랭군사건 등 국내외적으로 공산세력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좌경세력들이 한국 사회에서 성장하는 것을 우려하였다. 이에 참부모님은 하나님을 중심한 통일조국 실현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 국민의 의지를 집약시켜 700만 승공회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산세력을 통해 섭리를 방해하려는 사탄과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승공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 전국 8개 도시에서 총 23만 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서울 집회에서는 1천 대 버스로 5만 명이 참석하고 500명의 경찰이 동원되었다. 참부모님은 ‘세계와 한민족의 결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하나님의 실존을 전제로 한 세계 혼란의 해결과 국제승공국민전선의 결성을 주창하였다. 마지막 광주대회에서는 참부모님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라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그러나 참부모님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조국인 한국의 승공전선 구축을 위해 대회를 그대로 진행하였다. 한편 광주에서 마지막 대회가 열리던 시각에 참부모님의 차남 문흥진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였고 섭리의 제물로 이듬해 성화하였다. ☞ ‘문흥진’, ‘애승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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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지 선정과 성별
전국 성지 선정과 성별 全國 聖地 選定과 聖別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전국에 성지를 선정하고 성별한 섭리적 의식. [내용] 1962년 9월 10일부터 10월 8일(음 9.10)까지 참부모님이 전국에 성지를 선정하고 성별한 섭리적 의식을 의미한다. 참부모님은 전국 지방성지 선정과 성별을 지시하였다. 사방 8자 이상의 땅을 오전 0시 30분에 성별하라고 하였다. 당시 지역에서 활동하던 식구들은 3인 1조로 삼위기대를 조성하여 성지택정을 위한 성별과 만물복귀의 기준을 세웠다. 또한 성지 주변을 왕래할 때마다 성지를 방문하여 정성을 들였다. 식구가 없는 장소에도 지방 성지를 성별하게 하였으며, 그곳을 사수하기 위해 전도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참아버님의 지시로 협회 간부들이 서울 일원에 5개의 성지를 택정하였다. 5일 유효원, 김영휘, 곽정환이 서울 북쪽 삼청공원 구진봉과 서울 중앙 남산 장충공원을 성지로 택정했다. 6일 김영휘, 곽정환, 한인수가 서울 남쪽 흑석동공원과 서울 동쪽 국유림 태릉을 성지로 택정했고, 7일에는 김영휘, 곽정환이 서울 서쪽 인왕산을 성지로 택정했다. 이 5개 성지들은 참아버님의 세계 40개국 120개 성지 택정 때 서울 7개 성지들 가운데 포함되었다. ☞ ‘성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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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사원리연구회
전국교사원리연구회 全國敎師原理硏究會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9.7.25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초·중·고 교사들이 통일원리를 연구하고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창립한 연구회. [내용] 1989년 7월 25일 통일원리에 입각한 인격 교육의 실현을 위해 초·중·고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원리연구회이다. 전국교사원리연구회(TARP)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청소년들을 향하여 진리를 가르치고, 사랑을 심어 주어 벅찬 미래의 꿈에 불타오르게 해야 할 자리에 서 있다. 우리는 민족과 역사 앞에 선구자적 희생정신으로, 학생들 앞에 선지자적 사명감으로 우리의 총의를 모아 전국교사원리연구회를 창립한다.”고 창립의 목적을 밝혔다. 전국교사원리연구회는 창립 후 제일 먼저 전국교사 승공이념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공산주의의 실체 및 허구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원리적 관점에서 대학가의 현안문제와 1990년대 학생운동의 노선, 정책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전국교사원리연구회는 매월 정례회를 개최하여 ‘원리’에 입각한 인격 교육 지도안을 작성하는 등 도덕 교육의 교재를 연구 및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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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납치감금·강제개종 피해자모임
전국납치감금·강제개종 피해자모임 全國拉致監禁·强制改宗 被害者모임 항목체계 해외 [정의]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납치감금 및 강제개종을 근절할 목적으로 만든 피해자 모임. [내용] 1995년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2년 5개월 동안 감금된 고토 도오루의 탈출을 계기로 2009년 9월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내에 납치감금대책일본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후 신교(信敎)의 자유를 요구하는 기도집회, 납치감금해방을 위한 특별집회, 납치감금실태조사, 납치감금 강제개종 피해자를 지원하는 지식인 모임, 납치감금 근절을 호소하는 가두시위, 피해자모임 등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이 일환으로 2010년 1월 8일 치바현 우라야스 시내에서 ‘전국납치감금·강제개종 피해자모임’ 결성대회가 거행되어 전국에서 피해자 대표 및 목회자 등 약 230명이 참가했다. ‘전국 피해자모임’은 납치감금에 의한 강제개종을 근절하고, 통일교회 신도들의 종교적 자유를 보장받는 공정한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결성됐다. 이후 각 지구 및 교구의 ‘피해자모임’과 제휴하면서 공적 기관이나 인권단체에 진정서 및 탄원서 등을 제출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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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全國大學敎授學生南北統一運動聯合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6.10.11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교수와 대학생이 연합하여 남북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내용] 평화적 남북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고 인류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별적, 독립적으로 활동하던 대학교수와 학생들이 연합하여 만든 통일운동단체로서 1986년 10월 11일에 설립되었다. 참부모님은 국제승공연합 활동의 기반을 남북통일운동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교수와 학생이 연합하여 범국민 차원의 통일운동을 공동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사회발전과 민족의 숙원인 남북의 평화적 통일, 인류공동체의 발전을 목적으로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이 조직되었다. 전국대학교수남북통일운동연합은 세계평화교수협의회와 국제크리스찬교수협의회, 전국대학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연합회에서 추천한 교수와 학생 대표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남북통일을 위한 학술연구 및 국민사상운동, 대학교수 세계 순회강연회, 교수·학생 간담회, 통일사상 연구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였다. 1987년 2월 16일 8대 도시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신입생 및 학부모를 위한 좌경사상비판 강의대회를 개최하였고, 1987년 3월 28일에는 경북대에서 제1회 민족통일학술대회를 거행하였다. 1988년 6월 7일 용인연수원에서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 공직자총회를 개최하였으며, 1990년 2월 23일에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후원을 받아 제1회 전국교수수양회를 청평에서 거행하기도 하였다. 1990년부터는 ‘원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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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교인축구대회
전국종교인축구대회 全國宗敎人蹴球大會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스포츠를 통해 종교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목적으로 개최된 종교인 축구대회. [내용] 종교계의 상호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주간종교’사가 개최한 종교인 축구대회를 의미한다. 전국종교인축구대회는 1972년 11월 24-25일 효창운동장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다. 당시 기독교, 천도교, 원불교, 유교, 불교, 대종교 등 6개 종단이 참가하여 축구시합을 가졌다. 최초의 대회는 기독교가 우승했다. 이후 한국종교협의회의 주관으로 현재까지도 종교인 축구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 ‘한국종교협의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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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중고교원리연구회
전국초중고교원리연구회 全國初中高校原理硏究會 / HARP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9.7.26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통일원리를 기본이념으로 초·중·고의 학생들을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결성된 연구회. [내용] 통일원리를 기본이념으로 전국 초·중·고의 학생들을 21세기를 선도해 나갈 통일조국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결성된 연구회이다. 인문, 사회, 자연과학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일원리를 포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참된 생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청소년 본연의 자세를 확립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화세계 창건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전국초중고교원리연구회(HARP)는 지부와 지회, 단위학교 조직인 분회로 구성되었다. 단위분회는 지도교사 1명과 회원 3명일 경우 가등록, 지도교사 1명과 회원 12명 이상일 경우 정식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분회는 학교에서 동아리를 조직하여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동아리가 미조직된 학교에서는 써클 차원에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하였다. HARP 모임 프로그램은 ‘원리’ 연구발표, 독서토론, 통일운동, 봉사활동, 여름캠프, 국제교류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국초중고교원리연구회는 37개 지부에 500여 지회학생회를 결성하여 한·일 학생 1만 명 우정캠프, HARP지도자 통일교육 및 통일원리 수련회, 각종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였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