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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복귀섭리 연장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
원리강론 복귀섭리 연장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 原理講論 復歸攝理延長時代를 形成하는 各 時代와 年數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리강론』 후편 제3장 제4절에 대한 내용으로 복귀섭리 연장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에 관한 설명. [내용] 인류 역사의 과정을 살펴보면, 그 정도와 범위의 차이는 있지만 지나간 어느 시대에 있었던 것과 흡사한 형의 역사적 과정이 뒷시대에도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는 ‘섭리적 동시성시대’라고 부른다. 섭리적 동시성의 관점에서 볼 때 인류의 역사는 상징적 동시성시대인 ‘복귀기대 섭리시대’, 형상적 동시성시대인 ‘복귀섭리시대’, 실체적 동시성시대인 ‘복귀섭리 연장시대’의 세 단계로 구분된다. 이 중 복귀섭리 연장시대는 예수님으로부터 재림까지의 2천 년 기간을 말한다. 『원리강론』은 제3장 제4절 ‘복귀섭리 연장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에서 복귀섭리 연장시대를 형성하는 로마제국 박해시대 400년, 교구장제 기독교시대 400년, 기독왕국시대 120년, 동서 왕조 분립시대 400년, 교황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 400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시대는 형상적 동시성시대인 복귀섭리시대를 실체적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라고 밝히고 있다. 구체적으로 로마제국 박해시대 400년은 애급 고역시대 400년, 교구장제 기독교시대 400년은 사사시대 400년, 기독왕국시대 120년은 통일왕국시대 120년, 동서 왕조 분립시대 400년은 남북 왕조 분립시대 400년, 교황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은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 400년은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 400년을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한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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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복귀섭리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
원리강론 복귀섭리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 原理講論 復歸攝理時代를 形成하는 各 時代와 年數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리강론』 후편 제3장 제3절에 대한 내용으로 복귀섭리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에 관한 설명. [내용] 섭리적 동시성의 관점에서 볼 때, 인류의 역사는 상징적 동시성시대인 ‘복귀기대 섭리시대’, 형상적 동시성시대인 ‘복귀섭리시대’, 실체적 동시성시대인 ‘복귀섭리 연장시대’로 구분된다. 이 중 복귀섭리시대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까지의 2,000년 기간에 해당한다. 『원리강론』은 제3장 제3절 ‘복귀섭리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에서 복귀섭리시대를 형성하는 애급 고역시대 400년, 사사시대 400년, 통일왕국시대 120년, 남북 왕조 분립시대 400년,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 400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복귀섭리시대는 상징적 동시성시대인 복귀기대 섭리시대를 형상적인 동시성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라고 밝히고 있다. 즉 애급 고역시대 400년은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1600년, 사사시대 400년은 노아부터 아브라함까지 400년, 통일왕국시대 120년은 야곱이 장자권을 빼앗기까지의 120년, 남북 왕조 분립시대 400년은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란으로 가기까지의 40년,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은 야곱 가정이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올 때까지의 21년,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 400년은 야곱이 요셉을 찾아 애급으로 갈 때까지의 40년 기간을 형상적으로 탕감복귀한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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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부활론
원리강론 부활론 原理講論 復活論 / Resurrection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리강론』 전편 제5장의 내용으로 부활의 의의와 원리에 대한 통일원리적 이해. [내용] 부활의 의의 하나님은 원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어도 노쇠하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인체만 무형 세계에 가서 영원히 살도록 창조하였다. 만일 인간이 지상에서 육신을 쓴 채로 영존한다면 영인체의 갈 곳인 무형 세계는 당초부터 창조할 필요가 없었다. 원래 무형 세계는 타락한 인간의 영인체가 가서 살게 하기 위하여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창조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창조되기 전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들이 지상에서 생활하다가 육신을 벗은 후 영인체가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으로서 창조되었다. 타락으로 인한 죽음, 곧 인간시조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초래된 죽음은 육신의 목숨이 끊어진 것을 의미하는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 주관권으로부터 사탄의 악 주관권으로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부활은 인간이 타락으로 초래된 죽음, 즉 사탄 주관권에 떨어진 입장으로부터 복귀섭리에 의하여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으로 복귀되어 나아가는 과정적인 현상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이 죄를 회개하고 어제보다 오늘 좀 더 선하게 되었다면, 그는 그만큼 부활한 것이 된다. 따라서 부활은 인간의 외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인간은 부활로 인하여 사탄의 주관을 벗어나 하나님과 심정의 일체를 이룸으로써 신성을 가지게 된다. 타락한 인간이 부활하여 하나님의 주관을 받게 되면 필연적으로 그 심령에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이와 같은 심령의 변화에 의하여 인간의 육신도 사탄이 우거하던 전(殿)으로부터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으로 성화(聖化)되어 간다. 이러한 의미에서 육신도 부활된다고 할 수 있다. 부활섭리 부활은 타락한 인간이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되는 과정적인 현상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부활섭리는 복귀섭리를 의미한다.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이므로 부활섭리는 또한 재창조섭리이다. 따라서 부활섭리도 창조원리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섭리하게 된다. 첫째, 부활섭리는 시대적인 혜택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부활섭리역사에서 사명적인 책임을 맡은 인물들이 책임분담을 완수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그들은 하늘 뜻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였기 때문에 그만큼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과 심정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터전을 넓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후대의 인간들은 역사가 흐를수록 이전의 선지선열들이 쌓아 올린 심정적인 기대로 인해 복귀섭리의 시대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둘째, 부활섭리에는 하나님의 책임분담으로서 섭리를 위한 말씀이 있어야 하고, 타락한 인간이 자신의 책임분담으로서 그 말씀을 믿고 실천해야만 뜻이 이루어진다. 셋째, 복귀섭리에 의한 영인체의 부활은 지상의 육신 생활을 중심하고서 이루어진다. 넷째, 타락한 인간에 대한 부활섭리는 섭리기간의 질서적인 3단계를 거쳐서 완성된다. 지상인에 대한 부활섭리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 2천 년 기간은 다음 시대에 부활섭리를 할 수 있는 기대를 조성한 부활기대 섭리시대였다.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천 년 기간은 소생부활 섭리시대였다. 구약 율법의 말씀을 인간이 믿고 행함으로써 그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의롭다고 함을 받던 행의시대였다. 인간의 영인체는 육신을 터로 소생 부활하여 영형체를 이룰 수 있으며, 육신을 벗으면 영형체급의 영계에 가서 살게 된다. 예수님부터 재림 메시아까지 2천 년 기간은 영적 구원에 의한 장성부활 섭리시대이다. 신약의 말씀을 인간이 믿음으로써 그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의롭다고 함을 받는 신의시대(信義時代)이다. 인간의 영인체는 육신을 터로 장성 부활하여 생명체(生命體)를 이룰 수 있으며, 육신을 벗은 후 생명체급 영계인 낙원에 가서 살게 된다. 재림 메시아에 의해 영육 아울러 부활하여 부활섭리를 완성하는 시대를 완성부활 섭리시대라고 한다. 신구약을 이루기 위하여 재림 메시아가 주는 새 말씀, 곧 성약의 말씀을 인간이 믿고 주님을 모심으로써 그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의롭다고 함을 받는 시의시대(侍義時代)이다. 인간의 영인체는 생령체를 이룰 수 있으며, 지상에서 생령체를 완성한 인간이 생활하는 곳을 지상천국이라고 한다. 지상천국에서 생활하며 완성된 인간들이 육신을 벗으면 생령체의 영인으로서 생령체급의 영계인 천상천국에 가서 살게 된다. 천국과 낙원 예수님이 지상에 왔던 목적은 천국을 이루려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서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소망적인 과정에서는 천국에 들어갈 것을 강조하였지만 그 뜻을 못 이루고 십자가의 죽음에 임하여 낙원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사실을 표명하였던 것이다. 낙원은 이렇게 지상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생명체급의 영인체를 이루어 육신을 벗고 간 영인들이 천국 문이 열릴 때까지 머물러 있는 영계이다. 말세에 일어나는 영적인 현상 원래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고 그에게 피조세계를 주관하라고 축복하였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이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이루지 못하였다. 타락한 인간이 복귀섭리에 의하여 장성기 완성급까지 영적으로 복귀되어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직전의 심령기준에 이르면, 하나님이 피조세계의 주가 되라고 축복하였던 그 입장을 복귀했다는 뜻에서 ‘너는 주라’는 계시를 준다. 또한 말세에 이와 같은 계시를 받는 독실한 성도들은 예수님 당시의 세례 요한과 같이 각자의 사명분야에서 재림 메시아를 위한 기반을 준비하는 사명을 갖는다. 그들은 각자의 사명분야에서 재림 메시아를 위한 시대적인 대신 사명자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너는 주라’는 계시를 받는다. 독실한 성도가 이러한 계시를 받고 자기가 재림주인 것으로 잘못 알고 행동하면, 그는 적그리스도의 입장에 서게 된다. 한편 독실한 신앙자들이 아담과 해와의 타락 직전의 심령기준까지 성장하여 영통하게 되면 아담과 해와가 넘지 못하고 타락한 것과 같은 불륜한 사랑의 시험으로 인하여 타락되기 쉬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첫째 부활 첫째 부활이란 하나님 복귀섭리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재림역사에 의해서 맨 처음으로 인간이 원죄를 벗고 창조본연의 자아를 복귀하여 창조목적을 이루게 하는 부활을 의미한다. 재림 메시아가 강림할 때 맨 먼저 그를 믿고 모시고 따라 복귀섭리 노정의 전체적이며 또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우는 그의 일을 협조함으로써 먼저 원죄를 벗고 생령체급 영인체를 이루어 창조목적을 완성한 사람들이 여기에 참여한다. 영인에 대한 부활섭리 1) 영인들이 재림 부활하는 이유와 방법 지상의 육신 생활에서 완성되지 못하고 타계한 영인들이 부활하려면 지상에 재림하여 자기들이 지상의 육신 생활에서 이루지 못하였던 사명부분을 중심으로 육신 생활을 하고 있는 지상의 성도들을 협조하여 그것을 이루게 해야 한다. 지상의 성도들이 기도 및 기타 영적인 활동을 하는 가운데 영인들의 상대기준을 조성하면, 영인들은 재림하여 지상인들의 영인체와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역사함으로써 협조한다. 2) 기독교를 믿고 간 영인들의 재림 부활 지상에서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간 구약시대의 영형체급 영인들은 초림 메시아의 강림 후 지상에 재림하여 지상 성도들을 협조한다. 그 영인들도 지상의 성도들과 동일한 혜택을 받아 함께 생명체를 이루어 낙원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을 장성 재림부활(長成 再臨復活)이라고 한다. 신약시대에 지상에서 예수님을 믿고 낙원으로 간 생명체급의 영인들은 재림 메시아가 강림한 후 지상에 재림하여 지상 성도들을 협조한다. 그 영인들은 지상의 성도들로 하여금 재림 메시아를 믿고 모시어 생령체급의 영인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협조함으로써 그들도 동일한 혜택을 받아 생령체를 이루게 된다. 이 지상의 성도들이 육신을 벗고 천국으로 들어가게 될 때, 영인들도 그들과 함께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것을 완성 재림부활섭리라고 한다. 3) 낙원 이외의 영인들 재림 부활 기독교 이외의 타종교를 믿고 간 영인들은 지상에 생존하였을 때 신봉하였던 것과 같은 종교를 믿고 있는 지상인들 중에서 자신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신도를 택하여 그에게 재림한다. 그리고 복귀섭리의 목적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그들을 협조하여 그들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상에서 종교 생활을 하지 않았으나 양심적으로 살다 간 선한 영인들은 지상의 선한 사람들에게 재림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복귀섭리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함으로써 그들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악 영인들도 재림하여 부활할 수 있다. 오직 그 역사가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벌로써 지상인의 죄를 청산하려던 것에 대한 탕감조건으로 세워졌을 때에만 악 영인들도 재림 부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림 부활로 본 윤회설 지상에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타계한 영인들은 지상에서 맡았던 것과 같은 사명을 맡은 동형(同型)의 지상인에게 재림하여 뜻이 이루어지도록 협조한다. 그 협조를 받는 지상인은 자기 자신의 사명도 이루어 나아가는 동시에 자신을 협조하는 영인의 사명을 중심하고 보면 그 지상인의 육신은 그를 협조하는 영인의 육신이 되기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지상인은 그를 협조하는 영인의 재림자(再臨者)가 된다. 그 지상인은 그 영인이 윤회환생(輪廻還生)한 실체인 것같이 나타나게 된다. 재림 부활에 의한 종교의 통일 지상에 있는 기독교 성도들은 낙원에 있는 영인들의 협조에 의하여 재림 메시아의 앞으로 나아감으로써 기독교는 재림 메시아를 중심으로 통일된다. 또한 타종교인들도 같은 종교를 믿던 영인들의 협조로 인하여 재림 메시아의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결국에는 모든 종교가 재림 메시아를 중심으로 통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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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사사시대와 교구장제 기독교시대
원리강론 사사시대와 교구장제 기독교시대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리강론』 후편 제4장 제2절의 내용으로 형상적 동시성시대인 사사(士師)시대와 실체적 동시성시대인 교구장제 기독교시대에 대한 원리적 설명. [내용] 『원리강론』은 ‘사사시대와 교구장제 기독교시대’라는 절에서 형상적 동시성시대인 사사시대와 이를 실체적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인 교구장제 기독교시대에 대해 자세히 밝히고 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선민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옷니엘을 비롯한 15사사가 이스라엘 민족을 지도해 나왔다. 이 400년 기간을 가리켜 사사시대(士師時代)라고 한다. 사사(士師)는 여호수아 사후부터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의 즉위 때까지 이스라엘을 이방인들의 압제로부터 구원하고자 하나님이 세운 군사적 지도자이자 종교적 재판관을 일컫는다. 가나안 정착 이후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사람들의 신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멀리하였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특별한 능력과 은사를 가진 사사들을 세워 유대 민족이 죄를 뉘우치고 다시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이끌어 나왔다. 사사들은 예언자와 제사장, 국왕의 사명을 겸임하면서 여러 도시국가들의 정치적 억압과 경제적 수탈, 종교적 지배로부터 이스라엘공동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섭리적 동시성에 의하여 사사시대 400년을 실체적으로 탕감복귀하는 시대가 교구장제 기독교시대이다. 이 시대는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공인된 후 서기 800년 카알 대제가 즉위할 때까지 사사에 해당하는 교구장(敎區長)에 의하여 기독교가 영도되던 시대이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칙령을 발표, 기독교를 여러 종교 중 하나로 공인한 데 이어 393년 테오도시우스 1세가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는 제국의 종교가 되었다. 이후 기독교는 로마, 콘스탄티노플, 안티오크,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에 대교구를 설치하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해 나갔다. 이 시대의 교구장들은 사사들과 같은 예언자, 제사장, 국왕의 역할을 하면서 기독 신도들을 하나님에게 영도하는 사명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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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섭리역사의 각 시대와 연수의 형성
원리강론 섭리역사의 각 시대와 연수의 형성 原理講論 攝理歷史의 各 時代와 年數의 形成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리강론』 후편 제3장에 해당하는 내용. [내용] 『원리강론』 후편 제3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서 총4절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절에서는 ‘섭리적 동시성시대’라는 제목 아래 섭리적 동시성의 의미와 동시성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밝히고 있으며, 제2절에서는 ‘복귀기대섭리시대의 대수와 연수의 형성’이라는 제목 아래 복귀섭리가 연장되는 이유와 종적인 탕감조건과 횡적인 탕감복귀, 종으로 된 횡적인 탕감복귀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3절은 ‘복귀섭시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라는 제목으로 애급 고역시대 400년, 사사시대 400년, 통일왕국시대 120년, 남북 왕조 분립시대 400년,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 400년에 관해 밝히고 있다. 제4절은 ‘복귀섭리 연장시대를 형성하는 각 시대와 연수’라는 제목으로 로마제국 박해시대 400년, 교구장제 기독교 시대 400년, 기독왕국시대 120년, 동서 왕조 분립시대 400년, 교황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 400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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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섭리적 동시성으로 본 복귀섭리시대와 복귀섭리 연장시대
원리강론 섭리적 동시성으로 본 복귀섭리시대와 복귀섭리 연장시대 原理講論 攝理的 同時性으로 본 復歸攝理時代와 復歸攝理 延長時代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리강론』 후편 제4장의 내용. [내용] 『원리강론』 후편 제4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서 총7절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절은 애급고역시대와 로마제국 박해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제2절은 사사시대와 교구장제 기독교시대, 제3절은 통일왕국시대와 기독왕국시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4절은 남북 왕조 분립시대와 동서 왕조 분립시대, 제5절은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와 교황 포로 및 귀환시대, 제6절은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와 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에 관해 밝히고 있다. 제7절은 복귀섭리로 본 인류 역사 발전 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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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아담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원리강론 아담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原理講論 아담 家庭을 中心한 復歸攝理 / Providence of restoration in Adam’s family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원리강론 후편 제1장 제1절의 내용으로 아담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의 내용. [내용] 타락은 비록 인간 자신의 잘못으로 된 것이지만,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지 않을 수 없다.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세워 타락한 인간을 복귀하려는 섭리는 일찍이 아담 가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아담은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 위치에 처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와 같이 중간 위치에 처하게 된 타락한 인간이 하늘 편으로 분립돼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그 자신이 탕감조건을 세워야 한다. 그러므로 아담 가정이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복귀하는 탕감조건을 세우고, 그로써 이루어지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 위에서 메시아를 맞는 데까지 나아가야 복귀섭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믿음의 기대 첫째,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조건물이 있어야 한다. 아담 가정에서 세워야 했던 조건물은 제물이었다. 둘째,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중심인물도 있어야 한다. 아담이 제물을 바치지 못하고 가인과 아벨로부터 제물을 바쳤던 이유는 어디에 있었던가? 창조원리에 의하면, 인간은 본래 한 주인을 대하도록 창조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주인을 대하는 처지에 있는 존재를 상대로 하여 창조원리적인 섭리를 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비원리적인 섭리를 할 수 없으므로 선과 악의 모체가 된 아담 선성품적(善性稟的)인 존재와 악성품적(惡性稟的)인 존재로 갈라 세우는 섭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은 아담의 두 아들을 선과 악의 표시체로서 분립시킨 후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사탄을 각각 대할 수 있는, 즉 한 주인을 상대하는 원리적인 입장에 세워 놓고 제물을 바치게 한 것이다. 가인과 아벨은 다 함께 타락한 해와의 열매였다. 따라서 해와가 타락한 경로에 의하여 그것이 결정되어야 했던 것이다. 첫 번째의 타락은 천사장과 사랑으로 인한 영적인 타락이었으며, 두 번째의 타락은 아담과 사랑으로 인한 육적인 타락이었다. 그 둘 가운데 어느 것이 보다 원리적이며 보다 용서받을 수 있는 행위였던가를 가려 본다면 첫째 번의 사랑에 의한 타락행위보다는 둘째 번의 사랑에 의한 타락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첫 번째의 타락행위가 하나님과 같이 눈이 밝아지려고 한 욕망, 즉 때 아닌 때의 것을 바랐던 과분한 욕망이 동기가 돼 비원리적인 상대인 천사장과 관계를 맺은 것임에 비하여 둘째 번의 타락행위는 첫째 번의 행위가 불륜한 것이었음을 깨닫고 다시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고자 한 심정이 동기가 돼 하나님이 허락한 때가 아니었다고 할지라도 원리적 상대인 아담과 관계를 맺은 것이기 때문이다. 가인은 사랑의 첫 열매였으므로 천사장과의 사랑으로 인한 타락행동을 표징(表徵)한 것으로서 사탄을 대할 수 있었던 입장에 세워졌고, 아벨은 사랑의 둘째 열매였으므로 아담과의 사랑으로 인한 표시체로서 하나님을 대할 수 있었던 입장에 세워졌다. 하나님이 창조한 원리의 세계를 사탄이 먼저 차지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에 앞서 사탄이 먼저 비원리적인 세계를 이루어 나아가게 되었다. 그런데 원래 하나님이 맏이를 세워서 장자의 기업을 계승시키려고 한 원리적인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사탄도 둘째 것보다 맏 것에 대한 미련이 컸었다. 거기에다 사탄은 이미 피조세계를 차지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보다 미련이 컸던 장자 가인을 먼저 취하려고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은 사탄이 미련을 갖고 대하던 가인보다도 아벨을 대하였던 것이다. 아벨은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입장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제물을 바쳤기 때문에 그것이 받아들여졌다. 그리하여 아담 가정이 세워야 할 믿음의 기대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았던 것은 가인이 미워서가 아니었다. 다만 가인은 사탄이 취할 수 있었던 상대적인 입장이었으므로 하나님이 그 제물을 취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을 가인 자신이 세우지 않는 한 하나님은 그것을 취할 수 없었던 것이다. 실체기대 아담 가정에 실체기대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가인이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이 그의 헌제를 기뻐 받을 수 있어야 했다. 그러면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은 어떻게 세워야 했던가? 첫째, 천사장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았던 아담을 사랑하지 못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하는 타락성’이 생겼다. 그 타락성을 벗기 위해서는 천사장의 입장이었던 가인이 아담의 입장이었던 아벨을 사랑하여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해야 했다. 둘째, 천사장이 하나님에게 더 가까웠던 아담을 중보로 세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아담의 위치를 취하려다가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떠난 타락성’이 생겼다. 그 타락성을 벗기 위해서는 천사장의 입장이었던 가인이 아담의 입장이었던 아벨을 중보로 세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입장을 취함으로써 가인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 했다. 셋째, 천사장은 자기를 주관해야 할 인간, 즉 해와와 아담을 역주관(逆主管)함으로써 타락했기 때문에 ‘주관성을 전도(顚倒)한 타락성’이 생겼다. 따라서 인간이 그 타락성을 벗기 위해서는 천사장의 입장이었던 가인이 아담의 입장이었던 아벨에게 순종굴복하여 그의 주관을 받는 입장에 섬으로써 주관성의 법도를 바로 세워야 했다. 넷째,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던 선한 뜻을 하나님은 아담에게 전하고, 아담은 또 해와에게 전하고, 해와는 다시 천사장에게 전해야 할 것이었다. 그러나 반대로 천사장이 따먹어도 좋다는 불의(不義)의 뜻을 해와에게 전했고, 또 해와는 그것을 아담에게 전함으로써 타락했기 때문에 ‘죄를 번식한 타락성’이 생겼다. 그 타락성을 벗기 위해서는 천사장의 입장이었던 가인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웠던 아벨의 상대적인 입장을 취하여 아벨로부터 선의 뜻을 전해 받음으로써 선을 번식하는 입장을 조성해야 했다. 만일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에게 순종굴복하여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웠더라면, 그들은 이미 조성된 믿음의 기대 위에 실체기대를 세워 이 두 기대로써 이루어지는 메시아를 위한 가정적인 기대 위에서 메시아를 맞음으로써 창조본연의 사위기대를 복귀하였을 것이었다.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천사장이 인간을 타락케 하였던 타락성을 반복하게 되어 아담 가정이 세워야 했던 실체기대는 세워지지 않았다. 따라서 아담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담 가정에 있어서의 메시아를 위한 기대와 상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인 3대 축복은 아담과 해와가 개성을 완성하여 부부를 이루고, 다음으로는 자녀를 번식하여 가정을 이루며, 더 나아가 그들이 만물을 주관함으로써 이뤄지게 돼 있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하여 3대 축복이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그것을 복귀하기 위하여 반대의 경로를 따라서 먼저 만물을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과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상징적인 탕감조건을 동시에 세워 주는 상징헌제를 드림으로써 믿음의 기대를 세워야 했다. 다음으로는 자녀를 복귀하고, 그 위에 부모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을 동시에 세워 주는 실체헌제를 드림으로써 실체기대를 세워 가지고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해야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징헌제의 의의와 목적을 두 가지로 구분하여 생각할 수 있다. 만물로써 상징헌제를 드리는 첫째의 목적은 하나님의 상징적 실체상인 만물을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우려는 데 있다. 상징헌제를 드리는 두 번째의 목적은 실체인간을 하나님 앞에 복귀하기 위한 상징적인 탕감조건을 세우려는 데 있는 것이다. 실체헌제는 실체인간을 복귀하기 위하여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가인적인 존재가 아벨적인 존재를 실체로 헌제하여 자녀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우게 되면 부모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으로도 세워지게 되기 때문에 실체헌제는 뜻 맞는 헌제가 된다. 하나님은 아담 대신으로 차자 아벨을 세워서 상징헌제를 드리게 하였다. 그래서 만물을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과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상징적인 탕감조건을 동시에 세운 기대 위에서 가인과 아벨이 실체헌제로써 자녀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웠더라면, 아담이 그 실체기대 위에 서게 돼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이뤄졌을 것이다. 아벨의 상징헌제에는 아담의 대신으로 믿음의 기대를 세우기 위한 것과 아벨을 실체헌제의 중심인물로 결정하기 위한 것의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가인이 아벨에게 순종굴복하여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가인과 아벨이 다 함께 자녀로서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운 입장에 서게 돼 있었던 것이다. 한편 가인과 아벨은 선과 악의 모체였던 아담을 분립한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워 사탄을 분립하였더라면, 아담은 사탄을 분립한 입장에서 실체기대 위에 서게 돼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처럼 부모를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은 상징헌제와 실체헌제로써 세워지게 될 것이었다. 아벨이 뜻 맞는 헌제를 함으로써 아담을 중심한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한 조건과 실체헌제를 드리기 위한 중심인물로서 아벨의 입장은 갖춰졌다. 그러나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인해서 실체기대가 세워지지 못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도 조성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가 이뤄질 수 없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