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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부활의 날
실체부활의 날 實體復活의 날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실체부활권의 확립을 선포한 기념일. [내용] 참부모님이 1961년 4월 17일 오후 7시 서울 동작동 산중 화장사(현 호국지장사) 뒤에서 4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한 기념일이다. 참부모님의 장녀인 문예진의 탄생 80일을 맞아 오후 7시를 기해 제1·제2·제3 이스라엘이 참부모의 심정을 통해 하나 되어 실체로 부활하는 선서식이 거행되었다. 참부모의 날과 참자녀의 날을 선포한 터전 위에 참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자녀가 태어남으로써 가정적인 실체부활권이 확립되었다. 이 날의 선포로 식구들은 1960년 4월 17일의 심정부활의 기대 위에 실체부활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 ‘심정부활의 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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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사탄 굴복의식
실체사탄 굴복의식 實體사탄 屈伏儀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실체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 거행한 섭리적 의식. [내용] 참부모님이 1964년 6월 9일 화요일 전본부교회에서 3차에 걸쳐 진행한 섭리적 선포식이다. 참부모님은 오전 7시에 심정 심판의 조건을 세우는 제1차식을 거행하였으며, 낮 12시에 말씀 심판의 조건을 세우는 제2차식을 거행하였다. 밤 11시에는 인격 심판의 조건을 세우고 실체사탄을 굴복하는 제3차식을 거행하였다. 제3차식에서는 모세가 우상을 태워 물에 타서 먹은 것처럼 사탄을 태워 먹는 의미로 참아버님이 상징적인 물건을 태워 마시는 조건을 세웠다. 아벨이 희생당하고 고통을 당한 것을 해원하고 하나님이 선 주권을 갖고 심정을 중심으로 세계를 통치한다는 의미가 담긴 의식이었다. ☞ ‘선 주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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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성신
실체성신 實體聖神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성신의 실체로 온 참어머니.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예수님은 후 아담으로서 참아버지이며, 성신은 후 해와로서 참어머니라고 한다. 원죄를 지닌 타락한 인간은 참부모를 통하여 중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참아버지인 예수님은 혼자 타락한 자녀들을 선의 자녀로 다시 낳아 줄 수 없으므로 참어머니인 성신과 함께 영적인 구원의 사역을 하게 된다. 성신은 여성신(女性神)으로 위로와 감동의 역사를 하며, 해와가 지은 죄를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타락한 인간의 죄를 씻는 역사를 하게 된다. 예수님과 성신은 영적으로만 타락한 인간의 중생을 가능케 하므로 타락한 인간은 육적으로 원죄가 남아 있다. 따라서 하나님을 중심한 예수님과 성신은 타락한 인간을 영육 아울러 중생케 하는 구원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실체적으로 지상에 재림하여야 한다. 실체성신은 영적으로만 존재하는 성신의 실체적인 지상 현현을 함의하고 있다. ☞ ‘한학자’, ‘참어머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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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성전
실체성전 實體聖殿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 [내용] 하나님의 형상적 실체로 창조된 인간이 창조목적을 완성하면 하나님이 거하는 실체성전이 된다. 이렇게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을 하나님의 실체성전이라고 한다.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성전이 되지 못한 인간에게 성전이 필요하게 되었다. 성전은 예수님과 성신의 형상적 표시체로서 실체성전인 메시아가 강림할 때까지 필요한 것이었다. 예수님은 제1차 시험에 승리하여 개성을 복귀한 실체성전으로 성전의 주인공 입장을 확립하였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매달린 지 3일 만에 부활하게 되었다. 제자들은 부활한 예수님을 받들어 영적인 성전으로 모시게 되었는데, 예수님이 재림한 이후에야 실체성전으로 모실 수 있게 돼 있다. 따라서 재림주님은 실체성전으로 와서 만왕의 왕이 되어 왕국을 건설해야 될 형상적 노정이 남아 있었다. ☞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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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세계
실체세계 實體世界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된 세계를 일컫는 용어. [내용]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실존세계로서 영적 오관 및 육적 오관으로 감각되는 세계를 말한다. 『원리강론』에서 실체세계는 인간의 몸과 같이 보이는 유형 실체세계와 인간의 마음과 같이 보이지 않는 무형 실체세계로 구분된다. 유형 실체세계는 인간의 육신으로 느끼면서 살아가는 현실세계를 뜻하며, 무형 실체세계는 인간의 영인체가 죽음 이후에 살아가게 되는 사후세계인 영계를 말한다. 무형 실체세계는 인간이 지닌 생리적인 오관이 아닌 영적 오관으로 감각되는 실재세계이다. 이러한 유형 실체세계와 무형 실체세계는 유형 세계와 무형 세계로 표현되기도 하며, 두 세계를 합하여 천주라고 한다. ☞ ‘유형 실체세계’, ‘무형 실체세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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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적 가나안 복귀노정
실체적 가나안 복귀노정 實體的 가나안 復歸路程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예수님이 재림하여 영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실체노정으로 걸어서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완수하는 노정. [내용] 메시아가 육신을 쓰고 이 땅에 재림하여 세계적 가나안 복귀, 즉 지상천국을 실체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노정을 의미한다. 『원리강론』에 의하면, 모세의 영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여호수아가 대신하여 실체노정으로 걸어서 민족적 가나안 복귀를 완수하였던 것처럼 예수님은 지금까지의 영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재림하여 실체노정으로 걸어서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완수함으로써 지상천국을 이루어야 한다. 재림 예수님은 초림 때 실체로서 이루려던 지상천국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실체인간으로 지상에 탄생해야 한다. 재림 예수님은 말씀을 중심한 출발을 위한 섭리에 의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실체적으로 조성하여 그 기대 위에서 온 인류를 영육 아울러 접붙임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원죄를 벗고 하나님의 혈통적 직계 자녀로 복귀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초림 때 메시아를 위한 가정적인 기대의 중심인물이었던 야곱의 입장을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3제자를 중심한 12제자를 세움으로써 가정적인 기대를 세웠고, 다시 70문도를 세움으로써 그 기대를 종족적인 기대로 넓히려고 하였던 것처럼 재림 메시아도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실체적으로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천주적인 것으로 복귀하여 그 기대 위에서 천국을 이루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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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적 동시성시대
실체적 동시성시대 實體的 同時性의 時代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하는 탕감조건을 실체적으로 세워 나온 시대. [내용] 예수님으로부터 재림 때까지의 2천 년 기간으로서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하는 탕감조건을 실체적으로 세워 나온 시대를 말한다. 어떤 시대가 전 시대의 역사노정과 비슷한 모습으로 되풀이되는 경우에 그런 시대들을 가리켜 섭리적 동시성시대라고 한다. 복귀섭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하는 섭리노정을 걸어가던 중심인물이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할 때에는 그 인물을 중심한 섭리의 한 시대는 끝나고 만다. 그러나 뜻에 대한 예정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른 인물을 대신으로 세워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탕감복귀하는 새 시대를 다시 세워 나아간다. 따라서 새 시대는 전 시대의 역사노정을 탕감복귀하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똑같은 노정의 역사를 되풀이하게 되어 섭리적인 동시성시대가 형성된다. 그런데 복귀섭리를 담당한 인물은 전시대의 종적인 탕감조건들을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복귀해야 되므로 복귀섭리가 연장되어 종적인 탕감조건이 부가되어 갈수록 횡적으로 세워야 할 탕감조건도 점차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동시성시대도 그 내용과 범위를 달리하게 되므로 동시성시대가 완전한 상사형(相似形)을 이루지는 못한다. 한편 성장 기간의 3단계를 형태로 분류해 본다면 소생은 상징형, 장성은 형상형, 그리고 완성은 실체형으로 나누어지게 되므로 복귀섭리 노정에서 이러한 형태를 동시성으로 반복해 온 시대도 그런 형태의 역사를 재현하게 된다. 즉 복귀섭리역사의 전 기간을 형태로 본 동시성의 관점에서 구분해 보면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 2,000년 기간은 상징적 동시성시대,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까지 2,000년 기간은 형상적 동시성시대, 예수님으로부터 재림까지의 2000년 기간은 실체적 동시성시대에 해당한다. ☞ ‘상징적 동시성시대’, ‘형상적 동시성시대’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