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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참자녀님 추모 예배
성화 참자녀님 추모 예배 聖和 참子女님 追慕 禮拜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참부모님 가정의 성화한 참자녀님들을 추모하는 예배. [내용] 참부모님 가정의 성화한 참자녀님들을 추모하는 예배이다. 참부모님 가정은 인류 구원을 위한 희생의 노정을 걸어야 했다. 특히 문혜진, 문희진, 문흥진, 문효진, 문영진은 복귀섭리의 제물이 되어 성화하였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참부모님 가정의 성화한 참자녀님들의 추모 예배를 각각 드리다가 2013년 3월 2일부터 문효진의 기일에 성화한 참자녀님들을 모아 함께 추모 예배를 드리고 있다. 문혜진은 1964년 7월 28일 출생 이후 8일 만인 8월 4일 성화하였다. 문희진은 1955년 8월 17일 태어나 1969년 8월 1일 경북 김천행 열차를 타고 하계 전도활동에 나섰다가 충북 매포역에서 불의의 사고로 성화하였다. 문흥진은 1966년 12월 4일생으로 1984년 1월 2일 성화하였다. 참부모님이 한국을 순회하며 승공궐기대회를 주재하던 12월 22일 교통사고를 당해 성화하였다. 문영진은 1978년 6월 22일 태어나 1999년 11월 4일 성화하였다. 문효진은 1962년 12월 29일 태어나 2008년 3월 17일 성화하였다. 평소 “효자는 내 거야!”라며 참부모님의 심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충효의 심정을 담은 1만여 곡을 작사·작곡하는 등 효정문화의 창건에 헌신하던 중 제물의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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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기독학생회
성화기독학생회 成和基督學生會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54.12.31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청년학생 연합회. [내용] 1954년 12월 31일 성화기독학생회가 창설되었다. 성화라는 이름은 참아버님이 명명해 준 것으로 완성과 화동, 즉 서로 화해서 완성해 간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성화기독학생회는 1955년 3월 27일 성화청년회로 명칭을 바꾸고 1960년까지 활발히 활동하였다. 성화기독학생회의 출범과 동시에 기관지 ‘성화(成和)’가 발간되기도 했는데, 1970년 6월 30일까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청년 소식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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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식
성화식 聖和式 항목체계 의례상징 [정의] 인간의 영인체가 육신을 떠나 성화(聖和)하는 의례.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죽음 의례로 인간의 영인체가 육신을 떠나 성화하는 과정에 대한 의례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인간이 3단계의 생애 과정을 갖는다고 믿는다. 어머니 복중에서의 생애, 지상에서의 생애, 육신의 사후 영계에서의 영생이다. 인간은 육신과 영인체의 이중구조로 존재한다. 육신은 시공의 제약을 받으며 유한한 특성을 갖는다.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에 영인체는 영형체와 생명체를 거쳐 생령체의 단계로 완성돼야 한다. 그리하여 육신의 사망 이후에 영인체는 영계로 가서 하나님을 모시면서 영생하게 된다. 인간이 육신의 수명을 다하여 사망하면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는 이를 인간의 영인체가 육신을 떠나 성화하는 과정으로 보고 성화식으로 진행한다. 성화식은 최초에 승화식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다. 참부모님은 차남 문흥진이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였던 날(1984.01.02. 새벽 1시 15분)의 슬픔을 애승일로 선포(1984.1.3, 벨베디아)함으로써 극복하였다. 이어서 문흥진에 대한 장례를 승화식(昇華式, 1984.01.08, 리틀엔젤스)으로 치렀다. 이는 영인체가 육신을 떠나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부터 통일교회 식구의 사망과 장례식 전체를 승화식으로 불렀다. 그 후에 2010년 3월 18일(천력 2월 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영면(永眠)한 세계적 지도자 7명을 위해 참부모님은 ‘평화의 유산, 승화, 축제’라는 제목과 함께 승화식을 베풀어 주었다. 7명은 흥남감옥을 폭파하여 참아버님의 생명을 구한 알렉산더 헤이그 전 미 국무장관, 김대중 전 대통령, 헤디 아나비 유엔봉사대 단장, 코스타리카 카라조 전 대통령, 인도네시아 와히드 전 대통령, 아이슬란드 허맨슨 전 총리, 인도의 씽비 전 대사 등이다. 4월 1일 참부모님은 ‘통일승화축제’를 선포하였고 4월 13일에는 광주, 대구, 서울, 청주 순으로 평화지도자 추모 통일승화 축제 기념대회가 열렸다. 이는 평생을 평화를 위해서 몸 바친 분들의 삶을 빛내고 후손된 입장에서 그 평화적 정신과 뜻을 계승받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인류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 및 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식이 통일승화축제라는 이름으로 거행되었다. 2011년 11월 21일 김상철 UTS 총장 원전식부터 승화를 성화로 부르게 되었다. 수명이 다한 육신을 벗은 후 맑고 밝게 빛나는 생령체로 성숙한 영인체가 천상천국에 입적하여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영원히 모시고 사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성화식은 3단계로 진행된다. 직계 가족을 떠나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의식으로 작별의 인사를 나누는 귀환식(歸還式)이 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들이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영혼을 위해 거행하는 성화식(聖和式)이 있다. 마지막으로 매장하는 과정으로 본전에 자리 잡는다는 의미의 원전식(元殿式)이 있다. 성화식은 고인이 하늘의 뜻을 위해 세운 공적에 따라서 천주 성화식, 세계 성화식, 협회 성화식, 교구 성화식, 교역 성화식, 교회 성화식, 가족 성화식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기간에 따라서 7일 성화식, 5일 성화식, 3일 성화식, 1일 성화식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식구가 임종에 가까울 때에는 가능하면 목욕을 시키고 옷을 갈아입힌다. 유언은 기록하거나 녹음하고 성화자 주변에서 찬송을 하며 송별 예배(임종 예배)를 드린다. 찬송과 기도 후 가족, 친지, 식구들이 손이나 볼에 송별인사를 하며 예배가 끝나면 입전(入殿) 시까지 안치한다. 임종 후에는 양손의 엄지손가락과 양 발의 엄지발가락을 매어 시신의 흐트러짐을 막는다. 어깨 넓이의 판자인 칠성판을 창호지로 싼 벽돌 위에 놓고 그 위에 시신을 눕히는데, 머리가 북향이 되게 한다. 이후 어깨, 배, 다리를 창호지로 바르게 잡아 둔다. 시신을 홑이불로 덮고 병풍 또는 발을 친다. 이후 상 위에는 2개의 촛불을 밝히고 향을 피운다. 영정은 근영으로 준비하는데 컬러 사진과 같은 밝은 사진으로 준비하여 흰색이나 분홍색 리본을 매고, 상의 중앙에 세워 봉안소(빈소)를 만든다. 상주와 가족 및 식구들은 매 3시간마다 찬송과 기도를 한다. 입전 시에는 흰색의 바지저고리, 두루마기, 예복 등의 수의를 준비하여 입힌다. 관, 보초, 창호지, 명정, 교기, 관 밧줄, 약솜, 알코올 등을 준비하여 사용한다. 입전은 승화 후 24시간이 지나서 실시한다. 시신을 깨끗한 자리에 뉘이고 굳어진 몸을 풀어 주며 바른 자세를 잡아 주는 수세식을 실시한다. 얼굴을 깨끗이 닦아 주고, 여자의 경우에는 간단한 화장을 해 준다. 이후 성화복을 입힌다. 성화자를 관에 뉘이고 원리강론, 뜻길, 성가, 찬송가, 성경 등을 머리의 양 옆에 넣어 준다. 몸은 묶지 말고 봉하며, 봉하기 전 뚜껑이 열린 채로 입전 예배를 드린다. 입전 예배는 머리 쪽으로 상주, 삼위기대, 가족이 앉고 식구들이 전의 주위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 개회선언, 찬송, 기도, 분향, 집례자의 성경이나 말씀 봉독과 설교 및 기도로 진행한다. 주례자는 해원의 말씀을 해 주어야 하며, 입전 예배 후 뚜껑을 닫고 못질한다. 입전 이후에는 상식을 올린다. 1일 1식으로 아침 7시경 올린다. 귀환식은 식구가 성화한 집이나 병원 등 봉안소에서 진행한다. 성화식장으로 가기 전이나 성화식을 행하기 전에 가지며, 관 뚜껑을 연 채로 진행한다. 귀환식이 필요할 경우도 있고 필요하지 않을 경우도 있으며 생략하기도 한다. 성화식은 제단에 영정, 심정초와 향을 피우고 꽃으로 꾸미며, 전의 안치 장소는 관보(통일마크와 가정연합 마크가 그려진 흰 보)로 전 위를 덮는다. 성화식은 찬송, 기도, 가족과 각계 대표의 분향 및 헌화, 고인의 약력 보고, 설교, 송사, 송시, 송가, 찬송, 축도, 광고, 폐회 순으로 한다. 모든 절차가 끝나면 원전지까지 운구한다. 운구 위원은 8명 내지 12명으로 한다. 영정 봉송자를 두며, 영구차를 사용한다. 원전지에서는 영정, 화환, 향 그릇을 준비하여 관의 위치를 잡고 원전식을 갖는다. 원전식은 개회, 찬송, 대표기도, 설교, 헌화, 헌토, 광고, 폐회의 순으로 한다. 원전 방문은 원전식 후 3일째가 되는 날 삼우제로 추모 예배를 드리며 한다. 이후 필요시 21일, 40일, 100일 추모 예배를 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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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신학교
성화신학교 成和神學校 항목체계 기관기업 설립일시 1985.12.27 설립자 문선명, 한학자 [정의] 천안 아산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인 선문대학교의 전신인 신학교. [내용] 참부모님은 1970년대 후반부터 하나님 나라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한 세계적인 종합대학교의 설립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에 따라 1979년 2월 ‘대학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발족하였고 정부로부터 대학 설립의 인가를 받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종교적 이유로 수차례 인가 승인이 무산된 끝에 참부모님은 감리교 계통의 성화(聖化)신학교를 인수했고, 이를 성화(成和)신학교로 개명하였다. 마침내 성화신학교는 1985년 12월 27일 문교부로부터 4년제 각종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86년 3월 3일 40명의 입학생과 함께 첫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초대총장으로 대학 설립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윤세원 박사가 임명되었다. 1988년 9월 1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통일신학교’와 합병됐고, 1990년 성화대학으로 교명이 변경됐다. 1992년에는 종합대학으로 승격됐으며, 1993년 3월 1일 지금의 선문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 ‘선문대학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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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학생의 길
성화학생의 길 成和學生의 길 항목체계 문헌 성격 1623센티미터 / 서적 발행/간행시기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 1991.7.21 [정의] 참부모님의 말씀 중 성화학생들의 신앙생활에 지침이 되는 말씀을 모은 주제별 정선. [내용] 1991년 참부모님의 말씀 중 성화학생들의 신앙생활에 지침이 되는 말씀을 모아 출판한 주제별 정선 6권이다. 주요 내용은 하나님의 창조역사, 자연과 인간, 인간의 가치와 인체의 신비, 청소년기와 성화(成和), 성화의 길, 학교와 공부, 친구관계, 신앙과 책임분담, 선생님의 학창 시절, 선생님의 신념과 사상 등을 담고 있다. 타락한 환경에서 자라는 성화학생들이 본연의 창조이상을 지키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과 가정생활, 친구 관계, 순결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담겨 있어 실천적인 모범이 된다. 크기는 1623센티미터이고 300쪽의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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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학생회보
성화학생회보 成和学生会報 항목체계 문헌 성격 일본협회 청년학생국 출판 월간지 [정의] 일본협회 청년학생국에서 발행한 월간지. [내용] 성화학생회보는 일본협회 청년학생국에서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발행한 교육정보잡지이다. 성화학생회보 편집부는 도쿄도 시부야구 쇼토 1-2-1 코유겐샤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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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세계 世界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모든 국가나 인류 사회 전체. [내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인간 삶의 범위를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범주로 확장함으로써 인류가 하나님 아래 하나의 대가족임을 표방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세계는 인간의 영적 오관으로만 감각할 수 있는 무형 실체세계인 영계까지 아우르고 있다. 세계라는 용어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들의 명칭에서도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등이 있다. ☞ ‘천주’ 참조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