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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동부)교구
몬트리올 (동부)교구 몬트리올 (東部)敎區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미국권역 캐나다에 위치한 교회. [내용] 몬트리올 동부교구 소속 교회로 몬트리올교회와 오타와교회가 있다. 몬트리올교회는 1973년부터 1975년까지 교회장으로 활동한 알렌 와일딩 목사에 의해 개척되었다. 이후 1980년대까지 작 블레인, 데이빗 데커, 웨인 레이몬드, 리처드 폴텐, 헬렌 드몬, 데니스 데잘딘, 무비나 제처, 웨슬리 라마지, 닉 패로우, 존 벨라방스 목사 등이 시무하였다. 1991년 참부모님이 캐나다를 4개 교구로 나눈 이후부터 로버트 더피 목사와 이해근 목사가 동부지역 및 몬트리올 책임자, 더글러스 와이트 목사와 음국배 목사가 노바스코시아와 할리팍스의 책임자로 각각 임명되었다. 1994년부터 프랑코 파믈라로 목사가 동부교구의 책임을 맡고 있으며, 1999년에는 서지 브로소 목사가 몬트리올 교회의 교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오타와교회는 1974년 10월 브루스 카지노 목사에 의해 처음으로 개척전도가 시작된 이후로 웨인 레이몬드, 요그 헬러, 짐 디말티니, 닉 페로우, 웨스 라마지, 마리 호세 니모토, 치즈루 파믈라로, 짐 뷰케넌, 다이넬 블란딘, 스트링어, 존 맥큐원 목사가 선교활동을 하였다. 참부모님은 1965년 7월 1일 캐나다를 처음 방문한 이후 여러 차례 재차 방문하여 하나님 섭리역사에 있어서 캐나다가 갖는 사명에 대해 말씀하였다. 참아버님은 1965년, 1971년, 1976년, 1987년, 1988년, 1991년 두 차례, 1995년과 2005년에 걸쳐 총 10차례 방문하였고 1965년을 제외하고 모두 참어머님과 동행하였다. 참어머님은 세계 순회강연을 위해 1993년 수도인 오타와, 1996년 토론토와 몬트리올, 1998년과 1999년 그리고 2000년 토론토, 2006년에는 밴쿠버와 토론토 등을 8차례 방문하여 말씀을 주었다. 1965년 세계 40개국 순회노정 중에는 참아버님이 최원복 선생 및 최상익(최봉춘) 선교사와 함께 오타와 의회건물 서쪽에 위치한 곳에 성지를 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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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몰도바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1990년 참부모님께서 고르바초프를 만나면서 몰도바 선교가 시작되었다. 첫 선교사로 이탈리아의 마우리지오 에바리스토가 파송되고, 1994년 일본 선교사들이 파송되었다. 1996년 미국 선교사 클리포드 양크(Clifford Yank)가 오면서 국제교육재단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1999년 5월 참어머님이 ‘인류가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몰도바에서 강의하였다. 이날 문교부로부터 도덕교육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2001년 10월 3일 세계통일국개천일에 참아버님이 430명의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국제자원봉사자를 세계 43개국에 파견하겠다는 말씀에 따라 몰도바에 자원봉사단이 파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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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몰디브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아시아-태평양권역 선교국. [내용] 1996년 10월 27일 우메모토 겐지와 그의 부인 우메모토 카츠코 선교사가 일본 국가메시아로서 처음으로 몰디브를 방문한 뒤로 몰디브 통일운동이 시작되었다. 몰디브를 방문하기 전에 우에모토 부인은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국가메시아로 임명된 후에 우에모토 부인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몰디브 국기를 가지고 행진하고 있는 선수들의 사진을 딸의 교과서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몰디브는 일본 정부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석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뒤로 일본 아먀나시 가쿠인대학교에 몰디브 유학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학교를 찾아가 그를 만났다. 부인은 그 사람이 바로 사진에서 봤던 몰디브 선수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그는 사진에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면서 “대단하네요! 이 사람이 바로 접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몰디브 통일운동의 시작이 되었다. 그 학생은 몰디브에서 유명했던 체육선수 모하메드 하님(Mohamed Hanim)이었다. 1996년 우메모토가 몰디브에 처음 방문했을 때 모하메드 하님의 부인과 그의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다. 하님의 아버지는 정부의 주요 인사였다. 하님의 도움으로 외무부 장관인 라티프(Latheef)의 도움과 안내를 받아 정부와의 협약서를 만들 수 있었다. 몰디브 말레(Male)에 사무실을 열고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8년 7월 몰디브 북쪽 켈라(Kela)라는 곳에 여성연합의 첫 프로젝트로 재봉학교가 세워졌다. 이곳에서 2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0년에는 남쪽 포나드후(Fonadhoo)에서 또 다른 재봉학교를 열었다. 재봉학교 프로젝트와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남용과 가정의 가치를 통한 그 예방’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순결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순결서약식, 평화대사임명장 수여 등의 활동을 하였다. 미국에서 온 안드레아 문드라(Andrea Mundula) 국가메시아, 영국에서 온 쿠미코 라지(Kumiko Large) 국가메시아, 그 외에도 야나기타를 비롯한 많은 일본 봉사자들이 여러 활동을 위해 몰디브를 방문했다. 1998년 문용기가 몰디브 국가메시아로 임명되었다. 1999년 문용기 국가메시아가 승화하면서 그의 사명은 아들 문성운 가정으로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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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예수 그리스도교 후기성도 교회)
몰몬교(예수 그리스도교 후기성도 교회) 몰몬敎(예수 그리스도敎 後期聖徒 敎會) / Church of Jesus of Latter-day Saints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19세기 미국에서 조셉 스미스 2세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의 초기 교회를 회복한다는 취지로 창립되었으며, 신·구약성경과 함께 몰몬경을 하나님의 계시로 믿는 종교. [내용] 1830년 미국 뉴욕에서 조셉 스미스 2세(Joseph Smith Jr)에 의해 창립된 예수 그리스도교 후기 성도교회(Church of jesus of latter-day saints)의 통칭이다. 조셉 스미스 2세가 14세 되던 1820년 숲에서 기도하던 중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시현) 선지자로 소명을 받고, 1823년 천사 모로나이(Moronai)의 지시로 고대의 금판기록을 발굴해 번역한 후 전도를 시작하였다. 1830년 4월 6일에는 회원 6명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초기 교회의 모든 진리와 권세와 신권 권능을 회복한다는 취지로 몰몬교를 정식으로 창립하였다. 금판을 번역하여 1830년 출판한 『몰몬경(Book of Mormon)』은 고대 아메리카대륙의 종교역사, 특히 부활한 예수님이 아메리카대륙에도 성역을 베풀고 교회를 조직하였다는 내용으로서 신·구약과 함께 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교리와 성약』 및 『값진 진주』도 경전으로 인정한다. 독자적 신권(priesthood)과 의식을 행하던 초기의 공동체는 여러 도시들에서 외부사회와 갈등을 빚으며 박해를 당했고, 1844년 급기야 조셉 스미스와 형이 폭도들에게 피살되었다. 그 후 후계자가 된 브리엄 영(Brigham Young)이 1847년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로 옮겨 정착하면서 교세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초기에는 성서시대처럼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여 사회적 비난을 받았고 연방 정부법과도 충돌했으나, 1895년 중혼금지를 결의한 후 이듬해 유타주가 미국의 연방자치주로 편입되었다. 교리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세주로 믿고,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믿으며, 예수님의 육화와 대속의 은혜와 부활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지만 기독교의 삼위일체나 원죄교리를 부정하고 믿음만이 아니라 복음의 법과 의식을 따르는 행위와 실천을 강조한다. 또한 살아 있는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계시가 계속된다고 믿는다. 속죄함의 침수의례와 성신의 은사를 위한 안수례를 실천하며, 성전의식을 통해 조상들의 구원사업에 참여하고 성전결혼을 통해 영원한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믿는다. 가정을 교회의 기초단위요, 지상의 작은 천국으로 강조하고 담배, 술, 차, 커피, 마약 등을 교리적으로 금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조직은 지부, ‘와드’(Ward), 교구(스테이크)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 사제 없이 12세 이상 남성은 신권(priesthood)을 가지며 그들 가운데 선출된 지도자인 3인의 제1회장단과 12사도, 70인 정원회 등이 교회를 운영한다. 활발한 해외선교로 19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지부가 있고, 2013년 집계로 회원수가 1천5백만 명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미국에서는 4번째로 큰 기독교 교파가 되었다. 한국 몰몬교는 미국 유학중에 신도가 된 김호직이 귀국한 1951년부터 시작되었다. 1956년 최초의 선교사가 파견되어 본격적인 선교를 시작했으며, 1973년 서울 스테이크(교구)가 조직된 이래 2013년 기준으로 전국에 16개 스테이크가 있으며 1985년 서울 성전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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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몰타 항목체계 해외 성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선교국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유럽권역 선교국. [내용] 일본인 이야마 요시히로 선교사가 몰타 선교사로 임명되어 정부 각료 및 지도자층을 전도하였다. 2006년 7월 1일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환원 120개국 대회가 몰타 발레타 웨스틴드래고나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 유럽 지도자 세미나가 몰타 대통령의 주선으로 ‘유럽과 아프리카의 협력, 새로운 비전과 평화의 문화’라는 주제로 외교·학술·종교·언론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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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골 蒙古 항목체계 해외 [정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신아시아-태평양권역 선교국. [내용] 몽골 선교는 석준호 국제교육재단 이사장이 참아버님으로부터 “몽골에 가라!”는 몽시(夢示)를 받은 후 1994년 5월 9일 초대대통령 오치루밧토(Ochirbat)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국제교육재단이 실시한 인성 교육이 좋은 반향을 일으켜 몽골의 교육대학과 합동으로 교사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세계평화여성연합이 1995년 몽골 정부로부터 정식단체로 등록되었고, 일본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축복운동이 시작되었다. 참어머님은 1999년 5월 27일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 국회의사당에서 가정의 가치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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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몽골로이드)
몽골리안(몽골로이드) Mongolian, Mongoloid 항목체계 종교일반종교학 [정의] 아시아대륙을 비롯해 태평양의 섬들과 아메리카대륙에도 분포하며 황인종으로도 불리는 인종. [내용] 아시아대륙을 비롯해 태평양 제도와 아메리카대륙에도 분포하는 인종이다. 코카소이드(백인종) 및 니그로이드(흑인종)와 함께 다양하고 복합적인 인종 분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3대 인종군 가운데 하나이며, 세계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인종들과의 혼합이 많이 일어났고 시베리아와 몽골 그리고 투르키스탄에서 백해까지 분포하는 북방계와 전형적인 중국인 및 한국, 일본, 티베트, 타이, 미얀마에 분포하는 중앙계 그리고 중국 남부와 미얀마, 타이, 인도차이나, 티베트에 분포하는 남방계가 세부적으로 차이를 보이지만 피부색이 주로 황갈색이라서 황인종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 외에도 모발과 눈동자가 검고 중두(中頭) 또는 단두(短頭)로 키가 비교적 작은 편이며 넓은 얼굴과 높은 광대뼈, 소아의 둔부(臀部)에 몽골반점이 나타나는 체표가 그 특징으로 거론된다. 아메리카대륙 원주민들의 일부도 시베리아에서 베링해협을 거쳐서 건너간 원시몽골로이드의 후예로 추정되고 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