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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의 삶
모심의 삶 Life of Attendance 항목체계 문헌 성격 14.520센티미터 / 회보 발행/간행시기 천정궁 모심회 / 2010.12.31 [정의] 천정궁 모심회 회원들의 소식지. [내용] 천정궁 모심회(天正宮 慕心會)에서 회원들에게 참부모님의 동정과 말씀을 공유하고 소식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연 2회 발행하는 소식지이다. 천정궁 모심회는 참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심정을 모아 기도하는 모임으로 전 세계의 식구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소식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제작되고 있으며 내용은 특집, 모심칼럼, 천정궁의 소소한 이야기, 참부모님을 따라서, 참부모님 애창가요, 모심스케치, 함께하는 이벤트, 특별전 리뷰, 추억의 사진, 나눔공간, Special, 광고, 모심회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4.520센티미터의 크기에 46쪽 전후의 분량으로 잡지 형식으로 편집되었다. 2010년 12월 31일 창간호 발행 후 2011년 12월 31일 통권 제2호가 발행되었으며, A4 용지 4쪽 분량으로 간략하게 제작되었다. 2012년 12월 31일 통권 제3호부터 현재와 같은 형태로 반년 간으로 발행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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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의 생활
모심의 생활 모심의 生活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부모로서의 하나님과 심정 일체를 이룬 가운데 정성스럽게 받들며 함께 생활하는 것. [내용] 율법을 행함으로써 의(義)를 얻는 행의시대(行義時代)와 믿음으로써 의를 얻는 신의시대(信義時代)를 지나서 지금은 하나님을 실체적으로 모심으로써 의를 얻는 시의시대(侍義時代)이다. 하나님은 전 인류의 근원적 부모로서 결코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존재가 아니다. 만약 타락이 없었더라면, 인류는 하나님과 심정 일체를 이룬 가운데 하나님을 실체적으로 모시며 함께 생활하게 됐을 것이다. 따라서 참부모님은 앞으로의 세계는 모심으로써 구원을 받는 시대임을 강조한다.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체휼(體恤)하고 정성스럽게 모시는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선의 공적을 쌓아 늘 하나님에게 보고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 ‘행의시대’, ‘신의시대’, ‘시의시대’, ‘보고생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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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자
모의자 模擬者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메시아가 오기 전 그가 걸어야 할 길을 본보기로 보여 주는 인물. [내용] 요한복음 5장 19절에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메시아를 보내기 전에 하나님은 그가 걸어야 할 노정을 본보기로 보여 주는 인물, 즉 모의자를 먼저 세운다는 뜻이다. 『원리강론』에 따르면 요셉이 예수님의 모의자였으며, 모세도 예수님의 모의자였다. 요셉이 30세에 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 그의 부모와 형들이 그에게 찾아와 굴복하였고, 이 터전 위에 이스라엘의 사탄 분립을 위한 노정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장차 예수님이 30세에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여 전 인류를 굴복시키고 그들을 사탄 세계로부터 분립하여 하늘 편으로 복귀시킬 것을 보여 준 것이다. 또한 모세가 사탄 세계인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선민을 인도하여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돌아 하나님이 약속한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노정은 장차 예수님이 죄악 세계에서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 신도들을 인도하여 죄악의 고해(苦海)를 건너고 사망의 사막을 돌아 창조본연의 에덴동산으로 복귀시킬 것을 미리 보여 준 것이다. ☞ ‘요셉’, ‘모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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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협조
모자협조 母子協助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타락한 해와의 입장에 있는 어머니가 선 편을 상징하는 차자를 협조하는 것. [내용]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인해 펼쳐진 죄악 세계를 본연의 세계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타락의 경로와 반대되는 탕감조건을 세워 사탄과 무관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다시금 이 땅 가운데 현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모자협조이다. 모자협조란 타락한 해와의 입장에 있는 어머니가 선 편을 상징하는 차자를 협조하는 것을 뜻한다. 모자협조를 통해 악 편을 상징하는 장자를 굴복시켜 장차 메시아가 출현할 수 있는 선의 혈통을 복귀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모자협조의 경우로 리브가와 야곱의 관계를 꼽을 수 있다. 리브가는 남편 이삭과 장자 에서를 속이고 차자 야곱을 도와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일견 부당해 보이지만, 이는 섭리적으로 필요한 탕감조건이었다. 리브가와 야곱이 이룬 모자협조를 통해서 결국 야곱은 에서로부터 장자의 권한을 찾고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워 장차 메시아가 탄생할 수 있는 선의 혈통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다. ☞ ‘리브가’, ‘다말’,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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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성직 안수식
목사 성직 안수식 牧師 聖職 按手式 항목체계 역사사건 [정의] 참부모님이 1974년 5월 1일 특별히 해 준 목사 성직 안수식. [내용] 참부모님이 1974년 5월 1일 김영휘, 김원필, 이수경, 김성일, 김찬균, 박종구, 김병호, 김관해, 김봉철, 박순규, 박판남, 양준수, 임도순, 엄일섭, 황현수, 임규문, 정선호 등 17인에게 특별히 해 준 목사 성직 안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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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성으로 본 선과 악
목적성으로 본 선과 악 目的性으로 본 善과 惡 항목체계 사상교리 [정의] 선과 악은 어떠한 목적을 지향하느냐에 따라 결정됨. [내용] 하나님을 중심하고 주체와 대상이 사랑과 미를 잘 주고 잘 받아 합성일체화함으로써 하나님 창조목적의 뜻을 성취하는 행위나 그 행위의 결과를 선(善)이라 하고, 반대로 사탄을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조성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배치되는 행위나 그 행위의 결과를 악(惡)이라고 한다. 따라서 선과 악은 하나님의 뜻을 목적으로 삼느냐 혹은 사탄의 뜻을 목적으로 삼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동일한 조건, 동일한 내용이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목적으로 삼으면 선을 이루게 되고 사탄의 뜻을 목적으로 삼으면 악을 자아내게 된다. 복귀섭리의 과정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목적성에 따른 선의 기준도 모호하고 상대적이 되기 쉽다. 하지만 지상에서 사탄의 주권을 물리치고 절대자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어 절대적인 이념이 세워지게 되면, 선의 기준도 절대적인 것으로 세워지게 된다. ☞ ‘선’, ‘악’, ‘사위기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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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길
목회자의 길 牧會者의 길 항목체계 문헌 성격 신국판 / 말씀선집 발행/간행시기 1988.9.1 [정의] 참부모님의 말씀 중에서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내용을 발췌하여 정리한 주제별 정선. [내용] 참부모님이 목회자들을 위하여 여러 방면에서 양식이 되고 지침이 되는 말씀을 준 것을 모아 출판한 말씀선집이다. 1988년 초판을 발행한 뒤 1998년 『주제별 말씀정선 3권』으로 개정판을 출판하였으며, 2009년 다시 증보판을 발행하였다. 참부모님은 일선에서 책임을 지고 활동하는 목회자들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목회자 총회 등을 통해 이들을 직접 교육하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었다. 목회자들을 목회하는 입장에서 준 귀한 말씀을 모아 목회자 교육교재로 편집하여 출판된 뒤 목회자들의 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전체 6장, 23개의 주제로 편집되었고 총891쪽 분량이다. 제1장 ‘목회자론’에는 섭리역사에서 소명을 받은 자들, 제사장이 가는 길, 목회자의 사명, 목회자의 책임과 자세 등이 있다. 제2장 ‘목회자의 사역(使役)’에는 목회자와 기도, 성지성별과 성지기도, 주일예배, 설교, 십일조생활, 목회자와 교회생활, 성약시대와 모심의 생활 등이 있다. 제3장 ‘유능한 강사가 가는 길’에는 모범이 된 강사 사례, 청중을 사로잡는 법, 명강사가 되는 길, 강의와 목회자의 사명이 있다. 제4장에 ‘교회발전과 전도’에는 교회의 성장과 발전, 전도가 있다. 제5장 ‘목회자와 식구지도’에는 목회자의 지도자세, 주체 대상과 가인 아벨, 식구 지도 요소, 탕감복귀와 공식노정, 초창기에 있었던 인물이 있다. 제6장 ‘영적 역사와 섭리적 주요 행사’에는 통일교회와 영적 역사, 오늘의 때와 주요 행사가 있다.
가정연합 대사전은 천일국학술원에서 제공합니다.
이 사전은 2019년까지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섭리의 변화에 따라 항목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