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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천지가 생겨난 후 처음으로 인간이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가 되어 신랑 신부로 등장하는 날, 하나님이 ‘땅 위의 갖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늘의 심정을 찾고 하늘부모를 찾아오기에 얼마나 수고했느냐!’라고 하시며 무형의 하나님 대신 실체를 갖춘 참부모로 축복해 주는 잔치가 어린양잔치입니다. (참 1.2.1:10)

[해설]

①참부모님 성혼식은 인간이 역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의 효자 효녀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신랑신부로 등장한 날입니다. 6천년 동안 고대해온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루어진 날입니다. 

②참부모님의 성혼식은 인간이 역사 이래 처음으로 무형의 하나님을 대신하여 실체를 갖춘 참부모가 등장한 날입니다. 6천년 만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체를 쓰시고 현현하시게 된 것입니다. 

③참부모님의 성혼식은 인간이 역사 이래 처음으로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할 수 있는 기원이 마련된 날입니다. 6천년 만에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인류를 참자녀로 복귀하실 수 있는 의미심장한 행사입니다. 

[묵상]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처음으로 실현되어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