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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선생님은 기도를 가장 위력 있는 것으로 믿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기도를 강조하지만 다른 특별한 방법으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다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라는 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입니다. 자신의 사명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또 자기 기도가 위로의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상달되도록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천 8.2.4:19)

[해설]

①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고 영적 교류이며 심적인 대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영적인 힘을 얻게 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②참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기도의 방법은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사명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③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창조원리에 따라 개성완성과 가정완성을 이루어 나가는 데 힘과 능력을 더해 주시기를 겸손히 청원해야 합니다. 

[묵상]

참부모님은 하나님의 심정에 빚지지 않는 삶을 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