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선생님은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효성과 충성을 다하기 위해 몸부림쳐 나왔습니다. 심정의 자리에서 절대 빚지지 않으려고 자제하고 자숙하면서 개척해 나왔습니다. 그 면에서 선생님은 여러분보다 더 생각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 민족을 대표하고 나아가야 하는 우리의 갈 길 앞에는 연단과 시련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말씀선집 17-60)
[해설]
①참부모님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충성과 효성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일거수일투족의 모든 삶이 오로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신 생애였으며, 시련과 역경의 고난 길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으셨습니다.
②참부모님께서는 심정의 자리에서 절대 빚지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며 주고 또 주면서 베푸는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신세를 지면 반드시 몇 배로 갚아주셨습니다.
③우리도 참부모님의 삶을 본받아 하나님을 위해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이웃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심정에 빚을 지지 않는 성숙한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련과 연단이 없을 수 없습니다.
[묵상]
하나님에게 심정의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각성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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