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축복가정들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생활, 뜻을 중심삼은 생활을 했느냐? 못했습니다. 모두가 자기를 중심삼은 생활만을 했습니다. 모든 생활의 동기도 목적도 뜻과 하나님이어야 거기에 사랑의 동산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주체로 하고 우리는 상대가 되어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개입되는 것입니다. (천 8.2.6:21)
[해설]
①축복가정들은 하나님을 주체로 모시고 하나님의 대상으로 살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대상으로 산다는 것은 모든 생활의 동기와 과정과 목적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②축복받은 가정이지만 늘 하나님을 주체로 모시고 그의 대상으로 살지 못하고 자기를 중심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의식화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③늘 하나님을 기억하며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의 대상으로 살기위해서는 자기를 비우고 본성의 마음으로 찾아 들어가 하나님을 의식화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묵상]
하나님을 주체로 모시고 대상으로 살고 있는가를 살펴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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