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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동안 우리 부부가 걸어온 길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가시밭길이었습니다. 전 인류를 죄악의 세계로부터 해방하고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 미국·소련·중국·일본 등지에서 한반도 통일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피땀을 흘리며 나왔습니다. … 우리 부부가 지난 몇 십년간에 걸쳐 세계적인 기반을 닦기까지 동족인 한국 사람들로부터 당한 몰이해와 핍박은 참으로 견디기 어렵고 서글픈 것이었습니다. 역대 정권들이 선생님과 통일교단을 핍박한 것은 물론이요, 또한 일부 기독교인들의 중상모략은 너무도 악의에 찬 것이었습니다. (천 2.1.3:13)

[해설]

①참부모님은 민족과 국가와 세계로부터 몰이해와 반대를 받았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인류의 구원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지만 오히려 몰이해와 반대를 받았습니다. 

②재림메시아로 오신 참부모님을 잘 모시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해 오신 기독교로부터 오히려 핍박을 받았습니다. 마치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유대교회로부터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것처럼 참부모님께서도 기독교로부터 말할 수 없는 박해와 수난을 당하셨습니다. 

③참부모님 생애의 가장 큰 의의는 중상과 모략과 핍박이 몰아치는 상상할 수 없는 가시밭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사랑으로 극복하시며 하나님의 섭리를 발전시켜 최종 승리와 완성을 이룩하신 것입니다.

[묵상]

참부모님께서 여섯 차례의 옥고를 겪으신 노정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