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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말씀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하늘부모라는 것을 교육하라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지금 전 세계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동에서 종교 대립이 계속되고, 아브라함의 형제들이 싸우고 있어요. 또 강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하늘섭리를 모르고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쓸데없는 데에 수억 조의 돈을 낭비하면서 정작 백성들은 굶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을 누가 정리해 줘야 합니까? 누가 교육을 해야 합니까? 나는 이해를 할 수 없어요. 이 지구가 이렇게 황폐해져서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강대국들이 우주를 개발한다고 해요. 우주를 개발해서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거기에 들어가는 엄청난 비용을 가지고 날로 황폐해져가고 있는 사막을 아마존 같은 수림으로 바꾼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 부족, 산소 부족이니, 이 지구에는 더 이상 인구가 늘어나면 안된다고 하면서 많은 의견들을 내고 있는데 그 천문학적인 돈을 이 지구를 재생시키고 환경을 풍요롭게 하는 데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나 좋을까요! 문제는 무엇이냐? 우주의 주인 되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하늘부모라는 것을 교육해야 됩니다. 역사에 부모 앞에 효도하는 효자, 충신만이 영원히 그 이름이 남게 되는데 어리석은 행동과 판단은 더 이상 하지 말라고 교육해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성회 안의 각 기관, 특히 UPF와 가정연합이 이제는 담대하게 얘기해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2021.05.23, 부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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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말씀
타락했다는 흔적을 지우는 것 또한 축복받은 자들의 책임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하늘의 섭리는 봄 절기를 맞아 미래에 크게 열매 맺을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참 안타깝게도 초창기에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걸어 나왔던 축복가정들은 참부모를 통해 자녀로 태어났지만 그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하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하는데, 하늘 앞에는 중심이 독생녀 참어머니라는 것을 몰랐어요. 성경에도 ‘메시아를 거역하는 사람은 용서함을 받을 수 있으되 성령을 거역한 자는 용서함이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이에요. 나는 하늘부모님을 위해서 타락한 인류 가운데 타락했다 하는 흔적을 모두 없애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서 한 길로 그렇게 달려왔는데, 각자가 책임해야 됩니다. 그 책임을 놓고 책임 못 한 자리에서 이러고저러고 하면, 미래가 없어요. 그들은 알곡도 못 되고 쭉정이도 못 되는, 흔적마저도 없어지는 삶을 살아가는데 그들이 불쌍하지 않아요?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어요. 하늘섭리의 발전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알아야 됩니다. 더더구나 6천년간 한 번도 꿈꾸지 못했던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을 지상에서 참부모가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봉헌한다! 이 얼마나 기적과 같은 오늘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게 많은 인류, 특히 종교계 사람들이 꿈꾸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되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하늘부모님이 오실 수 없어요. 참부모와 하나된 자리, 그 자리에만 오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면 잘못 생각하고 가고 있는 그들에게 바른말을 해줘야지요? 그래서 타락했다 하는 흔적을 조금이라도 지울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축복받은 여러분의 사명이며 책임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21.05.23, 부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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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말씀
제59회 참만물의 날 및 협회 창립 67주년 기념 특별집회 말씀
협회 창립 67주년을 맞기까지 수고한 축복가정들의 공적과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33년이 지나 100주년을 맞게 되는 그때에 지상에 독생녀 참어머니가 함께하는 그날을 여러분은 맞이하고 싶습니까? 우리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참부모님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하늘부모님의 꿈과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전 세계 인류가 하늘부모님의 아들딸로 함께 축하와 송영을 드리는 그날을 앞당기는 통일가의 자랑스러운 축복가정, 역사에 남는 승리한 천보가정이 많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에 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날까지 건강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랍니다. (2021.06.13,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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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말씀
하나님과 인류에게 사랑의 주사를 놓자
하나님의 얼어붙은 그 심정을 녹이겠다는 사람들이 편안히 살고 놀고 잘살고 그래야 되겠어요, 못살고 지지리 그저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되겠어요? 여러분 주사 놓는 장비를 다 갖고 있지요? 여러분은 하나님과 인류에게 사랑의 주사를 놓을 의사요 간호원입니다. 사람들이 싫다고 욕을 하더라도 상관없이 해야 됩니다. 애들이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가 되면 소동이 벌어집니다. 그래도 주사를 놓아야 됩니다. 싫다고 다들 그러지만 곧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픈 사람에게는 주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박해를 하겠지만, 후에 병이 나으면 여러분을 이해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반대한 것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과하게 되는 것입니다.이 봄에 즐겁게 지낼까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사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서 잘 때도, 꿈을 꿀 때도 그래야 되고, 이집 저집 들러서 전도를 할 때나 신문을 팔 때나 아버지와 심정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무니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사랑의 봄동산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같이하니 봄동산이 되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사기를 꽂는 데 거꾸로 꽂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 하고 꽂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098-079, 197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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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말씀
하나님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것은 사랑
인간이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봄날을 맞이했을 텐데 타락함으로써 겨울날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다 줄어들었습니다. 겨울날을 맞이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이 얼어버렸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녹일 것이냐? 얼어붙기 전 그 이상의 뜨거운 것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 속에 얼어붙은 겨울을 누가 녹이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이지만 인류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하늘로부터 그러한 인연 가운데 생겨난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겨울절기가 지나가고 봄절기가 오기를 바라는데 그 겨울절기를 녹일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역사상에서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고 있고, 인류도 그것을 원하고 있고, 모든 것이 원하는데, 그것을 무엇을 가지고 녹일 것이냐? 과학과 지혜와 지식과 힘과 능력과 권력 가지고 녹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랑입니다! 그것이 무슨 사랑입니까? 남자 여자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입니까?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이어야 됩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어야 됩니다. 유일적인 사랑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누가 녹여 줘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자신이 녹일 수 있습니까? 그것이 피동적으로 그렇게 됐느냐, 자동적으로 그렇게 됐느냐? 피동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피동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움직여서 하나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운동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 운동을 제시하는 것이, 문화의 변천이 있더라도 변하지 않고 직행적인 사랑의 도리를 찾아 나오는 것이 종교입니다. (098-075, 197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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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말씀
새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사람
내가 벨베디아의 나무를 볼 때 큰 나무를 내가 좋아하는데, 저 나무가 겨울에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봄이 되어 새싹이 나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봄은 씨를 뿌리는 때입니다. 땅에는 눈이 녹아서 수분도 많습니다. 씨를 뿌려 놓으면 땅에 온기를 타서 씨가 어떤 기분이 나느냐? 따스한 솜 포대기에서 잠자고 깨어나는 것과 같은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에는 모든 것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옵니다. 변화를 가져 오지만 그것이 발전적이요 앞으로 희망적이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릅니다. 미국을 보게 되면 미국은 봄을 맞이했습니까, 가을을 맞이했습니까? 여러분에게 불어보면 자연적으로는 봄이라고 하지만, 미국은 정신적으로 가을을 맞이했다는 것은 이 동물까지 알 것입니다. 다 가만히 있잖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내에 있는 무니(Moonie)는 어떠냐? 봄입니다. 봄이 됐는데, 자라지 못하는 무니라도 봄은 봄입니다. 여러분은 새싹이 착 말라 죽은 무니가 될 것입니까, 새싹이 자라 가지가 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무니가 될 것입니까? 여러분은 좋은 잎이 될 것입니까, 제일 가느다란 가지가 될 것입니까? 꽃은 가지에서 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잎에서 피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지가 필요합니다. 가지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모든 생명의 대를 이을 수 있고 모든 힘의 원천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꽃이 피면 열매가 맺힘으로 말미암아 나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꽃은 늙은 가지보다 새로운 가지에서 피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전 세계의 인류를 한번 바라보게 될 때, 전 세계 인류 가운데 꽃이 될 수 있는 가지와 같은 봄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있다면 그들이 도대체 누구일 것이냐? 여러분이 무니들이니까 ‘무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찬들은 크리스찬들대로 ‘아, 우리다!’ 하고, 히피들은 히피들대로 ‘우리다!’ 하고, 공산당들은 공산당대로 ‘우리다!’라고 합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필요합니다. 내가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세계 인류 가운데서 봄을 맞이할 수 있어서 새싹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가지가 되고 새로운 꽃을 피워 인류의 새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이 한번 되겠다 하는 것이 얼마나 멋집니까? (098-067, 197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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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말씀
미국과 세계에 축복의 씨를 심기 위한 계획
PEACE STARTS WITH ME Peace & Blessing 말씀 나는 미국에 모든 경제문화의 중심인 뉴욕에 뉴요커호텔을 새롭게 단장하여 평화궁전으로 만들어 세계 모든 지도자들이 와서 교육받고 참사랑·참가정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로 만들 것입니다.그리고 세계수도라고 하는 워싱턴에는 미국이 공산화될 수 있는 그러한 때에, 미국의 백만장자도 할 수 없었던 그 엄청난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하여 워싱턴타임스를 창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레이건 대통령 이하 그 모든 대통령들에게 미국을 어떻게 지켜야 하며, 하늘이 축복한 미국이 민주세계의 대표국으로서 어떻게 세계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가를 교육하는데 전력을 투입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워싱턴 중심가에 워싱턴타임스 빌딩을 세워 밀접한 정부와의 관계에서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워싱턴을 방문하게 될 때 필히 들러서 교육받아야 할 장소로서 만들고자 합니다. 이것은 미국만을 위한 길이 아닙니다. 누가 부모인지도 모른 채 고아 같은 자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인류 앞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미국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미국이 400년 탕감기간을 넘어서 새롭게 출발하는 이때에 있어서, 특히 섭리의 봄절기에 맞게 미국과 전 세계에 축복의 씨를 심는 상징적인 건물을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인류가 고대하고 하늘부모님이 꿈꾸셨던 참부모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인류 천주대가족, 지상천국이 이런 것이다 하고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환경권을 만들 것입니다. (2021.06.06,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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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말씀
소생의 힘과 행동의 힘을 갖고 있는 봄
이제 봄이 되었습니다. 봄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 혹은 학교 다니는 사춘기 시절에 있는 사람들은 봄에 대한 자극이 더더욱 클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봄을 감상하고 봄에 대한 애착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나이 많은 사람들, 가정에 책임을 졌다는가 사회에 책임을 졌다든가 하는 사람들, 나가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봄절기가 되게 된다면 같은 봄이지만 책임을 지고 일하기 때문에 조금 다를 것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 자녀들을 다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를 보내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 봄을 맞게 된다면 추억에 젖어서 그것이 다를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 봄이 오게 되면 옛날을 그리워하고, 옛날에 자기의 젊은 시대로부터 장년시대를 그리면서 회상할 수 있는, 다시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자극이 될 것입니다. 봄은 그런 계절도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이 다르더라도 마찬가지로 봄을 즐기면서 감상하고 반성하고 혹은 사색을 하게 마련입니다.사람만 그런 것이냐?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겨울에는 눈이 쌓입니다. 더구나 뉴욕 같은 데는 눈이 많이 오는데, 사슴이라든가 여우라든가 곰이라든가 큰 동물들은 물론 조그만 곤충에 이르기까지 봄이 되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새로이 활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봄은 이런 절기입니다. 새들도 지금까지는 어디를 가든지 먹기가 부자연스럽고 지내는 것이 부자유스러웠지만 봄이 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새로운 생활의 무대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전부가 새로이 생동하는 분위기가 봄절기이기 때문에, 봄은 ‘나는 소생의 힘을 갖고 있고 생동의 힘을 갖고 있노라.’라고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소생해서 이제 자기 나름대로 일 년이면 일 년, 장래를 향해서 어려운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098-064, 197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