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니 그 얼마나 위대하냐는 것입니다. 본성의 인간을 보고 ‘너 어디로 갈 거야?’ 하고 물으면, ‘아이구! 세계를 통해서 하늘나라로 돌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길을 개척해 주니 얼마나 멋지냐는 것입니다. 언제나 세계를 통해서 하늘로 돌아가는 겁니다. (117-102, 1982.02.14)
전도하러 돌아다니면서 가게 되면 하나님이 동행해 주는 것입니다. 전도를 거꾸로 하면 무엇입니까? 도전입니다. 내가 가는 데 있어서 적이 있으면 적을 물리쳐 주는 하나님과 같이하면 만사가 형통합니다. 도전입니다. 전도, 도전!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도전해야 됩니다. (555-073, 2007.02.08)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랑을 주어야 하므로 전도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위로 하나님을 모시는 중간 자리에 서려면 자기의 아래가 필요하므로 전도를 해야 됩니다. 내 죄까지도 책임져 줄 수 있는 신앙의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고로 전도는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면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018-044, 1967.05.17)
전도란 사탄세계를 버리고 웃으면서 하늘길을 따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보게 되면 전도한다고 그저 그 사람이 좋아하든 안 하든 강제로 “오소, 오소!” 하는데, 그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 한 사람을 두고 기도해 보고, 한 번 실험해 보라는 겁니다. 어떤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고, 그를 뜻 앞에 세우기 위해서 아픈 심정을 가지고 눈물을 흘려 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구해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050-279, 1971.11.08)
경기지구 주최로 수원예식장에서 열린 원리대강연회를 알리는 현수막
1964년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은 경기지구 주최로 수원예식장에서 원리대강연회가 실시돼 최용석 씨가 강의했다. 1백20여 명이 활동해 매일 4백 명 가까운 청강자들을 인도했는데, 최고 6백45명까지 모인 날도 있었다.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2권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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