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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역사, 새 천년, 그렇게 하늘부모님께서 고대하고 고대하시던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할 수 있어서 무한히 감사했습니다.

참부모는 미국을 중심으로 40년 이상 세계 구원을 위해서 일해 왔습니다. 한국은 제대로 돌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섭리의 조국,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되어야 할 이 나라와 이 민족, 남북이 하나 되기 위해서는 세계의 힘을 모아야 하기에 세계에서 섭리를 펼쳐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 시대 새 섭리 역사가 선포되었습니다. 기원절 천일국이 선포되었고 천일국이 안착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적어도 7개 종단과 7개 국가를 복귀하고 대륙을 축복했다고 하는 조건, 그 결과를 세운 자리에서만이 가능합니다. 그 일을 해냈습니다.

본래 창조주께서 인간을 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타락한 인간은 무지하여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며 아프게 했습니다. 

이 나라 백성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선민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창조주의 보물 같은 지구를 건강한 지구로 살려놔야만 합니다.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참부모를 모신 나라와 나라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래서 국가복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중심국가인 한민족이 앞장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후대의 여러분 자손들이 천일국시대를 개문한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TM 2023.05.23, 부산가정교회, '모림절 63주년 기념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