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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평화의 어머니 - 1화 하나님이 너의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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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전통 - 훈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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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친해지기 - 참치
참치는 참부모님께서 바다낚시로 잡은 물고기들 중에서 가장 큰 물고기예요.참다랑어의 일본식 이름은 ‘마구로(眞黑)’인데 이때 ‘마’(眞) 대신에 우리말 ‘참’을 쓰고 그 뒤에 어류를 뜻하는 ‘치’를 붙였다고 해요.등 쪽에 짙은 청색을 띠며 다랑어 중 가장 클 뿐 아니라 고급 종이라 ‘바다의 귀족’이라고 불려요. 우리나라에서는 잡히지 않아서 원양어선을 타고 잡아오는데, 북대서양에 사는 참치는 최대 몸길이 3m, 몸무게 560kg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해요. 정말 엄청난 크기죠?참치에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지방산은 인체에서 혈액 응고를 억제하여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에 좋다고 해요. 또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 B,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서 어린이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고, 저열량 식품이라서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훌륭한 식품인 참치를 참부모님께서도 참 좋아하셨어요. 참부모님께서는 세계적인 기아와 미래 인간 생존의 열쇠가 ‘바다’에 있다고 여기시고, 1963년부터 해양섭리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바다를 개척해 오셨어요. “우리는 바다로 가는 교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바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시며 인류 구원을 위한 정성을 들이셨어요. 바다는 하늘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참부모님께서는 1980년 8월, 미국 메사추세츠 글로스터에서 ‘세계 참치잡이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셨고, 90년대부터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전까지 알래스카 코디악 등에서 섭리를 위한 낚시정성을 들이셨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수에서 낚시 정성을 들이셨지요.참치는 참부모님께서 바다낚시로 잡은 물고기들 중에서 가장 큰 물고기예요. 주로 미국 보스톤에서 많이 잡혔는데, 가장 큰 참치는 무게가 600kg까지도 나갔대요. 참치가 매우 크기 때문에, 얇은 낚시대로는 잡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먼저 낚싯대에 미끼를 달아 유인한 다음, 가까이 오면 작살을 던져 사냥하듯 잡아야 한대요. 참치 하나를 잡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하고, 용기도 필요한 거죠. 참부모님께서는 큰 참치를 잡으실 때면 환하게 웃으시며 진심으로 기뻐하셨어요. 참치는 참부모님께서 정성 들이신 바다낚시의 주인공으로서 미국 해양섭리를 함께 하며, 참부모님께 기쁨을 드린 기특한 만물이랍니다. 앞으로 참치를 먹을 때면 큰 참치를 잡고 기뻐하셨던 참부모님의 얼굴을 한 번쯤 떠올려 보게 되지 않을까요? (성화랑 2021년 여름호, 76~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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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전통 - 성별하는 생활, 성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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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친해지기 - 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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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전통 - 가정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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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명절 - 섭리의 완성,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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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프렌즈 웹툰 - 8대명절 - 참부모님 탄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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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친해지기 -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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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전통 - 경배식
경배식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생활 전통을 세우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이 되는 의례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효정(孝情)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경배를 함으로써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 첫 마음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출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이지요. 경배식은 대표적으로 • 매월 초하루(매달 1일)• 안시일, 성일(오전 6시)• 8대 명절(오전 7시) 때 거행합니다. (성화랑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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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명절 - 기원절
[설명] 기원절은 실체 천일국의 출발이자 기원의 날입니다. 천일국(천주평화통일국)은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이 실현된 지상과 천상의 천국을 의미합니다. 참부모님은 성혼식 이후 하늘부모님의 인류 구원의 섭리를 마무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으셨습니다. 참된 진리를 전 세계에 선포하시고, 축복결혼을 통해 인류 구원섭리의 사명을 전개하셨습니다. 메시아, 참부모, 평화의 왕의 노정을 승리하신 참부모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의 실체 대상으로 서게 되셨고, 2013년 천력 1월 13일 천일국 기원절을 선포하심으로써 하늘부모님이 이상하셨던 실체 천일국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언제인가요?] 매년 천력(음력) 1월 13일[처음 제정된 날짜는?] 천일국 원년(2013년) 천력 1월 13일[말씀] 기원절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며 기원이 되는 날입니다. 인류역사 이래 꼭 있었어야 하고 와야 할 날입니다. 그러나 쉽게 이런 날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참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에는 6일간 창조하시고 7일에 안식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원절을 13일로 설정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이 12일이라는 기간을 거쳐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13일째에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로 세우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생물인 아메바로부터 고등동물까지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아담과 해와를 지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선하다. 아름답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가 출발되는 13일째 되는 날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날이 바로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었습니다.(참어머님, 2013년 2월 23일 천정궁)(성화랑 창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