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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성 이야기 - 절대성이 무엇인가요? 3
어느 날 우연히 엄청 잘생긴 ○○○을 알게 되었다. 사람인지 조각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인 비주얼이다. 심장이 마구 뛰고 정신이 아득해지려 한다.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죠?자 여러분, 침착하세요. 그 정도로 잘생겼나요? 일단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Just Look. 보면 볼수록 잘생겼나요? 황금 비율인가요? 그럼 지칠 때까지 감탄합니다. ‘대체 어디서 온 거지? 하늘에서 떨어졌나? 걸어 다니는 조각 작품. 집이 루브르 박물관인가?’ 하지만 절대 그 사람에게 손대지 않아요. 이건 아주 중요한 성 예절입니다. 그냥 혼자서 손뼉 치며 감탄하고 좋아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해봐요. 사실 그 사람도 하늘부모님의 작품이거든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하늘부모님의 오랜 구상과 치밀한 계획에서 나온 완성품들입니다. 특히 인간은 하늘부모님의 열정과 노력의 최고 엑기스를 뽑아 만든 완벽한 걸작품이에요. 그런 인간이 얼마나 매력적이겠어요. 어떻게 한눈에 반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하늘부모님! 당신의 능력은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롭습니다. 방금 제 앞을 지나간 사람이 하늘부모님의 작품이란 말인가요? 우와~ 어쩜 그렇게 솜씨가 훌륭하세요?’ 하고 하늘부모님께 영광을 돌리세요. 이렇게 일상의 작은 일에서부터 항상 하늘부모님을 떠올리고 감사함을 가지면 절대로 잘못될 일이 없겠지요. 솔직하게 나의 속마음을 하늘부모님께 보고하고 문의하며 하늘부모님과 가깝게 지내세요. 그리고 ‘하늘부모님은 내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하기를 바라실까?’ 생각하고 난 후에 행동한다면 실수가 없을 거예요.마지막으로 노래 한 곡 추천합니다. 혹시 들어봤나요?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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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성 이야기 - 절대성이 무엇인가요? 2
아주 오랜 옛날 아담과 해와를 지으신 하늘부모님께서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셨어요. 단 하나! “결혼하기 전까지는 절대 따먹지 말라”. “이곳 에덴동산에 있는 과일은 무엇이든 다 맛있게 먹고, 들로 산으로 실컷 놀러 다니거라! 수학, 영어, 자격증 다 필요 없다. 대신, 이거 하나는 꼭 지켜야 된다. 절대로 생식기는 건드리지 마라. Don’t touch! 그러지 않으면 정녕 죽으리라.”그런데 어떻게 되었어요? 하늘부모님께서 딱 하나 말씀하셨는데, 못 지켰죠. 사실 하늘부모님은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녀가 같이 있으면 서로 자석처럼 끌리게 되어 있어요. 해와와 천사장도 서로 호감이 생기고 마음이 흔들릴 수 있죠. 지금의 우리도 마찬가지고요. 그럴 때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어요. ‘내가 이렇게 행동을 하면 하늘부모님께서 뭐라고 하실까? 과연 하늘부모님께서 좋아하실까?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하고 스스로 되돌아보면서 하늘부모님을 떠올려야 해요. 왜냐하면 하늘부모님께서 정말 오랜 세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자녀가 바로 우리이기 때문이죠. 나를 이토록 아껴주시고 지극히 사랑하는 하늘부모님이신데, 그런 하늘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거나 마음 아프게 하면 안 되잖아요. 이웃집에 현빈 닮은 돈 많은 아저씨가 엄마를 아무리 좋아해도 아빠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어요. 우리는 결코 다른 누군가로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하고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아빠는 엄마만, 엄마는 아빠만 사랑하고, 나도 축복을 받아서 내 상대하고만 스킨십하고 사랑하며 절대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죠?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죠. 만약 아빠가 엄마가 아닌 다른 아줌마와 스킨십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행복할 수 있을까요? 세상이 혼란스럽고 불행한 것은 참사랑의 질서가 깨지고 상처 받은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이런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절대성은 단순히 통일교회 식구들만의 규율이 아니에요. 이 세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순결하게 절대성을 이루는 삶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더불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지요. (성화랑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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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성 이야기 - 절대성이 무엇인가요? 1
여러분은 ‘절대’라는 말을 들으면 뭐가 떠오르나요? 저는 영화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 방패가 떠올라요.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아주 특수하고 강력한 방패!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절대 반지’도 생각나지요. 이렇듯 ‘절대’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뭔가 굉장한 능력을 가진, 세상을 지배하는 강력한 힘을 뜻하는 무엇이 됩니다. 자, 그럼 ‘절대성!’은 어떤가요? 감히 함부로 손댈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작용하는 ‘성’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그래서 평소에 우리에게 어렵고 또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대체 절대성이 뭐야?”라고 물으면 쉽게 입이 안 떨어지죠. 절대성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완전한 성! 쉽게 말해서 하늘부모님의 성(性)이에요. 하늘부모님을 닮은 성! ‘절대’라는 말이 붙으면 하늘부모님을 떠올리면 돼요.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창조주 하늘부모님을요. 우리 모두는 하늘부모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늘부모님을 닮은 성을 지니고 있죠. 절대성은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남녀가 축복을 받고 부부의 몸과 마음이 참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해요. 즉 축복받은 엄마와 아빠가 다른 누군가의 방해 없이 오로지 둘이서만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절대성이지요. 순결은 사전적인 의미로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순결은 남녀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오직 결혼한 배우자 한 사람과 인격적인 성관계를 갖는 것을 말해요. 즉 아빠의 마음속에는 오직 엄마만, 엄마의 마음속에는 오직 아빠만 있는 것이죠. 부부가 결혼 전과 후에 순결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절대성을 이루는 삶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왜 순결을 지키고 절대성을 이루어야 할까요? 하늘부모님은 우주를 창조하신 엄청난 힘의 소유자이자 재력가예요. 이 세상 모든 재산과 권리의 주인이시죠. 이걸 다 누구에게 주고 싶으실까요? 바로 하늘부모님 당신과 똑같이 생긴, 하늘부모님처럼 완벽하게 참사랑을 이룬 자녀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그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세요. 하늘부모님이 손수 빚어 만드신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은 하늘부모님처럼 절대성을 지키는 거예요. (성화랑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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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소개 - 특별지구 천원궁 천원교회
천원궁 천원교회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9년 10월 참어머님의 뜻에 따라 청심교회에서 천원궁 천원교회로 명칭이 바뀌었어요. 천원교회 성화부는 재적 인원이 총 200명 가량 됩니다. 중1부터 고3까지 각각 20명에서 40명 정도의 인원이어서 성화 기수별로 담임제를 운영하고 활동도 기수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정 예배코로나 이후 본부에서 제공하는 ‘말하는 예배’ 콘텐츠를 기반으로 가정 예배를 정착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요. 친구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가족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시간이 참으로 귀합니다. 매주 가정 예배 인증 사진을 보내준 학생들을 월별로 선정하여 상품권을 발송하며 가정 예배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어요. 온라인 훈독회가정 예배만으로는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학생들 상호간의 신앙적 소통이 부족하지요. 그래서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훈독회를 매주 진행하여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훈독회는 학년별로 진행되는데요. 성70회는 일요일 저녁 8시30분, 성 65회는 토요일 밤 9시 등 학년별로 가장 좋은 시간을 정했습니다. 반별로 5명에서 15명까지 참석하고 있어요. 각 반 담당 교사들이 훈독회를 진행하는데, 경배와 기도, 훈독회, 심정 공유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안부를 주고 받고 함께 고민도 나누고, 말씀을 통해서 심정을 공유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석률이 적었지만, 지금은 많이 정착되었습니다. 교재는 참어머님 자서전인 ‘평화의 어머니’로 하고, 매주 한 절씩 훈독한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교사들은 반별 톡방에 미리 공지를 하고, 일정 기간마다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새 친구나 휴면 성화학생들을 3명 이상 초대한 반에 상금도 주고요. 앞으로는 천원사에서 발간된 ‘평화의 어머니 워크북’을 활용하여 주제별로 훈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온라인 훈독회를 통해 심정이 깊어져 가는 성화들의 모습을 보면 감동을 받습니다!온라인 공부방 운영 ‘코로나 시대 학습 공백을 메워라!’천원교회는 2018년부터 ‘국경 없는 공부방’을 운영해 왔습니다. YSP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국경 없는 공부방’은 올해 초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우려하여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됩니다. 경배 및 훈독회를 시작으로 자습을 하고 줌(ZOOM)의 소회의실 기능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질문을 해결해주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온라인이지만 교사들은 대면수업처럼, 오히려 대면수업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쉽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영상, 사진 자료 등이 수업의 효율을 더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며 도와주는 언니 오빠들이 있기에 오늘도 천원교회 학생들은 행복하게 공부합니다. 참된 정이 넘치고 순수한 심정을 가진 천원교회 성화들천원궁 천원교회는 천정궁과 가까이 있지만 생각보다 참부모님을 뵐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아요. 하지만 교회의 모든 기관이 설악면에 집중해 있어서 이곳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통일교회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축복가정 자녀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스스럼 없이 “나 수련원 간다.”, “어제 행사 있었어.”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또 교실에서 축복 자녀인 학생들끼리 모여서 하늘부모님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기도 하고요. 방학 때면 HJ천주천보수련원이나 효정문화원에서 수련이나 행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동안 방황하다가 돌아온 성화들에게 “어떻게 이렇게 다시 올 수 있었어?”라고 물으면 “쌤! 여기 설악면의 기운이에요. 정성 들이는 곳이라서 바르게 갈 수밖에 없어요.”라고 이야기합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마음속으로 천정궁으로부터 내려오는 정성을 많이 느끼는 듯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스스로 수련원 성지나 천심원을 찾아서 기도를 드리기도 하고요. 친구들끼리 참된 정이 넘치고, 순수한 심정을 가진 우리 천원궁 천원교회 성화학생들입니다. 서예원 (특별지구 성화교육부장)(성화랑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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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화 :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코스타리카에 살고 있는 안드레아 에레라 리베라(Andrea Herrera Rivera)입니다. 2007년 2월 14일에 태어났고 14세입니다.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올해 코로나로 인해 코스타리카 교회도 온라인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무척 보고 싶긴 하지만 온라인에서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우리 교회에는 8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로 우리 교회 학생들의 활동은 조금 달라졌어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는 함께 모여서 파자마 파티를 하기도 하고, 활동도 하면서 참부모님의 가치와 가르침에 대해 배우는 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말씀을 배우고, 가족의 가치에 대한 영화를 보고, 요리도 했습니다. 1주일 정도 진행되는 수련회도 열리고, 함께 야외로 나가서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지요. 지금은 바이러스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만나고 있지만, 앞으로 상황이 좋아지고 다시금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저는 그동안 교회에서 형제 자매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무척 행복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닥친 전염병 위기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을 볼 수 없어서 많이 놀랍고 슬프기도 했어요.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갑자기 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을 더욱 즐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언젠가 한국에서 한국의 형제 자매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코스타리카 교회에 놀러 오세요. 여러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안드레아 에레라 리베라로부터(성화랑 창간호 116-1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