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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믿고, 행하고, 생활하는 모심의 환경에 처해 있으면 사탄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사탄권 내에 있더라도 그런 환경에서 하나님과 같이할 수 있는 의로운 기준이 벌어지면 사탄은 거기서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행함의 구약시대가 지나가고, 믿음의 신약시대도 지나가고, 모심의 성약시대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시대의 행함도 필요하고, 신약시대의 믿음도 필요하고, 성약시대의 모심도 필요합니다. … 지금 특별히 시의라고 하는 것은 생활화 천국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천 11.1.1:12)

[해설]

①하나님을 믿고 행하면서 모시고 사는 환경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생활 속 일거수일투족의 삶에서 하나님을 주체로 모시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환경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②하나님을 모신다는 의미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믿는 바를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심으로 구원받는 성약의 시의시대는 구약의 행의시대와 신약의 신의시대를 포괄하는 것입니다. 

③시의시대는 생활화 천일국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활의 주체로 모시고 함께 살면서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것이 생활화 천일국시대입니다. 

[묵상]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화의 삶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