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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하나님은 여러분 가까이 계시고, 누구보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염려하시는 분입니다. 세상에서는 육친의 부모 사랑이 제일 큰 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그보다 더 크고 깊으며, 세상의 그 어떤 인간적인 사랑보다도 깊고 큽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기어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고 ‘아버지의 서러움을 내가 알겠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에서 하나님의 내적인 심정을 체휼하는 참된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아들딸이 되어 하나님을 모신 천국을 소유한다면, 그 천국은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천 11.1.1:8)


[해설]

①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서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시며 자녀로 품고자 찾아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육친의 부모보다도 더 크고 깊은 참사랑으로 나를 찾아오는 나의 아버지입니다. 

②나를 찾아오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 넓으신 사랑의 품에 안겨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가 소망하는 창조이상을 이루어드리겠다고 다짐하며 내적인 심정을 체휼하는 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③이렇게 모든 인류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사정과 심정을 나누며 소망하는 창조이상을 이루어드리는 효자 효녀가 살고 있는 곳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묵상]

체휼한 하나님의 심정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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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