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말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신령으로 통일하는데 부자관계의 신령으로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영적 세계와 인간세계의 조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신령이라고 합니다. 신령은 안 보이던 봉사가 눈을 뜨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막혔던 귀가 열리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필요치 않습니다. 성경에도 예배 볼 때는 신령과 진리로 보라고 했는데, 그것은 무슨 진리냐? 사랑의 진리입니다. 그 사랑의 진리의 최고가 뭐냐? 아버지와 아들딸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돈이나 권력,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필요합니다. (천 11.5.2:13)

[해설]

①참부모님께서는 195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립하셨습니다. 기독교가 메시아로 오신 참아버님을 불신하며 반대와 핍박을 가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새 교회를 창립하신 것입니다. 

②‘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는 신령으로 기독교를 통일하여 기독교가 신부종교의 사명을 다하도록 창립된 것입니다. 기독교의 사명은 재림메시아를 맞이하여 후해와이자 성신실체가 되는 하늘의 신부를 찾아드려 어린양잔치를 하는 데 있었습니다.(계 19장) 

③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기독교를 세워 나오셨습니다. 진리는 사랑의 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기독교가 신령과 사랑으로 통일교회를 받아들였으면 기독교는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묵상]

기독교의 불신으로 통일교회를 세울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