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말씀]

지상생활은 영원의 고향에 맞추기 위한 훈련장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학교생활과 같이 통과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에 낙제생이 되면 큰일 납니다. 낙제생이 되지 않고, 가정을 통과하고, 나라를 통과하고, 세계를 통과해야 됩니다. 세계를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을 통과한 사람은, 지상천국의 모든 것에 환영받는 사람은 천상천국의 모든 것에 환영받게 됩니다.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로 생애를 마친 사람은 높은 하나님의 왕좌의 측근에 갑니다. … 영계는 하나님이 영원히 존재하는 본향, 본저, 저택의 세계입니다. 그곳에서 시작되었으므로 거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천 7.3.2:12)

[해설]

①지상은 영계로 옮겨가기 위한 훈련장이며 준비의 터전입니다. 지상은 육신을 터로 하여 영인체를 생령체로 완성시키는 것을 삶의 핵심 과제로 삼고 노력하는 훈련장이며, 영계로 이사 가기 위한 준비의 터전입니다. 

②영인체를 생령체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일에 사랑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훈련을 반복하여 참사랑의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③천국은 인류가 한 형제자매로 살아가는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사회입니다. 이렇게 지상에서 천국생활을 해야만 천상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묵상]

가정과 이웃에 사랑을 얼마나 투입하고 있는지를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