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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어머니가 수고했습니다. 이제는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세계를 다니면서 어려움도 많이 느꼈겠지만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그것이 다 교재가 되었습니다. 또 내가 많은 대회를 했지만 참어머님이 일본 집회를 모범적으로 잘했습니다.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봅니다. 원래 어머니가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얌전하면서도 대담한 데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서슴지 않고 청중을 감싸서 묶어 낼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아버님 대신 제2교주라고 이름을 붙여 줬는데 ‘그 이름을 괜히 붙여 준 것이 아니구나! 아버님이 잘 알아서 붙였구나!’라고 느낄 것입니다. (참 12.4.3:2)


[해설]

①참아버님께서는 1990년 3월 27일 미국에서 거행된 제31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에서 ‘여성 전체 해방권’을 선포하시고, 참어머님을 제2 교주로 발표하셨습니다. 이는 참어머님께서 인류의 어머니로서의 승리하셨음을 의미합니다. 

②참어머님께서는 1960년 성혼 후부터 1967년까지 제1차 7년노정의 기간에 상상할 수 없는 고난과 시련을 겪으셨지만, 모두 승리하여 참어머니로서의 책임을 완수하셨습니다. 

③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일체를 이루신 터 위에 참자녀 양육을 통한 사위기대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참아버님과 더불어 섭리를 공동으로 이끌어 오시면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참어머니로서의 책임을 완수하셨습니다. 


[묵상]

승리하신 참어머님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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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